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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 NKRV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네비게이션.
더 빠른 길로 안내.
사실 알고 있는 길이 익숙하고 빠르다고 느껴질 때가 더 많음.
그래서 안내를 무시하고는 함.
한 번은 네비게이션이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라고 하는 것.
그것을 무시하고 직진했던,
그 앞에 무시무시한 정체.
다중추돌 사고 때문.
나는 익숙하고 잘 아는 길로 가고 싶은데,
그 길은 때로 정체를 일으키고, 사고가 일어난 곳으로 우리를 이끌고 감.
시편은 아픔에서 극복하는 사람의 찬양시.
시편 30:2 NKRV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부르짖는 병자를 고치시는 하나님.
스올에서 건지시고,
무덤에서 건지심.
저녁에는 울음 -> 아침에 기쁨.
우리는 이 진리를 잊어버릴 때가 종종있음.
우리가 익숙한 것은 편하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
그래서 익숙한대로 행동함.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더 좋은 길을 예비하시기 위한 잠깐의 돌아감.
그러나 돌아가는 길에 들어설 때마다 우리의 원망은 하늘을 찌름.
시편 30:5 NKRV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그의 노염은 잠깐, 그의 은총은 평생.
이것을 기억하기를.
우리의 죄때문에, 하나님의 노여움으로
우리가 다른 길을 가게 되더라도 고통스러운 순간은 잠깐,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노여움'을 통해서
새로운 길,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길을 예비하시는 것.
그래서 어제 저녁의 울음과 고통이
오늘 아침에 기쁨으로 오는 순간들을 맞이하는 것.
우리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기를.
오늘의 염려가 내일을 바꾸지 못함.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과 달라서.
마태복음 6:34 NKRV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과 달라서.
먼 앞길을 보는 네비게이션보다도 더 정확하게 우리의 걸음을 알고 계셔서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오늘 ‘노' 하심.
그러므로 오늘도 포기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기를.
오늘 우리가 경험하는 하나님의 ‘노'가
가장 빠른 길임을 확신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를.
오늘 하나님의 노여움이 그치고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기를.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산 같이 굳게 서서
우리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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