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1-52 역대상 족보 새벽설교

배경설명

오늘보는 역대상 1장은 4가지 본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째 :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둘째: 이스마엘 족보

셋째: 에서의 족보입니다.

네번째: 에돔땅을 다스린 왕들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역대상의 가장 첫장부터 왜 이렇게 본문이 족보로 구성되었을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가려고 합니다.

그 목적중에 하나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인도하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 세대나, 한 가정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이런 계보 들을 보면서 아담 에서 아브라함까지 이어진 선조들을

통한 하나님의 철저한 인도하심이 있었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세상의 여러민족들중에 하나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이스라엘 민족을 계획하시고,

창세때부터 노아때 까지 10명, 노아이후 셈 부터 아브라함 까지 10대를

철저한 하나님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에 셈의 후선, 함의 후손, 야벳의 후손이

어떻게 그들이 있었는지 꼼꼼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4절 부터 54절까지는 아브라함의 후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후손인 이삭과 또다른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마엘의 후손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후손은 믿음의 족속 아브라함으로 집중하여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훈 1

하나님의 역사는 계획되었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분은 허술한 분이 아니십니다.

역대상에 기록된 것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볼때에 그분은 한사람 한사람을 계획하시며

그분과의 관계속에서 인도하십니다.

교훈2

믿음의 사람과 믿지 않는 자녀 둘다 인생을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족장으로, 어떤 사람은 왕으로

어떤 사람은 민족을 이룬 사람으로 역사는 기록됩니다.

하지만, 믿음의 지파 , 샘의 족속과 이스마엘의 족속

이삭의 계보와 이스라엘의 계보, 야곱과 에서의 계보가 분명히 다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 그리스도의 계보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시는 귀한 하루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날마다 기도와 말씀없이는 자녀답게 살수 없습니다.

주님께 은혜를 구합시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자녀답게 영광스러운 삶을 하루 하루 살기 원합니다.

내가 있는 상황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귀한 삶을 가치있게 살기 원한다고

그리고 부족한 죄인을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기뻐하며 주님을 증거하며 주님을 묵상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