2 Cor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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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생애를 마치며
복음이 한 사람에게 들어가서 그 복음이 그 사람을 어떻게 움직여 가는지 보여준다. 바울이 선교를 위해 여행한 거리는 모두 몇 마일쯤 될까요? 바이젤 교수는 약 13,400마일이라고 합니다. 어스틴, 올랜도, 워싱턴, 시카고, 시애틀, LA, 피닉스, 어스틴 이렇게 하면 미국을 크게 한바뀌 도는 겁니다. 7200마일. 미국을 두바퀴 정도 돈것이다. 기록된 것만 계산한 것이니까 기록되지 않은 것만 하면 더 되겠지요.
어스틴, 올랜도, 워싱턴, 시카고, 시애틀, LA, 피닉스, 어스틴 이렇게 하면 미국을 크게 한바뀌 도는 겁니다. 7200마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바울이니까 그렇지.. 바울이 받고 있는 복음이 지금 우리가 받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 말씀이 지금 우리가 가진 말씀입니다. 그 분이 믿고 따른 예수가 지금 우리가 믿고 따른 예수이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32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33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사람이 당할 수 있는 온갖 위험들은 모두 당했다. 배고프고 춥고 아프고 도망치고 물에 빠져 죽을뻔하고. 아마 바울이 이 시대에 있었고 이런 것들을 다 촬영해서 유투브에 올렸다면 아마 유투브 우주 대 스타가 되지 않았을까요?
복음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보았는가 보지 못하였는가.
복음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보았는가 보지 못하였는가.
가문에 바울에게 걸었던 기대
길리기아 다소 출신 로마시민권 돈 주고 산것이 아니다. 가말리엘은 예루살렘에 있다. 가말리엘. 유대 힐렐 학파. 오히려 왕실에서도 유명한 지혜자들을 불러들일때는 비용을 들여 왕자들을 교육했다. 그의 가문과 집안의 영향력 또한 대단했다.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권위를 가지고 행사한다. 이런 정도의 사람들이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지리적 땅 끝. 사도바울은 예루살렘에 있긴 했지만 출생태생적으로 복음을 가장 멀리 둔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예수는 그런 바울을 불러 복음을 땅끝으로 가져갔다. 회당에서 아이들 가르친다. 그 중에서 뽑는다. 고등교육으로 간다. 거기서 랍비로 가는 길을 간다. 그를 후원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문이 있어야 한다. 예수를 믿고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칩거하는 십몇년동안 무엇을 하셨을까요? 고린도 40에서 1대 감한 매. 몇 번 맞았다. 고린도전서에 나온 형벌은 로마 아니고 유대 형벌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고향에 머물로 있는 동안에. 교훈을 떠난 사람들에게 행한 벌. 기대를 걸었던 아들이 돌아왔을때 그것을 돌이키기 위해 했을 것이다.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 돌에 맞았던 상처. 40감한매 맞은 상처. 온몸을 때린다. 자신의 몸을 보았지 않았을까?
고후 11:23-27
11: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그런데 바울은 참으로 신기한 고백을 합니다. 28절 다같이 읽습니다.
11: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하고 여러번 죽을번 하였으니 감한 매를 5번 맞았으면 세번 태장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 지냈으며 강의 위협 강도 동족 이방인의 위험 광야 거짓 형제 위험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굶고 춥고..
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그럼에도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교회를 염려하는 것이라. 그렇게 걸어가는 길 가운데서도 나 이렇게 살아서 정말 억울한데.. 나도 그냥 살면 떵떵 거리고 살 수 있었을 텐데.. 3차 다 끝내고 입에서 나온 말은 내 마음에 눌리는 것은 교회를 향한 염려.. 누군가 실족하게 된다는 그 마음이다. 바울은 철저하게 자신을 부인하고 복음을 위해 살았습니다. 바울은 철저하게 자신을 부인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교회를 염려하는 것이라. 그렇게 걸어가는 길 가운데서도 나 이렇게 살아서 정말 억울한데.. 나도 그냥 살면 떵떵 거리고 살 수 있었을 텐데.. 3차 다 끝내고 입에서 나온 말은 내 마음에 눌리는 것은 교회를 향한 염려.. 누군가 실족하게 된다는 그 마음이다.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바울이 살았던 인생은 정확하게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예수 제자된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바울이니까 그렇지.. Law Genius, Pharisees, someone who met Jesus on the road, 바울이 받고 있는 복음이 지금 우리가 받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 말씀이 지금 우리가 가진 말씀입니다. 그 분이 믿고 따른 예수가 지금 우리가 믿고 따른 예수이다.
ㅡㅁㅆ 16:24
바울이 받고 있는 복음이 지금 우리가 받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 말씀이 지금 우리가 가진 말씀입니다. 그 분이 믿고 따른 예수가 지금 우리가 믿고 따른 예수이다.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듯이 그건 바울이고, 나는 못해. 그는 특별한 사람이고 나는 평범한 사람이야. 이것은 겸손한 것도 아니고 자신을 약함을 인정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받은 복음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희생을 disgrace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우리를 위해 살지 않습니까? 내가 먹고 싶은 거,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보고 싶은 것, 내 기분, 내 스트레스, 내 물건, 내 시간,
하루를 돌아보면 전부 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른들은 내 가족, 내 자녀 나만을 위해 살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내 가족, 내 자녀입니다.
내가 먹고 싶은 거,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보고 싶은 것, 하루를 돌아보면 전부 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른들은 내 가족, 내 자녀 나만을 위해 살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내 가족, 내 자녀입니다.
이번 단기 선교 기간 철저하게 우리를 부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위해, 팀원을 위해, 뉴멕시코 영혼들을 위해, 이 일주일이라도 “나" “I my me”는 완전히 빼길 바랍니다.
바울이 로마서에 자신이 그렇게 살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로마서
로마서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그 사랑이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증명되었다. 그러니 내가 오직 그 사랑 때문에 이 길 걸어간다. 부귀 영화로움 아니라 사랑에 움직여 간다. 은혜 때문에 걷는다. 우리에게 주는 도전을 생각하며 마음을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전제와 같이 내가 같이 부어지고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있으므로 죽어도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다. 바울이 쓰지 않던 단어를 쓴다. 주를 재판장으로 부른다. 그정도 살았으면 나는 천국에서 주님과 즐겁게 누리리라 할만한데 바울의 마음 가운데 있었던 것은 나 또한 그분 앞에 심판 받을 것이다. 나 또한 그 분 앞에 심판받을 자임을 알고 있었다. 두려운 마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나는 믿음을 지켰으므로 예비하신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는 확신. 두 가지가 동시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로다. 자기 이름 자기 깃발 세우러 그 험한 곳 가신 것 아니다. 자기 이름 위해 갔다면 그 일정 소화 못했다.그러나 바울의 마음에 있었던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데 높은 것도 깊은 것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이 있다.
로마서
로마서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 사랑이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증명되었다. 그러니 내가 오직 그 사랑 때문에 이 길 걸어간다. 부귀 영화로움 아니라 사랑에 움직여 간다. 은혜때문에 걷는다. 우리에게 주는 도전을 생각하며 마음을 고백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