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ings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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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비가 안오면 왕에게 일부 그 책임이 물었던 것 같습니다. 심한 가뭄이 들면 왕이 나라를 잘못 다스려 하늘의 노여움을 사서 그런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왕은 평소에 먹던 음식을 물리고 금식하며 궁에서 나와 초가집에 지내며 기우제를 드렸답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갇힌 죄수들을 석방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 아리조나 호피 인디언들의 기우제는 그 성공확률이 100나 된다고 합니다. 왜그런지 아십니까? 비가 올때까지 하기 때무입니다.
이스라엘이 살던 가나안의 가뭄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섬기면 이른비와 늦은 비를 적절히 내려 그 땅에서 잘 지낼것이라. 비가 오지 않는다면 지금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신호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불러 비가 오지 않을 것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잠시 리류를 한다면. 아브라함 시작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솔로몬 그때 북이스라엘의 왕이 아합과 이세벨입니다. 역사 상 악한 왕 중에 한명 그리고 더 남편보다 유명한 그의 아내 이세벨. 이 가뭄의 선포가 아합과 이세벨에게 도전하는 것이었고 그들이 섬기는 바알에 대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이 두 신의 대결은 시간문제였고 결국은 갈멜산에서 다 모여 누가 진짜 신인지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대결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송아지를 두고 거기에 불을 먼저 내리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1. Elijah surredered advantages.
그런데요. 엘리야가 이 대결의 모든 어드밴티지를 다 넘겼습니다. 우선권을 넘깁니다.
Junhyung Kim / General
Passion Morning
20절 갈멜산은 바알의 계룡산 같은 곳이다. 대전에 가장 높은 산 계룡산이라고 있습니다. 소위 영빨이 있어 거기 무당들과 점쟁이들이 다 몰려드는 곳입니다. 이세벨의 고향 두로에 인접해있는 바알 숭배가 강한장소입니다. 너희 신의 효험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산으로 부른 것입니다. 바알 홈경기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셨던 밤
중요한 사건은 밤에 다루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유대인들은 예수를 심문하고 빌라도에게 데려갑니다.
빌라도 총독의 관저는 바닷가 옆 가이사랴에 있다. 유월절을 맞이 하여 큰 행사가 있으면 반란을 억제 하기 위해 군대와 예루살렘으로 올라와 있는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자유케 된 것을 기념하는 명절이다. 그 분위기가 반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올라와 있었다.
대제사장 가야바의 리더쉽 아래 유대인들이 예수를 총독 빌라도에게 데려간다. 데려간 목적은 로마의 법으로 사형 선고를 주게 하려 함입니다. 특히 십자가 형으로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로 만들기 위해 데려갔지요.
24절 불 내리는 신이 참신이다. 경기 종목에서도 우선권을 넘겨줍니다. 발견된 바알 비석이나 석판들을 보면 바알은 구름을 타고 삼지창을 들고 번개를 내리는 신입니다. 번갯불로 예배자가 바치는 제물을 태우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이 가장 자신있는 종목을 제안한 것입니다. 바알 주종목.
빌라도의 관저로 예수님을 끌고 가더니유대인들은 들어가지 않는다. 이방인이 거하는 집에 들어가면 부정해지니 유월절 의식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지금 밖에는 유대인들이, 안에는 예수님이, 그리고 빌라도가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들어왔다 마치 심부름꾼 처럼 오가는 묘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 묘한 상황은 그 당시 유대교가 얼마나 본질에서 멀어졌고 껍질만 남아있는 종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밤에 중요한 사건을 대충 통과시키고
유대인들 밖에서 빌라도에게 압력을 넣어 예수님께 사형선고를 내리도록 합니다. 빌라도가 너희끼리 해결하라!! 우리는 사형 권한이 없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사형받을 만한 범죄를 하여서 사형을 줘야 하는데 우리는 권한이 없다. 다시 들어갑니다. 네가 이 사람들의 왕이냐? 네 동족들이 너를 내게 넘겼다 너는 무엇을 했느냐? 이 예수님의 말씀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NKRV
25절 너희가 송아지를 먼저 택하라! 제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제물아닙니까? 송아지 두 마리 중에 보고 너희 신이 받을만한 좋은 것 먼저 택하라!!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내 나라가 여기 속하였다면 내 군인들이 나를 위해 싸워 풀지 않겠냐??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힘이 없으셔서 이렇게 당하고 계십니까?
NKRV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26절-29절보면 시간의 우선권도 줍니다. 아침부터 낮까지, 정오까지, 저녁소제를 드릴때까지 바알 선지자들이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가진 문제는 세상이 해결해 줄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나라가 아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해결해야만 풀리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들의 삶에도 하나님과 해결해야만 풀리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기도제목들을 들여다 보면 하나님의 능력만이 해결 할 수 있는 것들 있습니까?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공부 열심히 하면 됩니다. 시간 관리 잘하게 해주세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이런거 말고. 하나님 한 영혼이 어렸을때 부모님께 받은 상처로 혹은 사고로 관계를 잘 못합니다. 직장에서도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도 알지 못합니다. 제가 전했는데 아주 완강하게 부인합니다. 주님 이 사람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분은 예수님 뿐이십니다.
저희 부모님이 혹은 자녀가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아무리 설명하고 전도해도 벽에 부딪친거 같습니다. 주님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어쩌면 우리의 삶에 영적인 일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기도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 삶이 영적인 일에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내 인생이 뭔가 하나님 앞에 의미 있는 일에 쓰임받고 싶습니다.
450대 1로 하면서 모든 우선권을 다 주고 대결을 시작합니다.
전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 돈은 있는데 뭐 의미있는 일에 쓰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을 몇 분 보았습니다. 왜 그럴까? 돌아보니 하나님 앞에 가려 하는데 지난 날들이 죄다 먹고 사는 거, 하루하루 사는거, 남들 하는거였지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 없다. 땅의 일만했지. 지금이라도 뭔가 하고 싶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오늘 부터 영적인 일에 열심을 냅시다.
Page . Exported from Logos Bible Software, 9:12 PM April 17, 2019.
26절 그들이 쌓은 제단 주위에서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뛰 놀더라. 제가 그 선지자들이 어떻게 뛰놀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옆으로 했든지 앞으로 했든지 돌면서 했든지.. 제가 춤을 잘 못추는데. 공통점이 있습니까? 네 절뚝거린거죠. 뛰놀더라 히브리어가 절뚝거리다 머뭇거리다. 입니다. 이 단어가 아까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사이에 서서 머뭇머뭇 거리느냐 할때 같은 단어입니다. 바알 편에 서서 어쩡쩡하게 있는 백성들에게 바알 제사하는 모습을 풍자해서 말한 것입니다. 응답이 없지요. 소풍갔냐? 자냐? 깨워야 하는거 아니냐? 놀립니다. 이게 단순히이 아닙니다. 그 당시 고대근동 신화들에 보면 바알은 사람처럼 집을 나가기도 합니다. 잠을 자기도 합니다. 꿈도 꿉니다. 굉장한 신경전입니다. 인간처럼 살아서 잠도 자고 꿈도 꾸고 한다더니.. 뭐하냐 지금? 그랬더니 더 세게 합니다. 자기 몸을 자해하면서 피를 흘리면서 절뚝거립니다. 더 큰 헌신 더 큰 보답 더 큰 제물 더 큰 보상. 이게 세상 종교 원리입니다. 이만큼 해서 안되면 이렇게라도 하면 들어주지 않을까..
NKRV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29절 미친듯이 떠들어 한국어 성경이 번역을 아주 잘했습니다. 말 그대로 미친 사람처럼 알지 못하는 소리를 내며 과격한 동작을 하면서 절뚝거렸습니다. 29절 아무 소리도 없다. 응답하는 자도 없다.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바알이 응답하지 않았다가 아니라 아무것도 없더라.
이제 엘리야 차례입니다. 엘리야가 돌 12개를 취하라.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도랑을 만듭니다. 송가지를 각을 떠서 그 위에 올립니다. 물 네통 떠다가 번제물과 나무위에 부으라. 지금도 불공평한 싸움인데 거기에 물까지 덥합니다. 이걸 3번을 더하라고 합니다. 무슨 배짱일까요? 아무리 선지자라도. 자기가 하나님도 아닌데. 제단이 흠뻑 젖고 주변 도랑에 물이 가득찼더라. 상황을 최악으로 가져갑니다. 하루종일 바알선지자들이 하고 저녁 소제드릴 시간에 기도합니다. 갈멜산 위에서 엘리야가 된 기분으로 함께 감정을 넣어서 읽어보겠습니다.
NKRV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내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없다. 오직 하나님께 말할 뿐입니다. 2가지를 알게 하옵소서. 첫째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하나님의 종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두번째 하나님이 이 백성들의 마음을 되돌리시길 원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NKRV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송아지 나무 돌 흙 물까지 모두 즉각적으로 태운 하나님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바알 선지자들이 애를 쓰면 쓸수록 바알의 실패는 커졌고 그들이 가진 이점이 많으면 많을 수록 하나님의 영광은 크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만천하에 명명백백하게 드러났습니다. 절뚝절뚝 거리던 백성들 머뭇머뭇 누구를 섬길까 하던 백성들은 누가 하나님인지 누가 주의 종인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바알의 선지자들은 죽임을 당했고 지금까지 자신들에게 풍요와 비를 내려준다고 믿고 따랐던 바알과 아세라는 아무 능력이 없는 가짜 신임이 만천하에 드러나습니다.
2. Do not weave between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멜산에서 모였다. 관중이자 심판자로
NKRV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NKRV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야가 꾸짖습니다. 언제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바알이면 바알이고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따르라!!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머뭇거리다는 다리를 다쳐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절뚝거리는 사람의 모습을 말합니다. 너희의 하는 행태가 딱 절뚝거리며 어디 갈지 모르는 모양이다. 그 당시 백성들이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양을 비난했습니다.
여러분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께 직진하시기 바랍니다. 세상과 신앙, 돈과 신앙, 쾌락과 신앙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데 있어서는 직진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내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없다. 오직 하나님께 말할 뿐입니다. 2가지를 알게 하옵소서. 첫째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하나님의 종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두번째 하나님이 이 백성들의 마음을 되돌리시길 원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춥고 비오고 연휴고 담임목사님 안계시고 그러면 예배 갈까 말까 갈까 말까합니다. 안갈 이유 찾기 시작하면 수도없이 나옵니다.예배시간 맞춰서 예배 나오는 것 사소한 것 같지만 신앙의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성도가 천국가는 예행연습하는 것입니다. 예배나올때 직장,설겆이,빨래 안갠거, 숙제, 은행잔고, 다 놓고 나오잖아요. 다 놓고 나오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생활 직장 가족 다 놓고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요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든 다 놓고 하나님 앞에 갑니다. 연습하는 겁니다. 하나님 부르시면 다 놓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연습하는 것입니다.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그냥 나오십시오.
NKRV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송아지 나무 돌 흙 물까지 모두 즉각적으로 태운 하나님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바알 선지자들이 애를 쓰면 쓸수록 바알의 실패는 커졌고 그들이 가진 이점이 많으면 많을 수록 하나님의 영광은 크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만천하에 명명백백하게 드러났습니다. 절뚝절뚝 거리던 백성들 머뭇머뭇 누구를 섬길까 하던 백성들은 누가 하나님인지 누가 주의 종인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바알의 선지자들은 죽임을 당했고 지금까지 자신들에게 풍요와 비를 내려준다고 믿고 따랐던 바알과 아세라는 아무 능력이 없는 가짜 신임이 만천하에 드러나습니다.
3. Run Straight
가만보면 하나님은 역전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수많은 스토리들이 막판 뒤집기가 많습니다. 룻기, 다윗과 골리앗, 에스더, 요셉, 엘리야 등등 무엇보다 드라마틱한 역전은 예수님의 부활이었습니다. 부활이야 말로 모든 것이 끝났다. 제자들은 슬픔과 죄책감에 돌아가고 사단은 자신의 승리를 만끽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예수를 살리셨고 무덤이 아닌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에게 역전의 간증들이 많습니다. 바울의 고백을 보시지요.
NKRV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질그릇 떨어뜨려도 깨진다. 그 안에 보배 그리스도를 가졌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볼 때에는 사방에서 밀려들어와 빠져나갈 길이 없을 때 우겨쌈을 당할때 망할 것 같은데 반전이 있고 한대 제대로 맞았는데 부셔지지 않습니다. 역전이 있습니다. 김준일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한 청년이 간호사가 꿈이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새벽기도도 나오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려고 병원 Seton에 원서를 넣어서 거의 다되었는데 마지막에 신분때문이 떨어졌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다 된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다 찾아 봤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가능한 곳이 찾았는데 달라스 홈케어 하는 곳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아니지요. 실망하고 어깨 축쳐진 채로 갔습니다. 김준일 목사님이 마임이 쓰여서 달라스 갈 일있으면 가서 만나고 위로해주고.. 그런데 얼마전에 전화가 왔답니다. 자기 영주권 인터뷰하고 나왔다고. 그 홈케어에서 이 청년에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것이지요. 이제 영주권 나오면 하고 싶은 꿈 맘껏 펼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야 우리 생각에는 거기가 구렁텅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거기서 푹 썩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곳이 푸른초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만큼 거기 두시고 거기서 또 판을 뒤집으셨습니다. 역적의 명수 하나님을 따라갑시다. 머뭇머뭇 따라가지 말고 직진으로 달려가며 달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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