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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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14 NKRV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14
가장 먼저 발견한 목자들 -
먼저, 목자는 가장 비천한 직업군에 있던 사람들.
그들이 가장 먼저 ‘예수'의 오심을 목격함.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이들,
구원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함.
만약 예수님께서 궁궐에서 태어나셨다면,
깨끗하고 정결한 부잣집, 바리새인들의 집에 태어나셨다면,
목자들이 이 구원의 주님을 목격할 수 있었을까?
우리 주님이 구유에 나심으로.
낮고 천한 자리에 기꺼이 머물기로 하심으로
목자들은 구주를 영접할 수 있었음.
하나님은 먼저 목자들 - 그리고 박사들까지
누구를 가리지 않고
자신을 보이시고 구원하심.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럼으로 하늘의 영광스러움이
목자들은 ‘그 지역'에서 양을 치고 있었음. 들판.
그 곳에 영광이 비취고 천사가 나타남.
그리고 기쁨의 소식을 전함.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그때 천군 천사가 나타 찬양하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들판에서 ‘천사들'을 발견하는 또 다른 장면,
창세기.
야곱이 들판에 돌을 베고 잠에 들 때에
천사들이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봄.
그리고 그 곳에 이름을 ‘벧엘’ 하나님의 집 이라 부름.
오늘 구주가 태어나신 동네, 다윗의 동네의 이름은 ‘베트 레헴’
빵의 집
베트 레헴이 천사들의 영광스러운 찬양과 함께 베트 엘. 하나님의 집으로 변함.
목자들은 야곱과 마찬가지로 주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의 집을 경험하고 그분의 집에 들어가 그분께 경배하는 것.
그것이 이 목자들, 비천한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
우리는 빵의 집에서 하나님의 집을 경험할 수 있기를.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주님이 우리를 기꺼이 만나주시기 위해서 오셨음을 믿으며
우리 주님의 집에 담대히 나아가기를.
땅에는 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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