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12:1-12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가상의 스토리.

1절 포도원을 만들고 울타리를 두르고 즙짜는 틀도 만들고 망대도 만듭니다. 그리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주고 타국으로 떠납니다. 이 포도원은 포도원들 중에서도 모든 시설이 갖추어진 열매를 맺을만한 수확이 보장된 포도원입니다.

2절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을 받으러 주인이 종을 보냅니다. 수확할만한 시기에 혹은 이미 충분한 시간이 흘러 수익을 가지고 있을만한 때에 종을 보냅니다.

차례로 한명씩 보냅니다. 첫번째 때리고, 두번째 머리에 상처를 내고, 세번째는 죽이고 네번째부터는 때리고 죽이고.. 농부들이 점점 더 대담해지고 악독해져 갑니다.

2절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을 받으러 주인이 종을 보냅니다. 수확할만한 시기에 혹은 이미 충분한 시간이 흘러 수익을 가지고 있을만한 때에 종을 보냅니다.

차례로 한명씩 보냅니다. 첫번째 때리고, 두번째 머리에 상처를 내고, 세번째는 죽이고 네번째부터는 때리고 죽이고.. 농부들은 점점 더 악독해져 갑니다.

이제 이 주인이 아들을 보내며 기대하기를 아들은 존대하리라.

이제 이 주인이 아들을 보내며 기대하기를 아들은 존대하리라.

그랬더니 농부들은 상속자니 저만 죽이면 이제 이것은 우리것이라.

이에 잡아 죽여 밖에 내던졌습니다.

이 스토리를 듣고 나니까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농부들의 악함과 탐욕에 화가나지 않습니까? 이게 스토리가 가진 힘입니다. 9절 보십시오. 여러분이 포도원 주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와서 진멸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리라.

포도원은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불러내시고 나라를 만드시고 율법과 성전을 주시고 아름답게 가꾸시며 소중한 소유물 삼으셨습니다. 이제 그들이 열매를 낼 때가 되었는데 열매를 내지 않습니다. 주인이 보낸 종들은 선지자들입니다. 주인의 메세지를 전하러 왔는데 핍박받고 맞고 죽습니다. 결국 주인의 아들이 옵니다.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 주인의 아들마저 죽이고 밖에 내던지려 한다는 것입니다.

포도원 주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포도원은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불러내시고 나라를 만드시고 율법과 성전을 주시고 아름답게 가꾸시며 소중한 소유물 삼으셨습니다. 이제 그들이 열매를 낼 때가 되었는데 열매를 내지 않습니다. 주인이 보낸 종들은 선지자들입니다. 주인의 메세지를 전하러 왔는데 핍박받고 맞고 죽습니다. 결국 주인의 아들이 옵니다.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 주인의 아들마저 죽이고 밖에 내던지려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은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이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유대인들에게는 그들 마음에 있는 적대심과 악독함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관대하심을 봐야합니다. 무수히 종들을 보내 마음을 돌리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봐야합니다.

하나님의 관대하심을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수한 기회를 주십니다. 종을 보내어. 선지자들을 보내어 돌이킬 기회들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돌이킬 수 있는 기회들을 주시고 말씀을 주십니다. 그것을 붙잡아 돌이키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사단의 전략은 말씀을 빼앗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 소중한 것을 빼앗으려 하면 싸우지 않겠습니까? 말씀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하면 빼앗기지 말고 얼마나 빼앗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자리에게 받아 아멘하고 결단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이 비유의 결론을 이렇게 내고 있습니다.

10절 시편을 인용하시면서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엇나니. 건물을 기초를 쌓을 때 처음에 놓는 기준이 되는 돌일수도 있고 혹은 아치형 건물을 세울 때에 차고차곡 쌓다가 마지막에 꽃아 박는 쐐기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건축자인 종교지도자들이 보고 맞지 않다. 쓸모없다. 효용가치가 없다고 버린 돌이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었다는 말씀이지요. 바로 예수님이 유대인들이 쓸모없어 죽인 예수를 통해 구원의 통로로 삼으셨다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엇나니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달랐습니다. 유대인들이 원했던 메시야가 큰 건물의 모퉁이돌과 같은 네모 반듯하고 단단한 모습이라면 예수님은 냇가의 자갈과 같은 모습이셨습니다. 건축자가 쓸모가 없어 버리고 마는 그런 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이 구원받을 만한 메시야를 영접할 만한 사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틀렸습니다. 지위 높고 낮음, 부자 가난한 자 건강한자 병든자 고아 과부 모두가 동일하게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달랐습니다. 유대인들이 원했던 메시야가 큰 건물의 모퉁이돌과 같은 네모 반듯하고 단단한 모습이라면 예수님은 냇가의 자갈과 같은 모습이셨습니다. 건축자가 쓸모가 없어 버리고 마는 그런 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이 구원받을 만한 메시야를 영접할 만한 사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틀렸습니다. 지위 높고 낮음, 부자 가난한 자 건강한자 병든자 고아 과부 모두가 동일하게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이 구원받을 만한 메시야를 영접할 만한 사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틀렸습니다. 지위 높고 낮음, 부자 가난한 자 건강한자 병든자 고아 과부 모두가 동일하게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은 사실을 생각할때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우리는 구원 받은 사실을 인식할 때 마다 그래도 내가 이건 잘했다. 이게 아니라. 아니 내가 어떻게??라고 놀라와야 합니다. 아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어떻게??

왜냐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 스스로는 내가 어떤 존재인지 얼마나 악하고 이기적인 존재인지를 아니까요. 항상 이 마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가난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이게 없어지면 바리새인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만큼 했지.

항상 이 마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가난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이게 없어지면 바리새인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만큼 했지.

우리는 구원 받은 사실을 인식할 때 마다 그래도 내가 이건 잘했다. 이게 아니라. 아니 내가 어떻게??라고 놀라와야 합니다.

죄인으로 서지만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의지합시다. 돌이키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려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의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