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tians 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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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
11 When Cephas came to Antioch, I opposed him to his face, because he stood condemned.
12 For before certain men came from James, he used to eat with the Gentiles. But when they arrived, he began to draw back and separate himself from the Gentiles because he was afraid of those who belonged to the circumcision group.
13 The other Jews joined him in his hypocrisy, so that by their hypocrisy even Barnabas was led astray.
14 When I saw that they were not acting in line with the truth of the gospel, I said to Cephas in front of them all, “You are a Jew, yet you live like a Gentile and not like a Jew. How is it, then, that you force Gentiles to follow Jewish customs?
15 “We who are Jews by birth and not sinful Gentiles
16 know that a person is not justified by the works of the law, but by faith in Jesus Christ. So we, too, have put our faith in Christ Jesus that we may be justified by faith in Christ and not by the works of the law, because by the works of the law no one will be justified.
17 “But if, in seeking to be justified in Christ, we Jews find ourselves also among the sinners, doesn’t that mean that Christ promotes sin? Absolutely not!
18 If I rebuild what I destroyed, then I really would be a lawbreaker.
19 “For through the law I died to the law so that I might live for God.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now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21 I do not set aside the grace of God, for if righteousness could be gained through the law, Christ died for nothing!”
You should behave in accordance with your station in life.
유치원 리스트 실검에 올라왔다. 무슨이야기인가? 봤더니 사립 유치원 나라에서 보조금을 받는다. 그런데 사립 유치원들이 감독이 허술한 틈을 타서 그 돈을 용돈처럼 사용한 일이 발각되어 전국에 있는 유치원 대대적 조사를 했다. 각 지역마다 발각된 비리 유치원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유치원 차라고 쓰여있지만 자기 차 자기 가족 보험 들어있다. 명품 가방 산것. 소풍을 자기 친천이 운영하는 농장으로 계속 간 것. 급식비 챙긴거. 세세하게 다 적혀있다. 심지어는 어떤 유치원장은 성인용품을 사기도 하였다. 돈이 있는 곳이 마음이 있는 곳인데 이런 돈에 눈이 먼 유치원이 애들을 제대로 돌보려나 싶다. 학부모들의 전화 빗발친다. 자기 아이들 다니는 유치원 리스트에서 찾다보니 유치원 리스트가 실검에 올랐었다. 원장들이 유치원 원장이라는 신분에 맞게 행하지 않았다. 정해진 신분에 맞지 않게 행하면 책망을 당한다.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
오늘 본문 바울이 베드로와 있었던 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도의 대표 가장 영향력있는 지도자를 꾸짖는 사건이다. 이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울 자신이 늦게 사도되었지만 베드로보다 높다는 것을 증명하려하나? 바울이 베드로를 반대하고 책망한 이유는 12절에 나와있다.
이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울이 베드로를 반대하고 책망한 이유는 12절에 나와있다.
바울이 베드로를 반대하고 책망한 이유는 12절에 나와있다.
베드로가 안디옥에 와서 같이 밥을 먹다가 야고보 즉 예루살렘에서 온 사람들이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자리를 떴다. 그 이유는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온 사람들이 할례받은 자들을 두려워 했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하다. 안디옥은 이방교회이다. 이방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할례받지 않았다. 함께 밥을 먹는다. 복음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이기 때문이다. 베드로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함께 밥을 먹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온 자들이 도착했다고 하니 자리를 물렀다. 두려워서. 왜 두렵냐? 그들은 할례받은 자들이다. 이방인들과 밥을 먹으면 부정케 된다고 배워왔던 유대문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백성끼리만 밥먹느다. 이방인들과 어울리고 밥도 함께 먹는 자라고 평가받는 것이 두려워서.. 복음으로 무너뜨린 것을 다시 쌓고 있는 행위이다. 복음 + 율법 할례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행위였다.
목사님이 예배가 중요하다. 온 맘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신나게 가르친다. 그리고 예배 시간이 되었는데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인스타하는 거랑 똑같다. 이거보고 다른 중학생들도 신나게 따라 인스타했다. 비슷한 상황이다.
우리는 이게 뭐가 중요한가 싶다. 이게 뭐가 중요한가? 베드로와 바울이 이 시점에서 동의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알고 회개하고 믿어서이다. 그렇게 지금 복음이 이방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그렇게 말하고 가르치는 사람이 이방인과 식사하다가 떠났다. 자기도 모르게 아직도 나를 의롭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하는 것이 이방인과 섞이지 않는것. 베드로가 이렇게 행동한 것을 보고 바울이 책망한 것이다. 13절에 보니 베드로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베드로가 그렇게 하니까 남아있는 다른 유대인들도 따라했다. 바나바까지.
크리스챤 아이가 있다. 흑인아이가 앉아있다.
우리는 이게 뭐가 중요한가 싶다. 이게 뭐가 중요한가? 베드로와 바울이 이 시점에서 동의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알고 회개하고 믿어서이다. 그렇게 지금 복음이 이방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그렇게 말하고 가르치는 사람이 이방인과 식사하다가 떠났다. 자기도 모르게 아직도 나를 의롭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하는 것이 이방인과 섞이지 않는것. 베드로가 이렇게 행동한 것을 보고 바울이 책망한 것이다. 13절에 보니 베드로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베드로가 그렇게 하니까 남아있는 다른 유대인들도 따라했다. 바나바까지.
그 이유는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온 사람들이 할례받은 자들을 두려워 했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하다. 안디옥은 이방교회이다. 이방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할례받지 않았다. 함께 밥을 먹는다. 복음 안에서 한 형제 자매이기 때문이다. 베드로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함께 밥을 먹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온 자들이 도착했다고 하니 자리를 물렀다. 왜냐? 그들은 할례받은 자들이다. 이방인들과 밥을 먹으면 부정케 된다고 배워왔던 유대문화 사람들이다. 자기도
13절에 보니 베드로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베드로가 그렇게 하니까 남아있는 다른 유대인들도 따라했다. 바나바까지.
바울이 이 상황을 보면서 너희가 복음에 따라 행하지 않는다. 16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이방인과 밥먹고 안먹고 뭘 지키고 안 지키고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다!!!
16 know that a person is not justified by the works of the law, but by faith in Jesus Christ. So we, too, have put our faith in Christ Jesus that we may be justified by faith in Christ and not by the works of the law, because by the works of the law no one will be justified.
아무도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없다. 성경은 아무도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없다. 오직 믿음으로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아무도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없다.
불교에서 천배 천번 엎드렸다가 섰다가 한다. 천주교에서는7가지 성례 성전을 참여해야 한다. 이슬람 성전에 참여하라. 가장 완벽한 눈을 가진 최고의 여자들이 천국에서 기다린다. 모든 종교는 조건이다. 이것을 해야 무엇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절대 기독교는 그분을 믿고 인정하는 거 외에 어떠한 것도 구원을 위해 먼저 요구하지 않는다.
내가 이거 더 한다고 내가 더 의롭다. 바리새인이고 율법으로 행하는 자다. 누군하고 누군 안한다. 신앙의 행위로 신분을 정하는 것은 그것이 율법주의이다.
신분에 맞게 행동하라!!
신분에 맞게 행동하라!!
타락한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의 좋은 것을 변형시킨다. 은혜의 선물로 주신 구원도 변형시킨다. 타락한 인간의 마인드는 어떻게 결론을 내리는가? 은혜로 선물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행위와 열심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행위와 열심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성급하게 그렇다고 결론을 내린다.
신분이 결정되면 그 신분에 걸맞게 행동해야 한다. 복음을 받았으면 복음을 받은 자로 살아라!
19 “For through the law I died to the law so that I might live for God.
복음은 죄 라이센스가 아니다.
믿음만 가지면 의롭게 되는구나. 이것만 강조되면 이렇게 됩니다. 행위는 아무 상관이 없구나.
내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뜻은 무엇이냐?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now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내가 십자가에 예수와 함께 못박혀 죽었다. 나는 더 이상 산 존재가 아니다. 내 욕망, 계획, 꿈, 다 죽었다. 죽은 사람이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 근데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다. 내가 사는 것은 이제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신다. 예수님이 사신다.
군대 가면 유니폼을 받으면 군인답게 행동해야 한다. 군인이 군대 유니폼을 입는 것을 Fashion이라 한다.
예수님의 성품, 꿈,
예수님이 사시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맘대로 사는 것이다. 난 어차피 구원받아. 난 선택받은 사람이다. 이미 천국은 나의 것이야. 내가 뭘해도 상관이 없다.
Hyper Calvinist 들이 역사적으로 있었다. Calvinist라는 사람들은 이 선택을 강하게 믿는 사람들인데 하이퍼야. 무슨 일을 해도 선택받은 사람들은 천국간다 가르쳤다. 어떻게 된 줄 아는가? 망했다. 없다 지금.
학교 다니는 학생이 교복을 입는 것 유니폼 이라 한다. 신분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패션이란 단어의 어원이다.
구약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남유다 북이스라엘이 있었다. 북이스라엘이 먼저 멸망했다. 남유다 사람들은 당연히 망한다. 다윗의 언약 하나님의 약속 후손이 다스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성전이 있잖냐? 거기다가 수많은 제물 드린다. 안정감을 누린다. 우리는 안전하다. 근데 하나님이 예레미야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세요. 너네 성전 망할 거다. 다윗 왕위 무너지고 포로 끌려갈 거다. 무슨소리냐? 하나님이 안받으신다. 너희 삶에서 온갖 불법 착취 속임 다 행하고 예배드릴때만 와서 예배드리고 삶에 가서는 맘대로 다하는거 하나님 안받으신다.
신분에 맞게 행동하라.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면 그 피로 구원받았다면 신분에 맞게 행동하라.
신분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패션이란 단어의 어원이다.
불법 행하지 말아야 한다. 정직하라. 숙제 배끼지 말라. 시험볼 때 컨닝하지 마라. 책 읽어 내라고 자진해서 몇 개 읽었다고 할 때 정직하게 행하라. 거짓말하지 말라. 좋은 거 정직하게 팔아야한다. 말에 진실함이 있어라. 이 모든 것을 다 하고 와서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시지 이런거 하나도 하지 않고 시간되서 와서 예배드렸다고 하나님 축복하실 거라고 믿는 것이 하나님이 증오하시는 것이다. 난 구원받았으니 맘대로 행하는 것 똑같다.
세상을 부러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부러워하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난 구원받았으니 맘대로 행하는 것 똑같다.
거짓말하지 말라. 좋은 거 정직하게 팔아야한다. 말에 진실함이 있어라.
학생이면 학생답게, 직장인은 직장인 답게, 사업가는 사업가답게. 목사면 목사답게,
not changing in form or character; remaining the same in all cases and at all times.
uniform 입는다. 왜 입는지 아냐? 구글 정의 “not changing in form or character; remaining the same in all cases and at all times.” 어디있든지 어디에서든지 형태가 성격을 그대로 유지한다. 교회들어올때는 입고 나갈때는 벗지마라.
교회들어올때는 입고 나갈때는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