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5 중고등부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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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 ‘형식이 아닌 마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 ‘형식이 아닌 마음'
<본문:>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서론
자 지금 어떠한 상황이냐면 예수님께서 어떤 한 여자를 만나셨어요
그런데 그 여자의 딸이 귀신에 들린거야 그래서 이 엄마가 절박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소리지르는거예요
‘내 딸 좀 고쳐달라고'
소리지르고
엄마가 딸이 아프면
부모와 자식이 있는데, 자식이 아프면 부모가 얼마나 아플까
저도 아이 낳기 전에는 잘 몰랐어요 ‘부모님의 사랑 부모님의 마음’ 이러한 것들을 그때는 알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보니까 그때 알았던 건 제대로 알았던게 아닌거예요
아이를 낳아 보니까 아이가 아플때 얼마나 걱정이되고 마음이 타 들어가는지 아이가 많이 아프면 마음이 정말 쌔까맣게 타는것 같아
‘차라리 정말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가나안에서 살던 이 엄마는 자식이 귀신에 들린거야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그리고 우리가 만약에 딸이 있다고 상상해봅시다
만약 우리가 상식적으로
그런데 그 딸이 그냥 아픈게 아니라 귀신에 들렸어 일단 제정신이 아니야 그래서 ‘자꾸 헛소리하고 남을 해하고 사단이 역사를 하는거야’
그러면 부모로써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지 않겠어요?
가나안에서 살던 이 엄마는 딸이 귀신에 들렸으니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안에서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봤었을거예요 그쵸?
약도 먹여보고, 기도도 해보고, 딸을 어르고 달래고 야단도 쳐보고, 이것도 안되면 그 당시에 용하다고 하는 의원이나 도사나 점쟁이나
누구든 찾아가서 고쳐달라고 애원해보고 그렇죠? 이 엄마는 다 해본거야 지금 다 해봤는데 안되는거야 그대로 귀신에 붙어있어
그래서 이제 예수님을 찾아 온거예요 예수님한테. 왜?
소문을 들어보니까 가만히 잘 들어보니까 ‘예수님이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만명이나 되는 사람을 먹였대, 앉은뱅이가 이 분의 말씀 한마디면 걸을 수 있대
눈먼자가 보게된대’ “이거다" 이분을 만나야된다. 이 분을 만나면 내 딸을 살 수 있을거야 귀신 쫓을 수 생각한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딱 만났어
Topic sentence: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형식이 아닌 심령”
suppleme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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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 vs 가나안여인
바리새인 vs 가나안여인
그런데 예수님이 이 가나안 여인을 만나기 전에 누굴 만났었냐면 바리새인을 만났었어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이 세상의 구원자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의 종교 지도자였어요
그런데 이 바리새인들이 보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밥을 먹을 때 손을 씻지를 않는거야
우리는 밥 먹기 전에 손 씻잖아요 위생때문에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위생 때문에 하는게 아니야
이들은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율법에 손 씻는 정결법이 있다는거야
그래서 밥먹기전에 손 씻는 율법이 분명히 있는데 그걸 지켜야 하는데 왜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은 그걸 지키지 않느냐
다시 말해서 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느냐 하고 예수님께 시비를 거는거예요
저희 교수님이 몇년전에 이스라엘을 갔다오셨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지금 안식일을 지키거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후에
그런데
마지막에 안식을 취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들은 그 안식일을 지켜. 그 안식일에 일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않아
그런데 우리는 주일을 지키죠 안식일이 아니라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주일이예요 그래서 주일날 예배를 드려요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일이 아니라 안식일을 지키는거야
그런데 교수님이 여행을 갔는데 안식일이 된거야
어디 건물에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셨대요
그런데 그 엘레베이터에 유대인들이 엄청 많이 있었대
근데 그 유대인들이 자꾸 힐끔힐끔 교수님을 쳐다보더라는거야 그래서 교수님이 “왜 쳐다보지? 외국인이라 그런가?”
하고 그냥 넘어갔대. 그런데 몇 초 있다가 뒤에서 누가 손가락으로 콕콕 찌르더래. 그래서 뒤를 보니까 어떤 유대인이
엘레베이터 버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 버튼 좀 눌러달라고’ 그랬대요. 자신이 버튼을 누를 수가 없다고.
왜? 유대인들은 엘레베이터 타서 버튼을 누르는것도 일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래서 안눌러
그래서
교수님이 그래서 눌러줬대요 그러니까 막 엄청 기뻐하더래 티나게 기뻐하지는 못하는데 미소가 막 번지더래요
실제로 안식일에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닌 외국인들이 엘레베이터 탈때 오지 않으면 엘레베이터 타지 않고 계단으로 올라간대요
그러니까 그 유대인들은 얼마나 좋았겠어 ‘외국인이 갑자기 타주니까 너무 좋았던거야”
그리고 안식일날 숙소에서 주무시려고 있었는데 누가 “띵동띵똥" 벨을 누르더래. 그래서 누군가 해서 나가봤는데
어떤 유대인이 안되는 영어로 자기좀 따라와달라고 하더래 그래서 교수님이 따라갔는데 뭘 부탁하냐면
유대인들이 사는 마을에 집에 붙좀꺼달라고, 왜? 안식일날 불끄는것도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데
그걸 하게 되면 율법을 어기고 죄를 진다고 생각하니까 이방인한테 와서 부탁하는거야. 그래서 교수님이 그날 밤에
졸지에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집가서 불을 다 끄고 다녔대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게 이정도예요 그런데 옛날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얼마나 그게 더 심했겠어요?
이스라엘 사람들 밥 먹기 전에 손만 씻는게 아니야
이스라엘 사람들 밥 먹기 전에 손만 씻는게 아니야
그릇 하나하나 다 씻어, 더러운게 아니라 이미 씻어놓은거
그리고 몸도 씻어 발도 씻고 그리고 밥을 먹는대요 왜? 그게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라고 생각하니까
바리새인들이 그랬어요 나는 일주일에 두번씩 금식한다. 우리는 한달에 한번 금식할까? 일년에 한번?
그런데 십일조는 내가 월급이 100만원이면 거기서 십분의 일을 띠어서 하나님께 드리는건데 그걸 일주일에 2번이나
그럼 한달이면 얼마야? 그럼 월급의 대부분을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본 친구들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두번, 한달이면 여덟번은 기본
그 이상으로 금식하면서 기도한대. 그리고 십일조도 빼놓지 않고 드린대 십일조는 내가 월급이 100만원이면
거기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거야. 왜냐하면 이 백만원을 번 것이 내 능력으로 번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능력과 힘으로 벌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하나님의것을 돌려드립니다. 라는 마음으로 드리는거거든
근데 이 십일조를 빼놓지 않고 하나님께 드렸대요 대단하죠? 그 믿음과 열정이
율법도 잘지키고, 금식도 잘해, 십일조도 안빼먹고 잘드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예요
예수님과 이 바리새인들과의 이야기가 가나안 여인과 예수님이 만난 이 이야기의 전 이야기예요
바리새인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바로 귀신들린 딸을 가진 가나안 여인의 이야기가 나오는거야
그런데 바리새인과 비교가 되게 가나안 여인은 어떠한 사람이었냐면
일단 이방인이었어.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 돼지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하나님께 선택받지 못한 백성이었으니깐 유대인들은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있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어 라는 선민의식이 있었어
그런데 이방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시지 않은 민족이야 그러니까 짐승만도 못하다고 여긴거예요
바리새인들과 크게 대조가 되죠?
바리새인들은 유대인들이고, 하나님께 택함 받은 백성이고, 게다가 율법을 정말 잘지켜
그런데 가나안 여인은 이방인이고, 하나님께 택함 받지 못한 사람이고, 율법이 뭔지도 몰라
이스라엘의 정결법: 몸 씻고 그릇 씻고 손 씻고
supplement2
supplement2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지 않음
불을 끄지 않는다. 그래서 이방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함
예루살렘 vs 두로와 시돈
예루살렘 vs 두로와 시돈
또 대조가 되는게 있어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시비걸 때, 이들이
“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와 예수께 이르되” 이렇게 기록이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이 바리새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이었던거죠
예루살렘은 어떤 곳일까? 이곳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 했던 곳
그런데 예루살렘은 어떠한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고 했던 곳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과 솔로몬이 성전을 만든 곳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종교가 살아 숨쉬는 곳이 예루살렘
살아 숨쉬는 곳이 예루살렘
역사를 보면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던 곳이었어요.
임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예루살렘에 임재하심
바리새인이 어떠한 자인가?
이 예루살렘에서 하나남의 율법을 가장 철저히 지키는 사람
바리새인은 이러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인거죠
자 그와 반대로 가나안 여인은 두로와 시돈 지방에서 사는 사람이었대
두로와 시돈은 어떤 곳이었을까? 예수님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을 책망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내가 그 악하고 악한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이정도 말했더라면 그들도 알아들었을텐ㄷ”
“그런데 너희는 끝까지 회개를 안하는구나"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악함의 표준을 어디에 두고 있냐하면 두로와 시돈
왜냐하면 그정도로 두로와 시돈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했던 도시였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리고 옛날 이스라엘의 아합이라는 왕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아합왕은 이세벨이라는 이방여인을
이스라엘의 왕비로 맞았어. 그런데 이 이세벨이 어디에서 온 사람이냐 시돈에서 온 사람이예요.
이 이세벨의 아빠가 누구냐하면 시돈의 왕 엣바알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바알의 신상을 만들고 바알을 섬기는 우상숭배자였어요. 그 왕의 딸이 이스라엘의 왕비로 들어온거죠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어떻게 됐겠어요? 우상천지, 우상으로 도배가 되었어. 아합왕도 당연히 바알을 섬기고
그때 우리가 잘 아는 엘리야 선지자가 이 바알 선지자들과 산에서 결투해서 이긴거죠
결국 이 두로와 시돈이라는 도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굉장히 악하고 악한 그런 도시인거죠
예루살렘과 비교가 되죠?
두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두로와 시돈한테까지도 이렇게까지 말했으면
어느정도는 알아듣겠다
그렇게 악하고 순종하지 않는 두로와 시돈도
이정도 말했으면 들을텐데”
악한것의 표준으로 두로와 시돈을 말씀하심
◎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시돈 =>
엣바알이라는 왕이 있었음
이 사람은 바알을 숭배하는 왕이었슴
이 왕의 딸이 이세벨
이 이세벨이 이스라엘의 아합왕과 결혼
아합왕이 이세벨이 가져온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가져옴
율법을 지키는 자 vsㅎ 흉악한 자(남을 해하는 자)
율법을 지키는 자 vsㅎ 흉악한 자(남을 해하는 자)
그런데 또 비교가 되는게 있어요. 아까 전도사님이 바리새인은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라고했죠?
그런데 가나안 여인의 딸은 흉악하게 귀신이 들린 사람이라고 오늘 말씀에서 나와요.
바리새인은 정결하고 깨끗하고 율법을 정말 잘 지켜 빈틈이 없어
그런데 가나안 여인의 딸은 귀신에 들려서 흉악한 자인거예요. 여기서 흉악하다는 뜻은
남을 해하는 사람. 남에게 해를 끼칠 정도로 악한 사람이라는 의미예요
그러니까 바리새인은 율법을 잘 지켜서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오히려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죠
근데 그와는 반대로 귀신들린 딸은 남을 해치는 흉악한 사람인거예요
잘 보세요 그러면
바리새인은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 가나안 여인은 하나님의 율법이 뭐가 뭔지도 모르는 이방여인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택함받은 유대인 가나안 여인은 택함받지 못한 사람
바리새인은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
가나안 여인은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두로와 시돈에 사는 사람
바리새인은 율법을 잘 지켜서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 이 여인의 딸은 귀신에 들려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
어때요? 어느 면으로 봐도 바리새인이 위너죠? 가나안 여인과 딸은 칭찬할게 없잖아
그런데 잘보세요 예수님은 누굴 칭찬하시냐면 가나안에서 온 이 여자를 칭찬하시는거예요
그리고 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혼을 내세요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러실까?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이렇게 고백을 해요.
‘주 다윗의 자손 예수여 ‘=> 당신이 구약에서 선지자들이 이야기하던 메시야이십니다 당신이 구원자이십니다.
그런데 그 당시 선지자들은 이 메시야가 이스라엘의 빛만 되는게 아니라 이방의 빛이 된다고 예언했었거든요
가나안 여인은 이걸 알고있던거예요. 그냥 예수라는 청년이 지금 갑자기 나타나서 신묘한 기술로 사람을 고친다.
이 소문을 듣고 예수를 찾아온게 아니라, 예수님이 구약성경에서 말씀하시던 그 구원자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천하디 천한 이방나라에서 사는 나에게도 빛이 되어주실거라는 것을 믿고 예수님을 찾아온거예요
그래서 ‘주여 다윗의 자손인 예수여’ 이렇게 고백을 한거거든요 그게 아니면 이렇게 고백할 수 없어요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지 않았어요.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치료해주신다는 걸 듣고 온 사람이 아니다.
예수님이 이방의 빛으로 오신다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믿고 예수를 좇은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나안 여인은 ‘주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고백할 수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잘 지켰지만 그 말씀들이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깨닫지 못했던거죠
사실 구약의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주신 말씀인데 그걸 몰랐어요
그냥 그 말씀을 잘 지키고 믿으면 그들에게 구원이 임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거예요
이게 달랐죠. 바리새인은 예수를 몰랐지만 가나안 여인은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았죠
여러분, 우리의 주님이 누구시죠? 여러분, 우리를 먹여주시는 분이 누구시죠? 여러분, 우리를 살리는 분이 누구시죠?
여러분, 우리를 먹여주시는 분이 누구시죠?
여러분, 우리를 살리는 분이 누구시죠?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치료자라고 생각하세요?
그리스도인은 내가 아니라 예수를 나의 ‘주'로 고백하고 믿는 사람들이예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예수
같이 고백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믿음으로 사는거예요. 복잡한 거 없어요.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주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날 살리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능력입니다.
그분만의 나의 길과 피난처 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시험을 하세요 제자들이 여자가 도와달라고 소리지르는 것을 보고 ‘그를 보내소서’라고
서론
마태는 극명하게 두 이야기를 대비시킨다.
바리새인 vs 가나안 여인
예루살렘 vs 두로와 시돈
율법을 지키는 자 vs 흉악한 자(원어로 남을 해하는 자, )
가나안여인의 고백
주 다윗의 자손 예수여 => 당신이 구약에서 선지자들이 이야기하던 메시야이십니다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치료해주신다는 걸 듣고 온 사람이 아니다.
예수님이 이방의 빛으로 오신다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믿고 예수를 좇은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나안 여인은 ‘주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고백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의 정결법: 몸 씻고 그릇 씻고 손 씻고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지 않음
불을 끄지 않는다. 그래서 이방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함
어떻게 가나안 여인이 율법을 정결하게 지킨 바리새인보다 뛰어난가?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을 왜 믿음이 크다고 했는가?
제자들이 여자가 도와달라고 소리지르는 것을 보고 ‘그를 보내소서’라고
예수님께 이야기해요. 여기서 ‘보내소서’라는 말은 그를 내쫓으라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 저 여자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과 권능의 소문을 듣고 이곳까지 왔으니 좀 고쳐주세요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잖아요 빨리 치료해서 보냅시다”
그런데 예수님이 반응이 뜨듯미지근하다.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 나는 이 세상에 택한 백성들을 위해 온 것이지 저렇게 천하고 악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을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저렇게 천하고 악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을 위해 온 것이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자격이 없다. 엇?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분이 아닌데?
엇?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분이 아닌데?
조금 더 읽어보면 예수님의 숨은 의도가 드러난다. 좀 더 보자 . 이 이야기를 듣고 가나안 여인은 돌아갈 법했다. 자존심이 상할법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가나안 여인은 돌아갈 법했다. 자존심이 상할법했다.
여기까지 예수님을 찾아왔는데 당신이 메시야라고 다윗의 자손이라고까지 고백했는데 예수님이 외면했다. 그러므로 충분히 돌아갈법했다.
고백했는데 예수님이 외면했다. 그러므로 충분히 돌아갈법했다.
그런데 이 여인은 또다실ㅇ 이렇게 고백한다 ‘주여 저를 도우소서’
그러니 예수님이 또 말씀하신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다”
자녀와 개가 있다. 그런데 먹을 것이 하나밖에 없어. 그러면 누구에게 주는가? 당연히 자녀에게 준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고 계신다.
당연히 자녀에게 준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고 계신다.
“나는 내가 택한 백성들에게만 줄 양식와 복음이 있는거야” “너희 이방 족속들은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
“너희 이방 족속들은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
“너희는 짐승과 같다”
엇? 예수님이 또? 이건 예수님 같지가 않다 왜이러실까? 좀 더 보자
여자가 대답한다. “주님 맞습니다 하지만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나온 부스러기를 먹고 살아갑니다”
“주님 주님의 말이 다 맞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자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자입니다.”
“저는 그 부스러기의 은혜만 있어도 아주 작은 은혜만 있어도 살아갈 수 있는 자입니다”
살아갈 수 있는 자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이 여자에게 말씀하신 것은 믿음을 시험하기 위함이었다. 이 여자는 이 시험에서 큰 믿음을 보여주었다.
이 여자는 이 시험에서 큰 믿음을 보여주었다.
저를 따라합니다.
“주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붙잡는 싸움하자!!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하나님을 붙잡는 싸움 하나님 저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면 됩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하나님을 붙잡는 싸움
하나님 저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면 됩니다
하나님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열어주실 줄 믿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열어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아주 작은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이 믿음가지고 주님께서 크고 위대한 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이 믿음가지고 주님께서 크고 위대한 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부스러기 은혜만 있어도 저는 승리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평생 이 세상에서 어떠한 싸움을 하고 살아가는거냐면
하나님을 붙잡고 있느냐 못 붙잡고 있느냐 하는 싸움을 하고 살아가는거예요
친구들과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았을 때 승리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붙잡지 못하고
나를 붙잡았을 때 패배하기 때문이예요
“주님 내가 보잘것없는 자격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만 있다면 나는 승리할 줄 믿습니다"
“주님 저는 제가 할 수 잇어요 저 정도면 좀 의로운 사람 아닌가요?”
“제가 쟤보다는 좀 낫잖아요 그러니 저에게 축복해주세요" 이러면 바리새인
“주님 저는 작은자입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 저는 약한자입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 단 하루도 단 한순간도 숨쉴수 없는 자입니다
한발자국도 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주님 살려주옵소서 주님 인도하여주옵소서”
이러면 승리하는거예요 아셨죠?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신다=> 형식만 있는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형식만 있는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시는 분이 아니라 마음을 보시고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회개할 줄 알았다 자신이 하나님께 무얼 드려야할지 알았따
-사울과 다윗의 차이
이스라엘의 첫번째 기름부음 받은 왕 “사울”
사울은 왕으로 있으면서 사고 거의 안쳤다.
작은 사고들은 쳤지만 다윗처럼 간음을 행한다던지
간음한 것을 덮기위해 자신에게 충성한 부하의 목숨을
뺏어가는 그러한 치졸한 일을 안했다.
그런데 왜 성경에서는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라고
하는가? 다윗이 의인이라고 하는가? 보자.
시편 51편
두로와 시돈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신 후에 그것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두로와 시돈한테까지도 이렇게까지 말했으면
어느정도는 알아듣겠다
그렇게 악하고 순종하지 않는 두로와 시돈도
이정도 말했으면 들을텐데”
악한것의 표준으로 두로와 시돈을 말씀하심
◎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시돈 =>
엣바알이라는 왕이 있었음
이 사람은 바알을 숭배하는 왕이었슴
이 왕의 딸이 이세벨
이 이세벨이 이스라엘의 아합왕과 결혼
아합왕이 이세벨이 가져온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가져옴
두로와 시돈은 이정도로 악한 도시
그런데 예루살렘은 어떠한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고 했던 곳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이 성전을 만든 곳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종교가
살아 숨쉬는 곳이 예루살렘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남의 의와 하나님의 통치가
바리새인이 어떠한 자인가?
이 예루살렘에서 하나남의 율법을 가장 철저히 지키는 사람
어떻게 보면 흠잡을것이 없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생활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가나안 여인의 절하며 => 완료형이 아니라 미완료형
한번 절한게 아니라 계속 절하고 있는 것
예수님밖에 고칠자가 없다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