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금요기도회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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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포도나무되신 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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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분석

Ἐγώ εἰμι ἡ ἄμπελος ἡ ἀληθινὴ καὶ ὁ πατήρ μου ὁ γεωργός ἐστιν. ( GNT)
나는 그 참된 포도나무이며 나의 그 아버지는 그 포도농부다.
- 참된 포도나무, 참된은 진실된이다. 진리의 형용사형
- 참된 포도나무의 뜻은 다양할 것같다. 최고의 열매를 맺는 가장 좋은 포도나무 라는 뜻이 있을까? 또 예수님만이 진짜 포도나무라는 뜻일까?
πᾶν κλῆμα ἐν ἐμοὶ μὴ φέρον καρπὸν αἴρει αὐτό, καὶ πᾶν τὸ καρπὸν φέρον καθαίρει αὐτὸ ἵνα καρπὸν πλείονα φέρῃ. ( GNT)
내 안에 있어 열매를 맺지 않는(현능분단목중) 모든 가지를 그가 제거하신다(현능직3단), 그리고 모든 열매를 맺는(현능분단목중) (가지를) 그가 깨끗하게 하신다(현능직3단)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현능가3단)
- 열매맺지 않는 가지의 운명은 제거되는 것이다. 단 하나도 남기지 않는다.
- 반대로 열매 맺는 가지의 운명은 열매를 위해 제거되는 것이다. 그 가지의 쓸모없는 부분, 과잉한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가지치기다. 이것이 여기서 깨끗하게 하다의 의미다.
- 하나님께서 하신다.
- 가지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ἤδη ὑμεῖς καθαροί ἐστε διὰ τὸν λόγον ὃν λελάληκα ὑμῖν· ( GNT)
이미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완능직1단) 그 말 때문에 깨끗함이 있다.
- 깨끗함이 있다라고 말씀하신다.
- 말씀으로 인한 깍임, 꺽임, 깨끗함.
- 그것은 축복이다.
- 완료가 쓰였기에 그 깨끗함은 지금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 그런데 2절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가 현재이다. 이것은 이전에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졌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히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말이다.
- 그렇다면 이것은 우리가 잘못하면 가지처럼 떠날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 가지는 본질적으로 가꾸는 자에 의해서 그 운명이 결정된다. 베이고 베이지 않고는 오직 가꾸는 자, 농부의 주권이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열매맺는 가지로 깨끗하게 하셨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열매를 맺었다는 뜻이다. 성령의 거듭남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장 큰 기쁨의 열매를 태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욱 많은 열매를 위해 우리를 지금도 깨끗하게 하신다.
μείνατε ἐν ἐμοί, κἀγὼ ἐν ὑμῖν. καθὼς τὸ κλῆμα οὐ δύναται καρπὸν φέρειν ἀφ᾽ ἑαυτοῦ ἐὰν μὴ μένῃ ἐν τῇ ἀμπέλῳ, οὕτως οὐδὲ ὑμεῖς ἐὰν μὴ ἐν ἐμοὶ μένητε. ( GNT)
내 안에 거하라[살아라](에오능명2복), 나또한 너희 안에 (있을 것이다). 그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같이(현능부) 그것이 그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않으면(현능가 3단), 그러므로 너희가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현능가2복) 할 수 없다.
: 내 안에 거하라[살아라] 나 또한 너희 안에 (거할 것이다). 그 가지가 그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 그러므로 너희가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 맺지 못한다).
- 거하라라는 동사가 주로 쓰였다. 한 절 안에서 3번 쓰인다.
- 살아라 라는 뜻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 ‘그 가지가 그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의 대우는 ‘스스로 열매를 맺는 가지는 그 포도나무 안에 거하는 가지다.’이다.
- 중요한 것은 2가지다.
- 먼저는 우리가 포도나무 안에 사는 것이다.
- 둘째는 그러면 우리는 스스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 포도나무에서 공급되는 것으로 우리는 열매를 맺을 능력이 생긴다는 뜻이다.
ἐγώ εἰμι ἡ ἄμπελος, ὑμεῖς τὰ κλήματα. ὁ μένων ἐν ἐμοὶ κἀγὼ ἐν αὐτῷ οὗτος φέρει καρπὸν πολύν, ὅτι χωρὶς ἐμοῦ οὐ δύνασθε ποιεῖν οὐδέν. ( GNT)
나는 그 포도나무이며(현능직1단), 너희는 그 가지(다). 내 안에 거하는 자(현능분단주남) 나또한 그 안에 (있는)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현능직3단), 왜냐면 내게서 떨어지면, 아무것도 행(형능부) 할 수 없기(현중직2복) 때문이다.
- 그리스도의 포도나무 되심이 2번 나온다. 1절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어떠함, 5절에서는 우리의 어떠함이 나온다.
- 포도나무는 가지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자신의 몸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농부는 포도나무를 위해 가지를 떨어뜨린다.
- 그 모든 것은 결국 열매를 위해서다.
- 열매를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거해야 한다. 그것이 전제된다. 우리말은 조건으로 해석했지만 조건이 아닌 전제다. 함께 거함이 되지 않으면 성립자체가 안된다.
1차 작성
포도나무란 구약에서 이스라엘의 상징으로 쓰였다.
하지만 이 말씀처럼 악한 포도나무가지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되신다.
이로서 이스라엘에서 구원이 나는 것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에게서만 구원이 나게 됨을 분명히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 역할을 변치 않고 진정한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하고 있다.
2절의 내용은 결코 구원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포도나무의 본질에 대한 내용이다. 에서 말하듯이 포도나무는 포도, 열매를 위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나무의 가지치기, 깨끗게함은 필수적이다. 오직 열매를 위해서다.
깨끗게함은 당하는 포도나무입장에서는 고통일 것이다.
내 안에 거하라가 명령인 것은 이것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보통 헬라어에서 생략된 동사는 앞의 동사를 따라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후 나오는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는 나도 너희안에 거하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명령을 따를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스스로에게 명령해서 무조건 우리에게 거하신다는 뜻이다. 우리와 함께 산다는 뜻이다.
이 함께 거함이 가장 큰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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