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교회입니다_수요강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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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성령 충만한 예배자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성령 충만한 예배자
마음의 문을 열며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아담 이후 ‘영적 기억 상실증’에 걸려 존재의 목적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지어졌고,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도 하나님과 원수된 반역자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회복하시기 위함입니다. 예배는 은혜 받은 자의 첫 반응이자 그리스도인의 삶의 토대이고 중심입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예배는 오직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고백이며, 더 이상 우상의 노예, 세상의 포로가 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그러니 무기력하고 답답하고 타협적인 신앙생활을 자책하기보다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자로 서 있는지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신앙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예배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 실패합니다. 이 말은 예배의 위기에서 신앙의 위기, 인생의 위기가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어떤것 보다도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은 경건이고, 예배입니다. 그런데도 예배가 내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배를 방해하는 외적, 내적 요인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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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2. 예수님은 한 낮에 물을 길으러 온 사마리아 여인의 가장 아픈 곳을 건드리십니다. 그 속의 근본적인 갈등을 일깨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여인이 자신의 죄에 눈을 뜬 뒤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진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 여인은 예배에 대해서 그릇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이러한 편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3. 예배는 만남의 시간입니다.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찾는 예배자가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 만남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예배 전과 후, 내 생각과 마음과 삶은 달라지고 또 달라져야 합니다. 예배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갈망,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말씀해주실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까? 예배를 통해 얻는 영적 유익이나 은혜를 구체적으로 나누어봅시다.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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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시니, 진리 안에 거하는 자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영이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그분의 다스리심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이들의 예배가 바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성령 안에서 진리가 신실하게 선포될 때, 예배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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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5. 주님은 정교하고 화려한 예배 행위보다,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자기 죄에 애통하는 예배자를 더 기쁘게 받으십니다. 내 마음을 다하고 나 자신을 먼저 드려야,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으십니다. 더 비우고 더 낮아진 마음, 주의 인자와 긍휼만을 구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지 않은 예배는 ‘마당만 밟는' 외식일 뿐입니다().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예배하는 자에게 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준비된 예배란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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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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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만일 그 예물이 가축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6. 하나님은 제물보다 마음을, 제사보다 순종을 더 기뻐하십니다. “말씀"에 귀를 막으면서 드리는 제사는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만든 하나님'을 향한 제사일 뿐입니다. 순종 없는 예배는 현실도피로, 예배 없는 순종은 율법적인 맹종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찬양에 어울리는 순종이 있습니까? 예배가 순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내 순종의 원천은 어디입니까?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삶의 열매를 거두며
예배는 축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체험하는 성령 충만한 축제의 시간입니다. 성령은 날마다 새 마음과 새 영을 부어주시고, 우리를 은혜와 진리 가운데 거하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진리로 인도하실 때 그 길을 따라 걷는 것 자체가 예배입니다. 그때의 고백이, 찬양이, 순종이 바로 예배입니다. 척박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치열한 하루를, 한 주간을 살아갈 하늘의 은혜와 기쁨과 능력을 힘입는 자리입니다.
그러니 예배는 결코 멈출 수도, 양보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최고의 가치이고, 은혜이고, 특권입니다. 우리는 어떤 조건과 환경에도 매이지 않는 성령 충만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성령 충만한 참된 예배 공동체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