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1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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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잡히셨던 밤
중요한 사건은 밤에 다루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유대인들은 예수를 심문하고 빌라도에게 데려갑니다.
빌라도 총독의 관저는 바닷가 옆 가이사랴에 있다. 유월절을 맞이 하여 큰 행사가 있으면 반란을 억제 하기 위해 군대와 예루살렘으로 올라와 있는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자유케 된 것을 기념하는 명절이다. 그 분위기가 반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올라와 있었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자유케 된 것을 기념하는 명절이다. 그 분위기가 반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올라와 있었다.
대제사장 가야바의 리더쉽 아래 유대인들이 예수를 총독 빌라도에게 데려간다. 데려간 목적은 로마의 법으로 사형 선고를 주게 하려 함입니다. 특히 십자가 형으로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로 만들기 위해 데려갔지요.
관정 안으로 유대인들이 들어가지 않는다. 유월절 의식을 지키기 위함이다.
자기들
관정 안으로 유대인들이 들어가지 않는다. 유월절 의식을 지키기 위함이다.
빌라도의 관저로 예수님을 끌고 가더니유대인들은 들어가지 않는다. 이방인이 거하는 집에 들어가면 부정해지니 유월절 의식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지금 밖에는 유대인들이, 안에는 예수님이, 그리고 빌라도가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들어왔다 마치 심부름꾼 처럼 오가는 묘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지금 밖에는 유대인들이, 안에는 예수님이, 그리고 빌라도가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들어왔다 마치 심부름꾼 처럼 오가는 묘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 묘한 상황은 그 당시 유대교가 얼마나 본질에서 멀어졌고 껍질만 남아있는 종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밤에 중요한 사건을 대충 통과시키고
가야바의 리더쉽 아래 유대인들이 예수를 총독 빌라도에게 데려간다.
이 묘한 상황은 그 당시 유대교가 얼마나 본질에서 멀어졌고 껍질만 남아있는 종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배오고, 헌금내고, 봉사조금 하면 남들만큼 한다. 중간은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내 할 도리는 다 하는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 밖에서 빌라도에게 압력을 넣어 예수님께 사형선고를 내리도록 합니다. 빌라도가 너희끼리 해결하라!! 우리는 사형 권한이 없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사형받을 만한 범죄를 하여서 사형을 줘야 하는데 우리는 권한이 없다. 다시 들어갑니다. 네가 이 사람들의 왕이냐? 네 동족들이 너를 내게 넘겼다 너는 무엇을 했느냐? 이 예수님의 말씀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John 18:36 NKRV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내 나라가 여기 속하였다면 내 군인들이 나를 위해 싸워 풀지 않겠냐??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힘이 없으셔서 이렇게 당하고 계십니까?
Matthew 26:53 NKRV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Matthew 26:53 NKRV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Matt 26:53
예수님이 가진 문제는 세상이 해결해 줄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나라가 아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해결해야만 풀리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들의 삶에도 하나님과 해결해야만 풀리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기도제목들을 들여다 보면 하나님의 능력만이 해결 할 수 있는 것들 있습니까?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공부 열심히 하면 됩니다. 시간 관리 잘하게 해주세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이런거 말고. 하나님 한 영혼이 어렸을때 부모님께 받은 상처로 혹은 사고로 관계를 잘 못합니다. 직장에서도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도 알지 못합니다. 제가 전했는데 아주 완강하게 부인합니다. 주님 이 사람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분은 예수님 뿐이십니다.
저희 부모님이 혹은 자녀가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아무리 설명하고 전도해도 벽에 부딪친거 같습니다. 주님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어쩌면 우리의 삶에 영적인 일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기도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 삶이 영적인 일에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내 인생이 뭔가 하나님 앞에 의미 있는 일에 쓰임받고 싶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에 영적인 일들이 없기 때문에 이런 기도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
전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 돈은 있는데 뭐 의미있는 일에 쓰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을 몇 분 보았습니다. 왜 그럴까? 돌아보니 하나님 앞에 가려 하는데 지난 날들이 죄다 먹고 사는 거, 하루하루 사는거, 남들 하는거였지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 없다. 땅의 일만했지. 지금이라도 뭔가 하고 싶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내 삶이 영적인 일에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여러분 지금 가지고 계신 기도의 제목들이 있지요? 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서 좀 잘 풀리면, 세상의 방법으로도 다 해결되는 것들입니까?
오늘 부터 영적인 일에 열심을 냅시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다른 것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과 해결해야만 풀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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