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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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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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본문의 주제는 하나로 흐르고 있다.
22장에서 1-12절에서는 혼인잔치 비유이다.
이 비유의 본문은 누가복음 14장 15절 에서 24절에도 등장하고 있다.
천국은 이라는 표현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표현한다.
전체 내용은 이렇다.
종들을 보내어 어떤 사람들을 청하는데,
그 사람들이 잔치 오기를 싫어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종을 반복해서 그들에게 보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난다.
마태복음 22장
But they paid no attention and went off, one to his farm, another to his business, while the rest seized his servants, treated them shamefully, and killed them.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어떤 사람들은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 사업터로 가고
그리고 남은 사람들은 종들을 잡아서 모욕하고 죽인다.
여기서 모욕하다는 말에서 어원을 보면
매우 잔인하게 대했다고 표현되어 있다. 능욕하다. 그렇게 볼수 있다.
초청을 바쁘다는 이유로 거부하는것을 넘어서
고의적으로 그 왕이 보낸 종을 일부러 능욕하고 괴롭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왕은 매우 화가 난다.
그럴수 밖에 없다.
왕의 초청을 거부한것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그 왕을 능욕한것이나
진배 없기 때문이다.
Therefore, as the tongue of fire devours the stubble,
and as dry grass sinks down in the flame,
so their root will be as rottenness,
and their blossom go up like dust;
for they have rejected the law of the Lord of hosts,
and have despised the word of the Holy One of Israel.
Therefore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his people,
and he stretched out his hand against them and struck them,
and the mountains quaked;
and their corpses were as refuse
in the midst of the streets.
For all this his anger has not turned away,
and his hand is stretched out still.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그들 위에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에 분토 같이 되었도다 그럴지라도 그의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의 손이 여전히 펼쳐져 있느니라
이 표현은 이사야서 5장 24절에서 25절에 너무나도 비슷하게 표현되어 있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를 그분은 결코 용서하지 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이제 전혀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한다.
종들에게 다시 명령한다.
혼인잔치가 준비되어 있는데, 청한 사람들이 합당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니, 어느곳에 가서든지 , 거리마다. 길마다.
만나는 대로 사람들을 혼인잔치로 초청하라고 한다.
주인의 다급 함과 주인의 감정이 나타난다.
그랬더니,
And those servants went out into the roads and gathered all whom they found, both bad and good. So the wedding hall was filled with guests.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선한자나, 악한자나 모든 사람들이 오게 된다.
혼인잔치는 손님이 가득 차게 된다.
it was granted her to clothe herself
with fine linen, bright and pure”—
for the fine linen is the righteous deeds of the saints.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그런데 여기에서 한가지의 문제가 생긴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왔는데,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너는 어찌 예복을 입지 않고 왔는냐?
하고 사환들에게 말을 하여서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곳에 내 던지라 합니다.
여기서 예복은 초청받은 자에게 대한 의무로
왕이 확인한다는것 입니다
계식록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it was granted her to clothe herself
with fine linen, bright and pure”—
for the fine linen is the righteous deeds of the saints.
계시록 19장 8절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세마포 옷이라고 예복을 상징하고
분명히 옳은 행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믿음으로 준비된 모습이 너희에게 있는가? 하고 심각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본문입니다.
그리고 결론으로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합니다.
복음은 은혜입니다. 하지만, 그 은혜를 거부한 이들은 철저히
하나님께서 그 은혜를 거두어 가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준비된 모습으로 늘 천국에 갈 소망과 은혜의 잔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 점이 필요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의 초대를 거부합니다.
단순히 거부한 사람, 자신의 일에 사로잡혀서 거부한 사람, 적극적으로 반항하는 사람,
자신의 일에 사로잡혀서 거부한 사람,
첫번째 사람 : 천국의 잔치에 들어가며, 그 잔치를 전하는 사람
적극적으로 반항하는 사람,
부적절한 개인적 응답을 보인 사람 모두다 예수를 거절한 데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를 거절한 데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두번째 사람 : 세상일이 바빠서 그 천국에 소망을 두지 않는 사람
오히려 그에 반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바깥에 잇는 무자격한 자들로 그 자리를 채우신다고 합니다.
세번째 사람 : 천국에 소망을 둔다고 하면서, 믿음으로 준비된 삶이 없는 사람
말씀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잔치를 베푸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십자가의 구속사역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유월절 식탁에서 이 말씀을 하시며, 하나님 나라는 잔치의 즐거움으로 가득찬 곳이면 하나님께서 잔치의 주인이시며, 우리도 그 잔치에 예수님과 함께 갈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번째로 끝까지 초청을 하지만, 초청을 거부한자를 심판하시며 다른이로
그 자리를 채우시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우리도 경각심을 가지고, 거룩한 하나님의 존전앞에 나아가며,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아름다운 행실로 준비되는 귀한 성도의 모습이
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