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강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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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간을 보낸다는 처칠.
Let us therefore brace ourselves to our duties, and so bear ourselves that if the British Empire and its Commonwealth last for a thousand years, men will still say, ‘This was their finest hour.’ ”
Stephen Davey, Nehemiah, ed. Lalanne Barber, Wisdom Commentary Series (Apex, NC: Charity House Publishers, 2012), 54.
우리가 느헤미야를 공부하면서 우리는 느헤미야가 그 자신의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가 싸워야만 하는 싸움은 보이지 않았지만, 기적적인 왕의 배려로 이제 현지에 도착하게 되었고 그 자신이 싸워야 하는 것을 마주대하게 되었다. 즉 그가 싸워야 할 실체를 마주 대하게 된 것이다. 이제 기도방에서 나와 누구나 그것을 확인하고 볼 수 있는 곳에 가게 된 것이다. 느헤미야의 메시지는 처칠과 흡사하다.
그는 적들에게 항복하기를 거절한다. 그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최종승리를 확언한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눈물과 땀과 피도 또한 요구할 것이다. 반대없는 기회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성숙한 진리를 확인해 보자.
기회 : 때로는 그 자리에 버티고 서 있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다.
느헤미야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미리 말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지혜는 기다린다.
내 마음에 주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2:12)
느헤미야는 도착한지 3일이 되도록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이것이 아무런 일도 안했다는 것은 아니다.
느헤미야는 기도하면서 기다렸을 것이 틀림없다. 또한 느헤미야는 지역의 사람들과 만났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성벽의 상황에 대해서 영적인 상황에 대해서 대책을 간구하려고 마음을 썼을 것이다.
지혜는 조사한다.
모두가 잠든 밤 느헤미야는 야행을 감행한다.
13절 느헤미야는 벽을 검사했다. 꼼꼼히 살핀 것이다. 히브리어로 주의깊게 살펴보았다로 번역할 수 있다. 의료진찰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느헤미야는 전체를 둘러본 것이 아니라, 무너진 도시의 남쪽 부분을 살펴본 것이다.
16절과 17절 사이에는 시간 간격이 있다.
여기에 있기만 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감행하라
예루살렘의 사람들, 즉 제사장, 귀족, 방백, 일하는 자들을 불러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의도를 제시한다.
그런데 이 말이 끝나자마자 백성들과 방백들이 “일어나 건축하자"라고 말한다. 느헤미야의 제안은 그렇게 고무적인 스피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힘든 성벽재건 공사에 선뜻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느헤미야 연설의 핵심
1. 정직한 태도
2:17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느헤미야의 정직한 태도는 신선해 보인다. 그는 문제를 사탕발림하지 않는다. 그는 “성벽을 살펴 봤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나쁘지 않더군요.”라고 말하지 않았다. 긍정주의자의 모습이라 할 것이다.
긍정주의자와 염세주의자 : 개가 헤엄을 못치네요...
우리는 현실주의자라구요. 우리는 이 둘 사이의 접점에 서고 싶어한다.
느헤미야가 그와 같다. 느헤미야는 철저한 현실주의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문제를 무시하지도 않으며, 문제에 짓눌리지도 않는다. 그는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문제에 대한 그 자신의 이해를 말함으로써 단번에 사람들의 존경을 사게 된다.
2. 겸손한 동일시 : 2장 17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그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 “아이구 큰 문제로군요. 그는 당신들이 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가 라고 말하고 있다. 긍정과 격려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문제로군요. 당신은 이렇게 저렇게 꼭 해야만 합니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이것이 문제로군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같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훌륭한 초대?
느헤미야는 사람들에게 “들어보세요. 우리 성벽을 지어서 멋진 외관을 만들어 봅시다"라고 하지 않았다. 또는 “우리 성벽을 도시 외곽에 지어서 밤에 적들의 침입으로 잠못들지 않도록 해봅시다"라고 하지 않았다. 또는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성벽있는 도시를 하나 가져봅시다.”라고도 하지 않았다. 이 모든 말들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다. 느헤미야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지어서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말자고 말하고 있다.
그는 “여러분, 우리 성벽을 지어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우리 주위의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우습게 알거나 깔보지 않게 합시다.”라고 말했다.
본질적 동기인가, 비본질적 동기인가?
본질적 동기는 내적인 열망과 동기 때문에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내적 열망과 동기의 최고의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사람들은 순교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하거나 속이지 않는다. 친절함을 보이고, 인내와 평화를 훈련할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상관이 당신의 정직함에 대해서 보수를 지급한 적이 있는가?
하나님에게 수치를 당치 않게 하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가?
4. 소망 충만한 진술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 것을 두고 계속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왕을 감복시켜서 이렇게 오게 하셨다는 말들은 그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주었을 것이다.
우리 본부교회가 듣고 싶은 칭찬은 무엇입니까? 선교중심적 교회, 군교회이지만 하나되는 교회의 모습, 권위의식이 없는 교회의 모습. 건물 뿐만 아니라 교회의 본질에 더 충실한 교회의 모습.
느헤미야의 그런 모습을 듣고는 백성들이 우리 다 함께 성벽을 짓자고 한 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반대
반대하는 세 명의 적들
산발랏은 사마리아의 총독이었다.
도비야는 암몬 왕국을 다스렸다.
게셈과 그의 아들들은 아랍민족을 다스렸다.
이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아주 강력한 적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지으려고 결심한다면, 하나님의 집이라든지, 정결한 마음이라든지, 정직한 성품이라든지 등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당신을 대적할 것이다. 지옥으로부터의 반대가 없다면 천국으로부터의 기회도 없음을 기억하자.
그리스도와 걸어가는 길이 꽃길이라고만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그들의 목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화환이 아니라 십자가라고 말슴하셨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기독교는 언제나 축복이나 달콤함 승리의 종교는 아니었다. 때로는 피와 땀과 눈물의 종교이다.
두 종류의 반대들
느헤미야의 반대자들은 두 가지의 전략적인 방법으로 반대했다.
공개적인 망신주기 느 2:19
개인적인 위협 2:19
공개적인 망신은 개인적으로 당황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개인적인 위협은 공포를 불어일으키기 위해서였다. 충격과 공포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것들이다.
느헤미야의 6분야의 대응
느 2: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하였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하였느니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electronic ed. (South Korea, n.d.), .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이다.
이 일은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성취될 것이다.
너희들의 몫은 이곳에 없다. 이 도시에 너희들 것은 없다.
너희들인 어떠한 권리도 갖지 못한다. 예루살렘을 향한 어떤 권리도 주장할 수 없다. 다르게 보면 그들은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대해서 어떠한 세금이나 공물을 요구할 수 없다.
너희들은 기억되지 아니할 것이다.
낙담의 위험을 피하는 방법
하나님의 뜻은 쉬운 것이 아님을 이해하라. 그러나 그가 원하시면 언제가 가능함을 기억하라. 마 19:26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당신으로 하여금 힘이나 도구도 주심도 없이 어떤 일을 성취하도록 명령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느헤미야가 순찰나갔던 그 밤을 생각해 보라. 큰 돌들이 아무렇게나 굴러져 있는 그 밤, 수십년 자란 잡풀과 잡목들, 썩어져서 무너져내린 성문들. 우리 같으면 바로 도망갔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그의 위에 있으며, 이 기념비적인 일들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를 강하게 하실 것임을 확신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2: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2:13
3. 반대라는 것은 기회가 가까이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 기뻐하라. 반대없는 기회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기회 뿐만 아니라 장애물도 환영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혹시 당신은 당장 때려치고 싶지만 계속 해야만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가? 항복을 거부할 때 당신은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처칠처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electronic ed. (South Korea, n.d.), .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도력을 따르는 우리들은 절대로 항복해서는 안된다고 격려한다.
마 19:26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얼마나 위대한 약속인가? 당신의 수고가 헛되지 않는다. 인내는 피를 원하고 눈물을 원하고 땀을 원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보상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주께서 힘주셔서, 자 우리 일어나서 지어봅시다. 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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