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을 사용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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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과 사울왕
다윗과 골리앗과 사울왕
오늘은 하나님이 사용하신 다윗을 살펴보면서
이시대에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살펴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는 두명의 3명의 유명한 사람이 나옵니다.
한사람은 골리앗, 한사람은 사울왕 , 그리고 마지막 사람은 다윗입니다.
이 세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상황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상황
오늘 본문인 사무엘상 17장 초반부에서 성경은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상황에
대해서 세줄로 간단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을 잠시 살펴봅시다.
Now the Philistines gathered their armies for battle. And they were gathered at Socoh, which belongs to Judah, and encamped between Socoh and Azekah, in Ephes-dammim. And Saul and the men of Israel were gathered, and encamped in the Valley of Elah, and drew up in line of battle against the Philistines. And the Philistines stood on the mountain on the one side, and Israel stood on the mountain on the other side, with a valley between them.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군대를 만들어서 이스라엘 땅으로 처들어 옵니다.
그리고 그에 맞서서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골짜기에 진을 치고
싸움을 하기 직전입니다.
블레셋 사람은 이쪽에 이스라엘 사람은 저쪽에 서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나오는 3명의 인물을 한명씩 살펴보도록 합시다 .
골리앗의 상황
골리앗의 상황
골리앗은 블레셋의 장수입니다.
성경에서는 싸움 돋우는 자라고 합니다.
싸움을 아주 잘싸우며, 현재 이스라엘 군대를 도발하며, 전쟁을 일으키는
장수 입니다.
그 사람의 고향은 가드 사람으로서 키가 여섯규빗 한뼘
오늘날 길이로 하면, 당시 규빗이 한꿈치 한길이니까.
약 3m의 키 입니다.
그렇게 키가 크고
당시 그 사람이 입은 갑옷의 무게를 살펴보면, 놋오천세겔
오늘날로 57.5 킬로 그램의 갑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갑옷은 비늘 갑옷입니다.
당시 칼이나 활이 뚫지 못하게 비늘로 된 모양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리에도 놋으로 보하는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단창을 메었고,
창자루는 베틀체 같고, 창날만 7킬로 그램의 무게를 가진
엄청나게 힘세고, 엄청난 무기로 중무장한 사람이며, 방패를 든자가 따른다는것으로 보아서 웬만한 화살과 무기로는 이사람을 멀리서 죽일수 없는
블레셋의 장수 중에 장수이며 도저히 싸우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나와서 이렇게 소리지릅니다.
나와라~~ 이스라엘 군대여!!
다윗의 상황
다윗의 상황
이런상황을 모른체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양들을 치다가
전쟁을 하고 있는 형들에게 식량을 전하고, 아버지의 안부를
전하러 가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이게 무슨 일 입니까?
형들을 문안하고 있을때, 그때 가드사람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것 아닙니까? 모든사람이 두려워서 떨고 있으며, 아무도, 그앞에
전투하러 나가지 못하는데, 그때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 이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 하겠느냐?”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온 다윗에게는 이 상황은
너무나 참을수 없는 상황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는 양을 치던 목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양때를 보살필때,
들 짐승들의 양을 물어갈때, 하나님을 도우심으로 그 짐승들로부터
양을 지키며, 보살핀 기억이 날마다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사울왕 앞에서도 담담하게, 그리고 믿음의 고백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But David said to Saul, “Your servant used to keep sheep for his father. And when there came a lion, or a bear, and took a lamb from the flock, I went after him and struck him and delivered it out of his mouth. And if he arose against me, I caught him by his beard and struck him and killed him. Your servant has struck down both lions and bears, and this uncircumcised Philistine shall be like one of them, for he has defied the armies of the living God.” And David said, “The Lord who delivered me from the paw of the lion and from the paw of the bear will deliver me from the hand of this Philistine.” And Saul said to David, “Go, and the Lord be with you!”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사무엘상 17장 34-17절
곰과 사자로 부터 양떼를 지켰으며, 그것들의 입에서 건졌고,
그들이 해하고자 하면,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었기에,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신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양을 칠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곰과 사자로부터 양떼를 보살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골리앗앞에서도 하나님이 자기를 보살피며, 이런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자기를 지키시리라 확신합니다.
to rescue v. — to free from harm or evil, and in some cases from imprisonment.
여기서 다윗은 하나님이 보호하셨다는 표현을 합니다.
어원으로 보면 to act for
~을 위해 행동하다.
누가 행동을 했다는것 입니까? 하나님이 하셨다는것을 고백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지하는 그를 지키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승리케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맡겨주신 귀한 일을 감당할때, 그 길을 인도하십니다.
다윗만 지키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서, 이런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사울왕의 상황
사울왕의 상황
그러면 여러서 마지막 사람 사울을 보려 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습니다. 늘 전쟁에 앞장서며 싸웠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40여일동안 골리앗이 비웃으며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해도 나가지 못합니다. 아무리 비웃고, 조롱하며, 하나님을 모욕하는데에도 그저 침묵하며,
숨어 있고, 자기 대신 나가서 싸울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울은
하나님이 버린 사울은 이름만 왕일 뿐이지, 아무 역활도 할수 없습니다.
그저 전쟁에 나갈 다윗을 의지하며 그를 바라볼 뿐입니다.
우리 잊어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실때, 그리고 그의 길에 걸어갈때, 예수믿는자는
강력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결코 사울처럼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아서는 않됩니다.
혹여 내 안에 사울처럼 세상을 사랑하며,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모습이 있습니까? 혹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모습이 있습니까?
지금 돌이키길 바랍니다. 지금 돌아갑시다. 하나님 고쳐 주시옵소서
하나님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고백하는 우리 친구들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다윗
하나님이 사용하신 다윗
그렇게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여 골리앗에게 나아갑니다.
그에게 주어진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사울왕이 준 갑옷과 투구가 아닌, 손에 익숙한,
그리고 마음에 감동을 주신, 지혜의 물맷돌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짐승과 싸울때, 한번도 물맷돌로 싸웠다고 표현되지 않습니다.
골리앗을 무찌르러 나아갈때, 하나님을 바라볼때, 하나님이 주신
평소에 익숙한 준비된 손에 막대기와
매끄러운돌 다섯개를 가지고서 나아갑니다.
멋진 갑옷과 칼을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신 익숙한 준비된 모습으로 나아갑니다.
준비된 물맷돌을 가지고, 강가로 내려가 매끄러운돌 다섯개를 챙겨서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
그렇게 골리앗과 다윗이 만납니다.
골리앗은 방패든 사람을 앞세우고, 갑옷으로 무장하고, 무기를 들고
나아옵니다. 그가 다윗을 바라볼때, 용모가 아름다운 젊은 소년으로만 봅니다.
그리고 다윗의 손에 들고 오는 막대를 보며, 자신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합니다.
그러나그런 골리앗에게 다윗은 어떻게 나아갑니까?
그 상황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Then David said to the Philistine, “You come to me with a sword and with a spear and with a javelin, but I come to you in the name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you have defied.
Then David said to the Philistine, “You come to me with a sword and with a spear and with a javelin, but I come to you in the name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you have defied. This day the Lord will deliver you into my hand, and I will strike you down and cut off your head. And I will give the dead bodies of the host of the Philistines this day to the birds of the air and to the wild beasts of the earth, that all the earth may know that there is a God in Israel,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Then David said to the Philistine, “You come to me with a sword and with a spear and with a javelin, but I come to you in the name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you have defied.
다윗이 여기에 나온 이유에 대해서 말합니다.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이름으로 나아왔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승리하는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라고, 그리고 승리는 하나님께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빨리 블레셋 사람 골리앗을 향해 빨리 달려나갑니다.
그리고 물매를 돌려 딱 하고 골리앗 이마를 향해 날립니다.
다윗을 곰의 발톱과 사자의 발톱에서 건지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던집니다.
훈련되고 준비된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 방법으로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돌을 사용하사. 골리앗의 이마에 박히게 하십니다.
그리고 골리앗의 칼로 그를 무찌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의 사람 골리앗과
하나님의 사람 다윗
골리앗의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사울왕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야합니다.
그곳에 승리가 있습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and that all this assembly may know that the Lord saves not with sword and spear. For the battle is the Lord’s, and he will give you into our hand.”
사무엘상 17장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여호와의 구원하신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다.
전쟁은 하나님게 속한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여야 합니다 .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앞에 강력한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가 그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울왕 처럼 세상의 사람도 아닌, 믿음의 삶도 아닌 삶은 않됩니다.
걷에 보이기에는 왕처럼 화려할 지라도, 하나님을 떠난 삶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비록 목동같고, 어린소년같고, 전쟁에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칼과 단창이 내게 없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은
그 어떠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강력한
삶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