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복

첫설교 부임설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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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나의 복은 구원의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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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사 오늘 이 시간 부족한 종의 첫 설교입니다. 귀한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립니다. 황금돼지해2019년 황금 돼지의 해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서 2개월이 지났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복 많이 받고 계십니까? 어떤 복들 받으셨습니까? 저는 지난 2월 11일 귀한 자녀의 복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여러가지 인생의 복들이 있습니다. 물질의 복 , 자녀의 복, 배우자 복, 건강의 복 오늘 말씀은 이런 복과 관련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설교제목 언급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 먼저 설교의 제목을 같이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하나뿐인 내 "복"  제목이 왠지 익숙하신 분들 계시죠? 맞습니다. 하나뿐인 내 편이라는 드라마의 제목을 패러디 해본 것입니다. 혹시 지금 마음속으로 전도사가 되어가지고 하라는 성경공부는 안하고 드라마나 보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지요?^^ 제가 드라마를 많이 보지는 않습니다. 유일하게 하나 보는게 본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주말저녁 드라마는 거의 보면 시청률 높은 국민드라마입니다. 제 이름이 뭡니까? 국민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국민인 제가 국민드라마는 봐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극중에서 하나뿐인 내편이 누구죠? 살인죄를 저지른 친부이지만 부자집 맞며느리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친부의 곁에서 빵집일을 돕는 여자 주인공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에게 하나뿐인 내편은 누구 입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극중에 치매걸린 할머니 한분이 나옵니다. 회장님의 어머님이신데요. 그 분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데 치매증상이 나타 나면 늘 명희라는 옛날여동생을 찾습니다. 이 할머니를 보면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늘 하나님만 찾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하나뿐인 내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흘리신 예수님입니다. 세상에 꼭 하나의 복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 하나뿐인 나의 복은 바로 구원의 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요한복음 3장 16절 다들 아시지요? 한 번 같이 암송해 볼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뿐인 내 복은 독생자를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복 바로 구원의 복입니다. 본문 보기 오늘 본문은 여러분께서 너무나도 잘아시는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내용입니다. 저희 유치부서 지난 달 단원 말씀이기도 하면서  2019년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본문에서는 복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와 그 복의 내용이 나와있습니다.복받는 법본문 말씀 : 1절을 다시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라고요?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보여줄 땅이란 어떤 땅인가요?  히브리서 11장 8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브람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어디인지도 모르는 곳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여 떠나는 믿음을 요구하고 계십니다.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의지와 신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전적인 순종이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11장6절을 보면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게서는 오직 믿음으로 확실치 않지만 말씀 붙들고 가길 원하십니다.믿음으로 순종해서 얻는 복 그렇다면 이 믿음의 순종으로 얻는 복은 어떤 복입니까? 창세기 12장 2절3절입니다.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 복은 아브람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님을 통해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는 구속사를 뜻합니다. 아브람의 축복은 믿음의 조상이되며 훗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모든 성도들이 아브람처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영적 축복을 받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3장9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이 복은 바로 구원의 복입니다. 구원의 복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바로 믿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본문과 관련된 3개의 지역이 있습니다. 어디죠? 첫번째 갈대아 우르, 두번째 하란 , 마지막 가나안 입니다. 아브람이 말씀을 따라 떠나는 이 여정가운데 좀 더 깊이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심화 ( 비자발적 선택-우르 VS 자발적 결단-하란 VS 약속의 땅 - 가나안 )1.우르 (비자발적 선택하심)먼저 갈다아 우르는 아브람의 고향입니다.  이곳은 고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한 도시 성읍으로 이곳은 주로 달신 숭배가 유행하였으나 상거래의 중심지라 주변의 많은 우상들이 수입되었던 곳입니다. 아브람 가정 역시 이런한 우상의 영향권 아래 있었습니다.  ~3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람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 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족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아브람 가정 역시 다른 신을 섬기며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이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이끌어 내어 주십니다. 이끌어 내어...아브람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찾은것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택하심입니다. 아브람이 잘나서 선택하신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9절 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여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아브람이 잘나서 선택하신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요? 우리 잘났습니까? 우리가 대단한 사람이라서 이자리에 하나님께서 불러주셨나요? 물론 잘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 하나님앞에서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죄인인 우리를 택하시고 불러 주셨습니다. 어디요? 이자리에요. 여기 계신분들 모두 내가 죄인임을 고백 한분들 맞으시죠~ 하나님 우리를 택하여 불러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7장 2~3절에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하나님께서는 1차로 우르에 있던 아브람과 그의 가족을 이동 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살려 주시기 위해 비자발적으로 선택하십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계신것! 태어날때부터 스스로 하나님 알고 태어 난것아니지요.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한 모태 신앙으로 ,혹은 누군가의 전도를 통해 선택하시고 이 자리에 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때론 물질의 문제로, 건강의 문제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 상황을 만드셔서 더욱 하나님만 붙들게 하십니다.  혹시 그런 문제로 이자리에 계신분들 하나님의 선택하심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만 의지할수 있음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인도 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그 가족을 인도 하셔서 하란까지 이동하게 하십니다. 우르에서 하란까지의 이동은 비자발적인 하나님의 선택하심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2.하란 (자발적 결단)두번째로 하란입니다. 창세기 11장 3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안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가 어떤 이유에서 우르에서 아브람과 함께 나왔는지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우르에서 나와서 하란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데라와, 아브람의 이동에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데라는 사람의 생각으로 간 것이고,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간것이 차이입니다. 잠언 19장21에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데라는 사람의 계획으로 하란까지 왔다가 하란에서의 화려함에 만족하고 거기서 거류하여 살다가 거기서 죽습니다.  반면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따라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마침내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많은 결정의 순간때에 내안에 많은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때에 내가 잘났다고 내맘대로 다 결정하고 하나님 이거 내뜻대로 잘되게 해주세요. 하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 아닌가요?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합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고 하나님 말씀 붙들고 나가는 성도님들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브람은 지금 하란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 3가지를 떠나라고 했습니다. 고향, 친척, 아비집입니다.  그런데 아직 아브람은 그 어느것도 떠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울산의 최고 번화가 삼산이라고 치면 그 삼산을 떠나 이제 이화까지 울산의 경계지점까지 온겁니다. 하란이란 곳 역시 우르와 같은 메소포타미아 영향권의 지역이고 우상숭배하고 화려한 도시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한겁니까?아니지요, 고향, 친천, 아비집 어느 하나 떠난 것이 없습니다. 아브람이 우르에서는 나왔지만 아직 하나님의 명령을 지킨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비자발적 선택하심으로 우상의 땅우르에서는 꺼내어 주셨습니다.  이제 아브람 스스로의 자발적 결단이 필요합니다. 비자발적 하나님의 선택하심에 이어 자발적인 결단의 믿음이 필요합니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나게 되는데요 언제 떠나나요?  :4절을 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아비가 죽고난 후 떠나게 되었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근데 아비가 죽고나서 떠난 것이면 :1절의 3가지를 떠나라고 한 것중 한가지는 비잘발적인 것이 됩니다. 바로 아비의 집! 죽고나서 가는 것은 비자발적인 행동이죠.  근데 아브람은 아비가 살아있을때 하란을 떠난 것입니다,  제가 3곳에 성경구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나이를 계산해보세요. :26절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4절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도 그와 함께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32절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창세기에 의하면 아브람은 데라가 살아있을때 하란을 떠났습니다. 하란을 떠날때 데라의 나이는 145세였습니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난 후에도 60년을 더 살고 205세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창세기와 사도행전의 서로 다른 이 견해는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 걸까요? ESV스터디 바이블이라는 성경주석에는 스데반이 사마리아의 모세 오경에 기록되어 있는 다른 본문에 근거해서 말했다는 주장입니다.  그 본문에는 데라가 145세에 죽었다고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곳 박윤식 목사 저서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본 창세기의 족보라는 책에 있는 내용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4에 사용된 ‘죽음’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아포드네스코’로서, 여기에서는 이 단어가 상징적인 의미로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의 마음에서 데라에 대한 정이 그림자도 보이지 않을 만큼 완전히 분리됐음을 뜻합니다. 아브라함은 75세(데라 145세)에 부정을 끊고 하란을 떠나고, 그로부터 60년 후에 데라는 205세로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러한 분리의 모든 아픔을 이기고 오직 믿음으로 말씀을 좇아갔던 것입니다" 두개의 다른 견해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아브람은 살아있는 아버지 데라를 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결단하고 하란을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셔서 이자리에 오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약속하신 복을 받기위해서는 아브람과 같은 자발적인 믿음의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 여러분 선택해주셔서 이자리에 계십니다. 우리가 그냥 이자리에 앉아있으면 구원의 복 받나요? 아닙니다. 내 안에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믿음이요. 불의한 경우 아버지와의 부정까지 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결단있는 믿음이요. 이 자발적 결단의 믿음이 있어야 구원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아브람은 마침내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가나안땅은 어떤 곳인가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입니다. 3.가나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땅) 인본주의 - 신본주의 회복(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신명기 11장 9~12절을 읽어드리겠습니다.  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는 땅! 연초부터 연말까지 돌보아 주시는 땅!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땅입니다. 사람의 노력과 사람의 힘을 의지 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곳! 그곳이 가나안 땅입니다. 혹시 이자리에 사람으로서 할 수있는 모든것은 다 해보아도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 고통, 문제들 있지요. 그 문제들 가지고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볼수 밖에없는 상황 그 상황 가운데 계신 분들 있나요?  거기가 가나안입니다. 오늘 이 시간 믿음으로 결단하고 하나님 붙들고 나아가시면 하나님께서 비 내려 주십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 귀를 지은신 이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눈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 알고계세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여러분의 모든 문제들 해결해 주실 주 믿습니다.  저 역시 이제 의지할 것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 자리까지 인도 하셨습니다. 지난 날들 돌아보면요. 하나님께서 늘 지켜주셨습니다. 여러분 이시간 가만히 눈을 감고 지난 날들 한번 돌아보십시오. 하나님 함께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돌아보 주셨지요. 하나님 살아계십니다. 결론 ( 구원의 복을 받은 우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자~ 그럼 구원의 복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땅의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축복의 통로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축복의 통로로서의 삶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스펙이 모두 동일한 a라는 친구와 b라는 친구 두 친구가 있습니다. 집안형편, 학벌 직장 모두 같아요. 한날 한시에 두 친구 모두 집안이 망하게 됩니다. 그때에 a라는 친구는 믿는 친구이구요 b는 안믿는 친구입니다. 근데 a라는 친구는 하나님 한분 만으로 기뻐하며 그 상황을 이겨나갑니다. b는 죽고싶은 심정인데 이 a를 보고 말합니다. 니는 내랑 똑같이 망했는데 왜그렇게 기뻐할 수 있냐  뭐 믿는 구석이라도 있나?...라고 했을 때 a가 말합니다. 어 나는 하나님 믿는다 아이가~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신다. b가 말합니다. 니가 믿는 하나님 나도 믿어볼께~ 이게 축복의 통로입니다.  와서 보라의 삶, 본인의 삶을 보여주시며 메시아인것을 알려주신 예수님 처럼 , 그 모습 닮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 돈 많이 벌어 돈 많이 내는거 좋아하실까요?  교회에서 일 많이 하고 더 높은 직분 받는걸 원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라고 하십니다. 거룩이 뭡니까? 구별된 삶! 여러신중에 내가 최고다! 일신론? 아닙니다. 여러 신들이 있지만 그거다 가짜고 내가 유일한 신이다!나는 다르다.  그러니 너희도 세상사람들과 구별되어서  달라야한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세상사람들과 다른가요?  여러분 구별되지 않으면 축복의 통로 될 수없습니다. 저는 호계교회를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기와서 존경하는 담임목사님을 비롯해서 선배 교역자분들 장로님들 권사님 집사님 우리 선생님들 어찌 귀하신 분들이 많은지요. 제가 나이는 좀 많아도 호계교회 막내전도사입니다. 막내로서 뭘 물어요~ 그러면 돌아오는 주옥같은 믿음의 피드백들이 얼마나 은혜스럽고 감사한지요. 우리 호계교회 힘이있습니다. 믿음으로 비젼있습니다. 우리교회 교육부서 선생님들 능력있습니다. 열정있습니다. 제가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근데요. 제가 제일 감동을 받고 아~! 하나님 진짜 기뻐하시겠다는 느낌을 받은 곳은.... 저희 유치부서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유치부서 예배를 참석했는데 거기서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우리아이들의 간식을 책임지시는 집사님 한분의 섬김의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나이도 제일 많으신데 결석 한번 하지 않으시고,한결 같이 우리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눈에 들어나지 않지만 작은 일이라도 충성하는 이 마음, 이 마음이 이재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안드레와 같은 섬김의 자세가 아닐까요? 저희 유치부서에서 기도제목을 받았습니다. 많은 기도 제목들이 내셨습니다. 물질의 문제 건강의 문제 직장의 문제 등등... 근데 이 집사님은 딱 한가지 기도 제목을 내셨습니다. 그 쪽지를 받아 들었는데요. 삐뚤삐뚤 맞춤법도 맞지 않은 글자인데요. 거기에는 이런 기도제목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내 자녀들이 어머님이 믿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이 어머님의 눈물의 기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들어주십니다. 하나뿐인 내복은 바로 구원의 복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은 지금 어디쯤이신가요?  아직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많은 우상을 섬기는 우르에서의 삶을 살고 계신가요?  선택하고 불러주셨지만 의심하고 낙심하며 결단하지 못하는 하란인가요?  아니면 이미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대로 사는 은혜의 가나안인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구원의 복을 위해 믿음으로 결단하고 하나님 앞에 축복의 통로로서 구별된 삶을 사시는 저와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창세기 12 NKRV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여호수아 24:2 NKRV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디모데후서 1 NKRV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원하건대 주께서 그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창세기 12:1 NKRV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사도행전 7 NKRV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세겜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창세기 12 NKRV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창세기 11 NKRV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창세기 12 NKRV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창세기 11 NKRV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사도행전 7 NKRV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세겜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고린도전서 15:31 NKRV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창세기 11:32 NKRV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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