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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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8:1–4 NKRV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지혜 있는자가 되자

우리들은 살면서 수많은 지식과 지혜를 접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살면서 접한 지혜들을 어떻게 쓸것인가? 혹은 이 지식이나 지혜들이 나에게 어떠한식으로든
도움이 되는가? 라는것을 생각해 보면 대부분은 쓸데 없는 지식이나 지혜인 경우가 대 부분입니다.
물론 우리가 알지 못해서 활용하지 못하는것이 많고, 개인이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것은 지식이 있고, 지혜가 있으면, 내가 살아갈 삶가운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지혜가 우리들을 향해 외치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있다. 내 말을 들어라 라고 말이지요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보고, 아는 만큼 보이는것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지식은 우리들의 눈높이를 올려주고, 높은곳에서 볼수록 더 많은 것들을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성경에서 는 말합니다. 지혜의 근본이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잠언 1장 7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자들의 특권은 패기 와 자신감이라고 이야기 하죠?
내가 격은 것만이 내가 아는것만이 내 세상의 전부인 시절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젊을수록 수많은 실패 와 좌절이 있어야 그것을 거름삼아 더 크게 한발을 내 딧고
보다 큰 성공을 향해 나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시 실패 와 좌절은 쓰리고 아픈 상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에게는 지혜 와 지식이 필요한것 입니다.
지혜있는
연장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연장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이때 나타나는것 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의 잔소리 입니다. 부모님의 잔소리는 끈이지 않고, 나이를 초월하여 여든드신 노모가 환갑의 자녀에게
잔소리를 한다고 합니다. 왜 부모는 그렇게나 자녀에게 잔소리를 해 대는것일까요?
당연히 자녀가 잘되라고, 자녀가 걱정이 되어 하는말이 잔소리 입니다.
하지만 젊은 우리들 자녀의 입장 인 우리들로서는 그 잔소리가 좋지만은 않습니다.
잠언 1장 8절 말씀에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성경에서 왜 굳이 이러한 말들을 써 놓았을 까요?
수많은 지혜자들과 지성이 있는 당시 최고의 엘리트 들이 모여서 집필한책 잠언 그 책의 서두에
하나님을 경외하라 라고 쓰고, 그 뒤에 부모의 말을 잘들어라 라고 쓰여 있는걸까요?
그것은 바로 부모가 보모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들보다 삶을 먼저 살아본 지혜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라는것 입니다.
우리들이 어린이들이 노는것을 보면,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짐작이 가고, 행동이 보이듯,
부모님의 눈에 비친 우리들 역시 그러하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당사자인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나의 행동 과 생각을 제약하는 듣기 싫은소리 가 될뿐이라는 사실이지요
인간은 보편 타당한 사회적 선 과 법을 따라 살아갑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그러한 삶을 먼저 미리 살아보며,
우리들이 격어야할 실패 와 좌절을 먼저 격어본 자들로서 그들의 자녀 즉 우리들에게 당신들이 격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잔소리 라는 달갑지 않지만 고마운 소리가 나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여기서 구분되어져야 할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들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따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자들
이라는 정의가 가능합니다. 우리들의 삶에서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지는것이 성경이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과 복음을 전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 기독교인 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처럼 율법을 지키며 살지는 못할지라도, 십계명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
그러한 자들을 위해 준비 되어진 성경 그 성경안에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된 우리들을 위한 잔소리가 잔뜩 들어 있습니다.
성경 안에는 세상의 보물 중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숨겨져 있는데, 이것은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알아도 찾기 힘들고
찾았어도, 소유하기도 쉽지 않은 보물중에 보물 생명의 복음이 성경 안에는 있습니다.
성경은 이 보물을 잘 찾고 가지고 있기 위한 안내서요, 보관함 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가운데서, 힘들고 어려운일을 만나면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고 복종할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초고도의 현대문명에서 성경은 뒤떨어진 구시대의 유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경은 기독교 인인 우리들에게도 현대 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기본중에 기본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위로 뻗어 올라갈수 있는것 입니다.
성경 은 현대 문명의 대부분을 이루는 문학 기술의 모태를 제공했음을 기억합시다.
성경이 기독교가 전세계 3분의2를 휩쓸며 지구 문명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 할수 있었던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셨기 때문이라는 사실또한 기억합시다.
동시에 성경은 도구 이기도 합니다. 과거 중세 에서는 성경은 정치 의 도구로서 집권의 도구로서 사용되어졌고,
때로는 전쟁의 구실로서 사용되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념 과 종교가 인류를 발전시키기도 했지만 다툼의 원인이기도 했듯,
그러한 분쟁 가운데 문화가 교류 되고, 기술이 교류 되며, 인류의 문명 과 문화는 발전하였고,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기독교를 국가 공인 종교로 삼은 나라들이 있었습니다. 영국이 그러했고, 미국이 그러했습니다.
오늘날 한국 또한 실제적인 국가 종교는 기독교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국가 인구의 과반수를 넘는 사람들이 믿는 종교
그 종교에서 전하느 메세지가 나를 변화 시키고 나와 내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 입니다.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것 입니다.

전도하자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고 살아가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막무가내로 자신의 주장 만을 펼치고
자신이 본 대로만 말하고 믿으며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하시겟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오른뺨을 맏으면 왼뺨을 내밀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 도 벗어주라고 말이지요, 그것은 자기 희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오늘날 우리들의 말로 이야기 하자면, 양보 와 희생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는 행동 과 감정은 무엇일까요?
공감 양보 분노 흥분 사랑 격노 등 많은 것이 있을것인데,
결국은 그것이 우리들의 감정에 대한 소모 라는것 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성경은 양보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일단 상대의 원하는것을 들어주고
이후에 내가 원하는것을 말하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것을 상업적으로 풀어보자면, 물건을 파는데,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한다는것 입니다. 물건을 파는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성질을 낼수는
없듯, 묵묵히 그들이 요구하는것들을 들어준다는 것 입니다. 그 이후에 상품을 설명하고 소비자에게 물건을 권유하는것 입니다.
이행위가 기독교인에게는 전도인것 입니다. 물건을 잘 팔기위해서는 물건에대해서 잘 알아야 하듯 우리들이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어서 내 삶이 변했어 라고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논리있게 설명할수 있다면 듣사람의 입장에서는 더욱더 이해하기가 쉬울것입니다.
우리들이 건강에 신경쓰며, 운동을 하고 먹는것을 가려 먹듯, 우리들의 정신 과 영혼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
으로서 사람들은 종교를 가지고, 그것에 의지 합니다. 그렇다면 이왕 가지는 종교라면, 만물 의 주인이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주변사람들에게 전하는것이 더 좋지 않겟습니까?
이를 위해 성경을 열심히 읽읍시다. 열심히 기도를 하여 나의 영성을 나의 믿음을 높여 나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시고, 그로인한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셨기에, 그 생명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우리들이 살아 숨쉴수 있느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이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십니다.
창세기에 기록되어진것 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수많은 생명체 가운데 인간을 택하여 이세상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것, 그것이 바로
무엇보다도 명확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인것 입니다.
만물의 주인이요, 생명의 근원이 되신 우리 하나나미 아버지께서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를 바라 보시며, 사랑을 나누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사라을 받아 누릴수 있는 순복음 진보교회 청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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