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Kings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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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ngs 5:1 NIV
1 Now Naaman w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king of Aram. He was a great man in the sight of his master and highly regarded, because through him the Lord had given victory to Aram. He was a valiant soldier, but he had leprosy.
인간은 철저하게 무능력하다.
아람나라, 그 당시의 강대국. 그 나라에서 군대장관. 상상하기 힘든 자리이다. 미국 국방부 장관 전투에서 그가 내리는 결정 하나하나에 수백명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자리이다. 그는 그의 왕에게 아주 귀한 자였다. 왕의 신임까지 가지고 있는 국방부 장관 무서울게 없는 사람이다. 권력 명예 돈, 다 있다. 그 사람 자체도 great warrior 용맹한 자다. 돈, 명예, 지위, 올라갈데가 없는 최고위층 사람이다. 이 수많은 나아만 장군의 소개 마지막에 나와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는 바로 문둥병자였다.
극명하게 비교가 되면서 더 안타깝지 않습니까? 자신이 가진 힘과 명예와 파워로 이 세상에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인데 그는 문둥병자라. 자신의 몸이 썩어가는 것에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전적으로 무능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 사람의 처지가 더 안타깝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미 나아만 가운데 일하고 계셨다. 이스라엘에서 노예로 잡혀온 여종 하나가 나아만의 부인의 시종으로 보내셨다. 이 여종이 사마리아에 있는 선지자가 있었으면 그 병을 고칠 수 있을 텐데.. 이 사마리아에 있는 선지자가 누굴까요? 엘리사입니다. 갈멜산에서 전투했던 그 엘리야의 동생같은 이름을 가진 엘리사 동생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후계자입니다. 이 선지자가 있다면 당신 남편의 병도 나을 수 있을텐데요.. 이것을 나아만 장군도 듣게 됩니다.
2 Kings 5:4 NKRV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장 4절
이 말을 들은 나아만 장군은 왕의 허락없이 나라를 떠날 수 없었겠죠. 너무 중요한 사람이다. 아람 왕에게가서 한 노예 여종이 이스라엘 땅에 내 병을 고칠 만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다녀와도 되겠습니까? 저는 이 구절을 보면서 이 나아만 장군이 가진 간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나라에 의사가 얼마나 많을 것이며 온갖 다양한 신을 섬기는 선지자들이 많을 것인데… 한 여종의 이 이야기마저도 혹 병을 고칠 수 있다면 듣고 싶은 심정이 바로 나아만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숙명입니다. 인류는 대단하다. 사람의 능력은 무한정하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내 맘대로 할 수 있어도 자기 병은 어쩔수 없는 철저한 무능력 이것이 인간입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큰 교통사고, 질병,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하나님을 믿는 일이 생기는 줄 아세요?? 인간의 무능력을 철저하게 깨닫는 것이죠. 몰랐던게 아닙니다. 알고 있어요. 질병 혹은 죽음, 인간이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런데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자신의 인생으로 확 들어오면 몸이 벌벌 떨리고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똑똑해도, 부자여도, 좋은 대학을 나와도 성공한 사람이 되어도 애플의 ceo가 되더라도 해결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똑똑해도, 부자여도, 좋은 대학을 나와도 성공한 사람이 되어도 애플의 ceo가 되더라도 해결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엄청
2. 하나님은 우리의 교만을 철저하게 깨뜨리신다.
그래? 이스라엘 왕 요람 Joram 에게 편지 써놓을 테니 다녀오라. 그런데 편지를 어떻게 썼냐?
2 Kings 5:6 NIV
6 The letter that he took to the king of Israel read: “With this letter I am sending my servant Naaman to you so that you may cure him of his leprosy.”
이것을 받은 이스라엘은 큰일났다. 이것은 이 나라의 계략이다.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것이 하나님이지 내가 어떻게 나병을 고칠 수 있느냐. 이것을 명분으로 삼아 우리나라를 침략하려는 일이다. 왕이 옷을 찢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찌하여 옷을 찢습니까?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내시오.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 사람에게 알게 하겠습니다.
2 Kings 5:10 NIV
10 Elisha sent a messenger to say to him, “Go, wash your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nd your flesh will be restored and you will be cleansed.”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의 집 앞에 이르렀다. 근데 나가보지도 않고 종을 보내서 요단강 가서 일곱번 씻으라. 나을 것이다. 화가 나요 안나요? 내가 누군데 여기까지 왔는데 얼굴도 안비쳐. 종을 내보내. 나와서 인사하고 안수기도도 쎄게 해주고 뭔가를 해도 모자를 판아닙니까? 요단강 이름도 없는 강 가서 일곱번 씻으라고? 화가 잔뜩나서 돌아간다.
Be Distinct 1. Naaman—Ministry Received (2 Kings 5:1–19)

The basic cause of his anger was pride. He had already decided in his own mind just how the prophet would heal him

그 때 한 종이 더한 것이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2 Kings 5:14 NIV
14 So he went down and dipped himself in the Jordan seven times, as the man of God had told him, and his flesh was restored and became clean like that of a young boy.
궁금합니다. 왜 일곱번일까? 한번 앉았을때 나았을까? 아니면 조금씩 나아지다가 다 나았을까? 6번까지 아무렇지도 않다가 7번째 확 나았을까?? 일곱번째에 확 나았을 것이다.
한번 앉았다가 일어난다. 조심해야 한다. 저번 주에 앉았다가 바지가 확 찢어졌다. 작년에도 확 찢어졌다. 이번에는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종종 일어나는 일이에요. 넘어갔다. 속옷을 흰색을 입어가지고 두 손으로 가리고 왔다. 한번 앉을 때마다. 그럼 그렇지. 그렇 그렇지. 내가 지금 뭐하는 것인가. 그러다가 마지막에 병이 나았어요. 결국 엘리사의 말에 자기가 입고 있는 화려한 장군 옷 다 벗어버리고 요단물에 들어가서 순종할때 고침을 받았다.
Be Distinct 1. Naaman—Ministry Received (2 Kings 5:1–19)

Elisha didn’t ask him to do something difficult or impossible, because that would only have increased his pride.

요단강에서 나아만 장군의 교만은 철저하게 부셔졌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의 집 앞에 이르렀다. 나가서
나아만의 고백을 보세요.
2 Kings 5:15 NIV
15 Then Naaman and all his attendants went back to the man of God. He stood before him and said, “Now I know that there is no God in all the world except in Israel. So please accept a gift from your servant.”
2. 하나님은 우리의 교만을 철저하게 깨뜨리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치관과 교만을 철저하게 무너뜨리십니다. 이 일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2 Corinthians 10:4–5 NIV
4 The weapons we fight with are not the weapons of the world. On the contrary, they have divine power to demolish strongholds. 5 We demolish arguments and every pretension that sets itself up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we take captive every thought to make it obedient to Christ.
우리의 교만을 꺾는 하나님이 하신 일 가장 큰 예가 무엇입니까? 부활입니다. 죽음은 인간이 정복할 수 없는 영역이었습니다. 누구도 싸워 이긴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죽음은 인간이 정복할 수 없는 영역이었습니다. 누구도 싸워 이긴 적이 없습니다.
무덤도 예수를 붙잡아 둘 수 없었습니다. 무덤 앞에 돌도 예수를 붙잡아 둘 수 없었습니다. 로마 군사들도 예수님을 무덤에 머물게 할 수 없었습니다. 죽음의 권세, 사망의 권세도 예수님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지구는 죽음과 탄생이라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자연의 법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그것을 깨뜨리셨습니다. 예수님을 부활시켰습니다. 자신이 이 우주만물의 주인이심을 밝히 보이셨습니다. 인간들이 가진 죽음이라는 한계를 초월하셨습니다. 이 부활이 우리를 겸손케 합니다. 이 부활이 우리로 소망을 갖게 합니다.
부활의 소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이 전부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 되야 하고. 이 세상에서 행복해야 하고 이 세상에서 즐겨야 하고 이 세상에서 으시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부활의 소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이 전부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 되야 하고. 이 세상에서 행복해야 하고 이 세상에서 즐겨야 하고 이 세상에서 으시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아닙니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아닙니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가 우주의 주인이신지 알고 있습니다. 이 땅이 끝이 아닌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 목 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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