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만난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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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요한복음 1장
요한복음 1장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을 증거한 세례요한도 있고,
사람들중에 이 사람은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사람이 몇 사람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지만,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보았지만,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했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핍박하는 악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시각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만나고,
들었지만 그저 지나가게 되는 모습을 살펴봅시다.
그의 두 제자 요한도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요한복음 1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빌립과 나다나엘을 보려합니다.
예수님의 열두제자중 한 사람 빌립 입니다.
사도 빌립(Philip the apostle) - 갈릴리 호수 근방 벳새다 출신().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전 안드레와 함께 세례 요한의 제자로 추정된다(). 나다나엘을 주님께로 인도했다(). 오병이어의 이적에서 보듯이 이성적이고 계산이 빠른 반면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품을 가졌다(). 예수님의 부활을 친히 목격하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았다(). 말년에 소아시아의 브루기아에서 사역하다 히에라볼리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Eusebius).
사도빌립은
그리고 그 사람중에 또 한 사람은 나다나엘 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뜻. 빌립의 소개로 예수님의 제자가 된 갈릴리 가나 사람(; ). 처음에는 나사렛에서 메시야가 나올 수 없다는 생각에서 예수님의 메시야성을 의심했으나() 예수님의 영적 통찰력을 발견하고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왕으로 고백하였다(). 후에 디베랴(갈릴리) 바다에서 시몬 베드로를 비롯한 다른 제자들과 더불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 한편 그의 이름이 사도들의 명단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바돌로매와 동일인으로 보인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인도와 아르메니아 지방에서 전도하다 살갗이 벗겨지는 죽임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 두 제자가 예수님을 만난 장면을 살펴보면서,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잠시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듣고, 믿고 나아온 빌립
말씀을 듣고, 믿고 나아온 빌립
빌립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The next day Jesus decided to go to Galilee. He found Philip and said to him, “Follow me.”
요한복음 2장 43절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다음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가시기로 결심하시고,
갈릴리에서 빌립을 발견하시고,
나를 따라 오라.
하며 부르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직접 찾는것 같고, 우리의 주권으로 그분을
만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우리의 힘으로 결코 다다르지 못하는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 수영을 잘하십니까?
태평양을 횡단하실수 있으신가요?
여러분 달리기를 잘하시나요?
유럽까지 걸어갈 사람은 얼마나 되시나요?
여러분 지성이 뛰어나시나요?
세상의 모든 지혜와 언어를 얼마나 아시나요?
몇가지 언어를 이해하시며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힘과 건강이 있으십니까?
그러나 삽으로 여러분이 흙을 뜰때에
포크레인이 여러분 옆에 있을때에 얼마나 연약한지 보이십니가?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권능과 절대적인 힘 앞에 나아간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일가요?
어떤 상황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보게 될까요?
그분의 존전앞에서 결코 세상의 누구도 바로 서 있을수 없으것 입니다.
그런 그분을 우리가 결코 알지 못하며, 우리 스스로 그분을 알아볼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예수님이신 분, 세상의 주관자 이신 분이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그 좋으신분, 세상의 주관자이신 능력이 분이
우리를 만나기로 결심하시고, 다가와 주셨습니다.
to desire v. — to feel or have a desire for; want strongly.
to desire v. — to feel or have a desire for; want strongly.
그가 원하시고 그가 바라시고, 그가 부르셔서 우리는 그분을 만나게 됩니다.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소망인지 모릅니다.
그분께 우리는 감사하며, 감동하며 살아갑시다.
나의 지성 vs 그분의 크심
나의 지성 vs 그분의 크심
빌립에겐 함께 있던 나다나엘이 있습니다.
그 나다나엘에게 빌립은 예수를 전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그를 불러주었기에, 그에게 전할수 밖에 없게 된것 입니다.
그런데 나다나엘은 그의 지성과 생각으로 예수님을 판단합니다.
Philip found Nathanael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also the prophets wrote,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Philip found Nathanael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also the prophets wrote,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Nathanael said to him, “Can anything good come out of Nazareth?” Philip said to him, “Come and see.”
요한복음 2장 45절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지혜와 말씀으로 설명을 하였지만,
나다나엘은 나사렛 이라는 허름한 동네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인성과 그의 지성으로 깨닫지 못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다가 오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그를 알고 있음을 설명하십니다.
Nathanael said to him, “How do you know me?” Jesus answered him, “Before Philip called you, when you were under the fig tree, I saw you.”
요한복음 1: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그분은
내가 그를 알기 전에
우리를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복음과 부활과 소망을 주십니다.
Jesus answered him, “Because I said to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do you believe? You will see greater things than these.” And he said to him, “Truly, truly, I say to you, you will see heaven opened,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요한복음 1:5-5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