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hronicles 2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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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 왕이 25세에 왕위에 올라 29년동안 다스리니라.
히스기야는 첫째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였다.
첫째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였다.
왕이 되자마자 첫째해 첫째 달에 기다렸다는 듯이 여호와의 전을 열고 수리합니다. 이건 왕이 되기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닫았습니까?
아버지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여호와의 전의 문을 닫았습니다. 유다라는 나라에서 성전이 문을 닫는 것이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입니까?
무엇으로 비교를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으로 세워진 나라가 성전을 왕에 의해 닫는 것. 그리고 산당에 가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이 상황은 무엇으로도 핑계치 못할 상황입니다.
아버지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여호와의 전의 문을 닫았습니다. 유다라는 나라에서 성전이 문을 닫는 것이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입니까?
히스기야는 아버지 아하스의 일들을 보면서 생각했을 것입니다.
현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불러 놓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전을 정결하게 하라.
조상들이 범죄하였다. 악을 행하였다. 얼굴을 돌리고 성소를 등졌다.
등불을 끄고 분향하지 않고 번제를 드리지 않았다.
그 결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두려움과 놀람, 비웃음거리 되었다.
우리 자녀 아내 사로잡히고 죽임을 당했다.
히스기야 왕은 우리가 지금 처한 상황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제대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전쟁에서 지는 것이 그들의 신이 그를 도와서 나도 그에게 제사하리라. 충분한 병력이 없어 앗수르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아서 앗수르에게.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전쟁에서 지는 것이 그들의 신이 그를 도와서 나도 그에게 제사하리라. 충분한 병력이 없어 앗수르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아서 앗수르에게.
히스기야는 너희가 똑똑히 보는바라!! 여기에는 이 모든 것과 플러스 자신의 아버지가 한 일과 그 후의 일들도 다 포함되는 것이겠죠.
모든 일이 영적인 문제 때문에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지갑을 잃어버렸다. 혹 접촉사고가 났다. 다리가 다쳤다. 이런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에 모든 것에 영적인 해석을 붙여 가면서 원인을 삼는 것은 안됩니다. 지갑을 잃어버렸다. 나는 이게 영적인 메세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돈 사용에 대해 한번 기도해봐라. 회개할 것은 없는지 살펴봐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주일 교회 빠지고 조기축구 나간 집사님이 다리 다쳐 들어왔을 때 하나님이 안기뻐하신다고 남편에게 말하면 안됩니다. 축구하면 원래 부상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들은 영적인 원인 때문에 일어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상황은 영적인 원인 때문이 맞습니다.모든 일은 아니지만 어떤 때는 심각하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영적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무슨 일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벌어지고 있습니까? 자신과 가족에게 일어난 일들 중 영적으로 바라봐야할 문제를 가볍게 넘기고 있는것은 없습니까? 놓치지 않는 민감함을 갖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지금 내 자신에게 가족에게 일어난 영적으로 바라봐야할 문제를 가볍게 넘기고 있는것은 없습니까?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결
10-11절 히스기야는 자신의 마음을 밝히 보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언약을 세워 그 모든 맹렬한 화가 우리에게서 그치도록 할 결심을 세웠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성전 문이 닫았으니 실업자였겠죠. 이제 이제 게으르지 마라. 너희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이다. 분향하도록 백성들을 인도하여 예배드리도록. 너희도 나와 같은 마음이 되어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이제
17절 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18-19절
1일에 시작하여 8일에 낭실까지 16일에 여호와전 수리를 마친다. 히스기야에게 돌아가서 우리가 모든 것을 다 깨끗히 하였고 아버지가 범죄하여 버린 모든 그릇들도 다 제자리에 정돈되었습니다. 예배드릴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보고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일, 노를 그치게 하는 일, 이 회복을 시작하는 것은 보름이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게 개혁이 필요하고 변화가 필요한 것을 알지만 언젠간 언젠간을 외치면서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쩌면 생각보다 빠르게 바꿀 수 도 있을지 모릅니다.
보름이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내게 개혁이 필요하고 변화가 필요한 것을 알지만 언젠간 언젠간을 외치면서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쩌면 생각보다 빠르게 바꿀 수 도 있을지 모릅니다.
내가 영적으로 깨어 있는지 미지근한 상태인지를 알수 있는 질문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믿음"이 필요한 일인가?
신학교 기숙사 살 때 화장실을 갔습니다. 세수를 하는데 물이 잘 안빠집니다. 점점 더 안빠집니다. 아마 머리카락이나 다른 것들이 있었겠죠. 그런데 기말고사기간에 바쁘고 하니까 그냥 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마음에 갑자기 불편한 마음이 들고 못참겠는거에요. 그래서 빨때로 쑤셔도 잘 안되서 아예 파이프를 다 분리 해서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내렸더니 쏜살같이 내려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정상인데. 이렇게 금방하는 것을. 왜 불편하다고 느끼지 못했을까? 왜 갑자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지??
우리 안에 있는 죄도 이렇겠구나. 어느 순간 죄가 깨달아지면서 그 죄가 몹시 불편해지는 것 이것이 은혜이겠구나. 주님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살아가지 않게 도와주소서. 죄가 불편해지도록 민감함을 허락해 주소서. 어느정도 선에서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높은 거룩을 추구하도록 도와주소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세상기준, 내기준, 남기준, 아닌 하나님의 기준위에 서길 원하신다.
삼각형 꼭지점에 서있으면
하나님의 기준 위에 서는 것은 삼각형 꼭지점에 서있는 것 같다.
그 날카롭고 좁은 점 위해 균형을 잡고 서는 것이다. 생활 속 치밀한 균형을 지키고 사는 것이다.
대충 평지에서 사는 사람들은 괜찮다. 무게 중심이나 균형이 무너져도 금방 다시 바로 잡는다 평지니까.
꼭지점 위에 선 사람들 특히 목회자인 나는 균형을 잃는 순간 시간문제이지 무너지고 만다.
치밀한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기우는 순간 무너진다.
세면대 마찬가지이다. 더러워지면 더 더러워지고 더러워진거 티도 남지 않는다.
깨끗한 세면대는 조금 만 뭐가 남아도 티가나고 더러워진게 느껴진다.
우리의 마음이 정결하여 조금만 우리의 중심이 옮겨져도 느낄 수 있도 조금의 더러움도 알아차릴 수 있는 그 자리에
하나님은 우리가 서길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