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10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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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본문

Psalm 102:12–18 NKRV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Psalm 102:13–28 NKRV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여러분들 혹시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까? 듣고 계신다는 것을 알지만 근데도 마음 한켠에는 다른 사람 기도는 잘도 들어주시는 것 같은데 내 기도는 안들어주시는 것 같이 느껴지실때가 있지요. 나는 음식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뼈가 녹는 것 처럼 괴로운데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듣고는 계시는가? 생각될 때가 있습니까?
음식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뼈가 녹는 것 처럼 괴로운데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듣고는 계시는가? 생각될 때가 있습니까?
오늘 시편 기자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1절 하나님 내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1절 내 부르짖음이 주께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1절 내 부르짖음이 주께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2절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시고 귀를 내게 기울이시고 내 부르짖음에 속히 응답하소서.
3절 연기 같이 소멸, 뼈가 탐, 4절 음식 먹기도 잊고 마음이 풀 같이 시들엇고 한숨으로 살이 뼈에 붙었다 가죽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9절 재를 양식같이 먹고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이 시편기자가 하나님을 향해 기도라기보다는 우는 것과 같은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그러면서 13절로 가면 이 시편이 괴로와 하는 원인을 알수있습니다.
정한 때가 다가옴이니이다.
이 기한은 예레미야에 등장하는 바벨론에서 70년을 살게 될 것이라는 그 예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Jeremiah 25:11–12 NKRV
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Jeremiah 29:10 NKRV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3절 주께서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하나님이 정한 때가 다가옴이니이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 있는 산 시온이다. 이 시온이 회복된다는 것은 나라 및 성전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은혜를 베푸실 기한이 다가온다라고 합니다.
13절 주께서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하나님이 정한 때가 다가옴이니이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 있는 산 시온이다. 이 시온이 회복된다는 것은 나라 및 성전이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은혜를 베푸실 기한이 다가온다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것을 보면 이 시편기자가 가지고 있던 괴로움은 나라를 잃은 것과 이방 땅에서 고난을 겪는 것과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셔나?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나?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
13절부터 분위기가 바뀝니다. 일어나사 긍휼히 여기신다.
14절 시온의 돌들도 즐거워할 것이고 그 티끌도 은혜를 받는다.
아마도 이것을 보면 이 시편기자가 가지고 있던 괴로움은 나라를 잃은 것과 이방 땅에서 고난을 겪는 것과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바벨론에게 패함으로 포로가 되어 가서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나?
Jeremiah 25:11–12 NKRV
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Jeremiah 29:10 NKRV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아마도 이것을 보면 이 시편기자가 가지고 있던 괴로움은 나라를 잃은 것과 이방 땅에서 고난을 겪는 것과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셔나?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나?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13절부터 분위기가 바뀝니다. 일어나사 긍휼히 여기신다.
14절 시온의 돌들도 즐거워할 것이고 그 티끌도 은혜를 받는다.
이에 뭇 나라가
시편기자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집니다. 그 전환점이 12절에 나와있지요.
시편기자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집니다. 12절에 나와있지요.
Psalm 102:12 NKRV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But you, Lord”
시편 각 절의 앞 자들을 보십시오. 나의 내 날이 내가 나의 나는 내가 내 원수 나는 온갖 것이 다 나 아닙니까? 초반부에 내 날들은 내 눈물은 내 적은 내 마음은 갑자기 12절에 되면 But you Lord..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행사"로 대대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But you Lord”라고 선포할 수 있는 이것이 신앙입니다.
초반부에 내 날들은 내 눈물은 내 적은 내 마음은 갑자기 12절에 되면 But you Lord..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행사"로 대대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But you Lord”라고 선포할 수 있는 이것이 신앙입니다.
내게 예기치 않은 병이 찾아왔을 때.. 내..나의.. 할수 있지만 But you Lord. 라고 말할 수 있고
내 배우자 자녀 부모를 위한 기도가 더디 응답되는 것같아도 But you Lord.. 내 모든 상황 속에서 But you Lord, 그러나 하나님 당신은..
말하면서
이 시편기자가 하나님을 향해 기도라기보다는 우는 것과 같은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그런데 이 시편기자가 기도의 전환점을 맞습니다.
전혀 다른 기도를 드린다.
15절 뭇 나라들이 경외하고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본다.
어떻게 봐요? 16절 시온이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대요. 17절 가난하고 빈궁한 이런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을 뭇 나라들이 봄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18절 이러한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해 기록되어 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됩니다.
이게 한 마디로 제사장 나라입니다. 제사장은 원래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이어주는 역활이지요. 이스라엘과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실 때 너희는 나의 소유 나의 백성 거룩한 제사장 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의미는 이스라엘백성을 보고 만 왕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제사장 나라!!로 회복 될 것이다. 시편기자가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전환점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의 약속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붙잡을때 일어납니다. 내 처한 환경에서 나는 어떻고 나는 어떻고 하지만 결국 그러나 하나님 당신은...으로 우리기도가 바뀔때 우리의 신앙의 전환점이 시작됩니다.
이런 신앙 기도는 예수님과 많이 닮았습니다.
예수님의
Matthew 26:38–39 NKRV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Heading 1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사도신경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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