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짓는 우리 , 예수님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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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성의 큰 승리
여리고 성의 큰 승리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의 큰 승리 이후에
너무나 기쁘고 즐거움과 소망으로 다음 성을 향해서 성큼 성큼 나아갑니다.
우리도 그럴때가 있지 않나요?
삶 속에서 승리를 경험할때가 있습니다.
무엇인가? 평안하고, 기쁘고, 일이 잘 될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엄청난 승리 이후에, 너무나도 설레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를 통해서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그 성보다 작은 한 성이 있는것 입니다.
그 성의 이름은 아이 성입니다. 그 아이성으로 처들어 올라갑니다.
당연히 여호수아는 또다시 사람을 보내어서 그 땅을 정탐합니다.
그 땅을 정탐한 사람들이 아이 성을 살피고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And they returned to Joshua and said to him, “Do not have all the people go up, but let about two or three thousand men go up and attack Ai. Do not make the whole people toil up there, for they are few.”
여호수아서 7장 3절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그들은 소수이니 2-3천명만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말대로 2-3천명이 아이성으로 올라갑니다.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입니까?
여리고 성보다 훨씐 작은 한 성을
그져 쉽게 공략할수 있을듯 해 보였는데
그들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삼천명쯤 나가서
삽십육명이 순식간에 죽고, 밀려서 쫓겨나서 스바림까지 도망가게 됩니다.
그 패배의 시간을 잠시 읽어보고 지도로 살펴봅시다.
and the men of Ai killed about thirty-six of their men and chased them before the gate as far as Shebarim and struck them at the descent. And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ed and became as water.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아이성에서 스바림까지 쫓겨 가게 됩니다.
산길로 대략 40킬로 미터 가량 백성들이 쫓겨서 도망가게 되는 엄청난
패배와 두려움을 경험하게 된것입니다.
이전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은 승리하게 되었는데,
음성 하나만 질러도 성이 무너졌는데,
그런 생각으로 삼천명만 처들어가면 무조건 이길줄 알았는데,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이제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아갔습니다.
가나안 성을 치러 갈때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의지하여서 나아가고,
그 성보다 작은 곳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아닌,
내 방법과 나의 생각과 감을 의지하여서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다행인것은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 이 장면에서 우리와는
조금 다른 장면으로 나아갑니다.
우리도 무엇인가 잘 되지 않고, 실패가 될때에, 분노와 화냄으로 나아갈때가
있지 안나요? 저도 그럴때가 많이 있습니다.
계획했던데로 잘 되지 안거나, 뭔가 빨리 되지 안을때에,
내가 바라던 데로 안될수도 있는데, 구지 그 방법에 내 마음이 빼앗겨서
어떤것보다 내 마음을 의지하여서 나아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 마음데로 되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화냄과 분냄과 섭섭함과 실망함으로 나아가진
그때에 우리는 여호수아의 행적을 살펴봅시다.
Then Joshua tore his clothes and fell to the earth on his face before the ark of the Lord until the evening, he and the elders of Israel. And they put dust on their heads.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여호수아는 마치 범죄한 사람, 실패한 사람들의 모습을 하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해가 저물도록 있습니다.
옷을 찢는다는 것은 자신의 괴로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백성 우리의 가장, 우리의 아들 36명이나 죽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아버지 36명이나 죽었습니다.
전쟁을 하다보면 그럴수 도 있지만, 결코 그 슬픔이 작은것이 아니었습니다.
온 백성과 그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슬퍼하며, 옷을 찢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의 궤에 엎드려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실패했는지 알지 못해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나를 떠나셨는지 , 우리를 버리셨는지?
말씀하시길 바라며 한탄하고, 여호와 앞에서 엎드려 있습니다.
실패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자
실패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자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서,
왜 엎드려 있는지 일어나라고 하시며,
무슨일로 이렇게 되었는지 알려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실패의 순간에도, 좌절의 순간에도 그 자리에 계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 우리도 여호수아 처럼 나아갑시다.
아이성의 실패속에서
좌절하고, 괴로워만 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실패속에 사람에게 나아간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우리도 여호수아 처럼, 엄청난 어려움, 작은 어려움,
어떤 상황에서도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지파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여리고 성의 물건을 훔친 물건을 제하라고 그것을 제하면 된다고
알려주시고, 해결책을 상세히 알려주십니다.
서로 의심하고, 서로 분쟁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해결해 가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어려움을 들고 ,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들고 나아가면
그분이 그분의 방법으로 해결하십니다.
In the morning therefore you shall be brought near by your tribes. And the tribe that the Lord takes by lot shall come near by clans. And the clan that the Lord takes shall come near by households. And the household that the Lord takes shall come near man by man. And he who is taken with the devoted things shall be burned with fire, he and all that he has, because he has transgressed the covenant of the Lord, and because he has done an outrageous thing in Israel.’ ”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아골골짜기로 나아갈수 밖에 없었던 아간의 탐욕
아골골짜기로 나아갈수 밖에 없었던 아간의 탐욕
그렇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 백성을 위험에 빠지게 하고, 슬픔에 빠지게 한 백성 아간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간을 보시면 왜 무엇을 훔쳤는지 그것은 어디있는지 잡히고 나서
물었을때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보고, 탐내어, 가졌고, 감추었나이다.
when I saw among the spoil a beautiful cloak from Shinar, and 200 shekels of silver, and a bar of gold weighing 50 shekels, then I coveted them and took them. And see, they are hidden in the earth inside my tent, with the silver underneath.”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여호수아 7장 21절
이 아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여리고성의 모든것을 다 하나님께 드리라고 되어있는데
보고, 탐내고, 가지고, 감추게 됩니다.
백성 수십명이 죽었는데도,
기회가 있음에도, 스스로 나아오지 못하며, 끝까지 들키지 않으려 하다가
마지막에 잡히게 됩니다.
진짜 이 제비 뽑기를 할때에, 먼저 울면서 내가 훔쳣다고,
용서해 달라고, 정말로 이런 일이 있을주는 몰랐다고 나올법도 한데,
마지막 까지 묻고 추궁하기 전에는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모습을 보면서 저는 저의 모습과 인간의 죄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예수께로 돌아가자
다시한번 예수께로 돌아가자
얼마나 사람이라는 존재가 악한지, 나의 연약함과 죄성이
날마다 옳은길이 아닌, 그린길을 좋아하며,
나를 높이기를 하나님보다 귀하게 여기며,
돈을 사랑하고, 당장의 유익을 영원한 소망보다 귀하게 여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에도 있지 않습니까?
정말로 소망이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다가 오셨습니다.
오히려 채찍질하고 벌주시며, 혼내시며 오셔야 할 분이
나의 죄를 씻기시며, 나를 위해서 고난 당하시고, 나를 위해서
생명까지 주신 그분에게로 돌아갑시다.
우리도 아간 같은 죄의 본성을 너무나도 가지고 있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우리 다시한번 예수께 돌아갑시다 .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al of your mind, that by testing you may discern what is the will of God, what is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도저희 우리는 우리 힘으로 새롭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의 말씀을 지킬 방법이 도저히 우리는 없기에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 되신 그분께 나아갑시다.
하나님 나에게 아간같은 죄성이 나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기를 방해할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때에 오직 구원자 예수께 돌아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붙잡아 주십오소서
그렇게 아골골짜기로 내려가서 , 슬프고 힘들지만,
돌무더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끝어내고, 아이성을 다시 공격하게 되어
온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한번 큰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다시한번 잊지 맙시다.
우리는 아간과 같이 죄성이 있어서 날마다
넘어집니다. 온전히 주님께 달려갑시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온전히 끊어 달라고,
계속해서 반복된 실패를 끊어달라고, 기도하며,
아골골자기에 아간을 끊어 내듯이.
우리의 연약하고, 추한 모습을 주님이 바꾸어 달라고 ,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
실패를 통해서도 반드시 일하십니다.
주님이 새로운길을 여시며, 새로운 삶으로 바꾸십니다.
언제나. 실패속에서도’
죄악속에서도 ,
그것을 해결할 유일한 소망되신
하나님앞에 날마다 소망을 품고, 기쁨으로 나아갑시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