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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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회복

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으로 부터 잃어버린 언약궤를 받게 됩니다.
그 모든 역사 가운에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치셨고, 하나님께서 언약궤를 블레셋 백성들이 다시 되돌려 놓도록 만드셨습니다.
사무엘상 7:1–3 NKRV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그 이후에 상황이 오늘 본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궤를 옮겨서 아비나답의 집에 두게 됩니다.
여기서 오늘 살펴볼 첫번째 부분입니다.
왜 기략여야림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옮겨왔고,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두게 되었나 입니다.
블레셋으로 부터 여호와의 궤가 왔을때에 처음 당도한 곳이 벧세메스 입니다.
이 사람들은 유대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 레위인들과 함께 블레셋에서 온 언약궤를 받아들이고 ,
함께 제사를 드립니다.
사무엘상 6:14 ESV
The cart came into the field of Joshua of Beth-shemesh and stopped there. A great stone was there. And they split up the wood of the cart and offered the cows as a burnt offering to the Lord.
사무엘상 6:14 NKRV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
그랬던 그들은 여호와의 궤를 경홀히 여깁니다.
그런 반면 기럇여야아림 사람들은 다르게 대하게 됩니다.
사무엘상 7:1 NKRV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사무엘상 7:1 ESV
And the men of Kiriath-jearim came and took up the ark of the Lord and brought it to the house of Abinadab on the hill. And they consecrated his son Eleazar to have charge of the ark of the Lord.
사무엘상 7:2 ESV
From the day that the ark was lodged at Kiriath-jearim, a long time passed, some twenty years, and all the house of Israel lamented after the Lord.
기럇여아림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소중히 여기며, 지켜가는 부분을 성경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럇여아림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소중히 여기며, 지켜가는 부분을 성경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궤는 20년간 기야여야림에서 있게 되고, 그 날부터 그 기간동안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며 경외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모한다는 말은 본래의 뜻은
to mourn (grieve) 동사. — to feel sadness and express it through vocalizations, tears, and ritual expressions of sadness and grief.
애도 한다는 표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20년이 지나서야 하나님의 궤가 변방에 머무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애통하기 시작하였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하나님앞에서 온 이스라엘이 애통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여기서 하나의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궤가 떠나 있는 모습과 조금씩 회복되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나는 그리스도 앞에서 과연 잃어버린 하나님의 마음을 회복하고 있는가?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3:16–17 ESV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God’s temple and that God’s Spirit dwells in you? If anyone destroys God’s temple, God will destroy him. For God’s temple is holy, and you are that temple.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3:16–17 NKRV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이 이와같이 같이 하나님이 계신 곳 , 임재하시는 곳이 이제 우리 몸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디에서든지 기도할수 있고, 예배할수 있고,
찬양할수 있고, 경배할수있는데,
그 마음을 과연 나는 올바르게 지켜나가고 있는지 살펴보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약을 통해서 신약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기를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나 길도록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벧세메스 백성들은 그 언약궤를 열어보다가 화를 입고, 하나님의 궤를 내동댕이 치듯이
광야에 두고, 그 언약궤를 기럇여야림 백성들이 모시고 와서 제사장 종족도 아닌데도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며,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받으십니다.
우리의 모습이 이와 비슷합니다.
고린도전서 1:27 ESV
But God chose what is foolish in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what is weak in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고린도전서 1장
고린도전서 1:27 NKRV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정말로 세상의 약하고 미련한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시고 주님의 자녀로 끊임없이 사랑으로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바쁘모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자주자주 잊어버리고,
주님의 동역자로, 주님의 자녀로 살기보다는 때로는 침묵과 소극적인 순종만 하고 있는 모습이 있을때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한결같이 주님은 나를 사랑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우린 주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 크십니다. 우리 그상에 반응하며, 주님께 더욱 순종하여서 살아가시는 모두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후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후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살펴봅시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사무엘상 7:3–4 ESV
And Samuel said to all the house of Israel, “If you are returning to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then put away the foreign gods and the Ashtaroth from among you and direct your heart to the Lord and serve him only, and he will deliver you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 So the people of Israel put away the Baals and the Ashtaroth, and they served the Lord only.
사무엘상 7:3–4 NKRV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하나님이 세운 사무엘 선지자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여호와께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요구하는것은 딱 한가지 입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종일 금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복하며
회개하는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단앞에서 물을 길어서 여호와 앞에서 붓고 기도합니다.
갈대아 역본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여호와 앞에 회개하면서 자신들의 마음을 쏟았다.
그러면 마음이라는것은 무엇일까요?
\
heart (internal feature) 명사. — the locus of a person’s thoughts (mind), volition, emotions, and knowledge of right from wrong (conscience) understood as the heart.
중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이해한 정서적이면서 감정적인 모든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회개라고 성경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입술로만이 아닌 진짜 마음을 , 내 온 생각의 변화를 주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요엘 2:12–13 ESV
“Yet even now,” declares the Lord, “return to me with all your heart, with fasting, with weeping, and with mourning; and rend your hearts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and he relents over disaster.
요엘 2:12–13 NKRV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엜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 그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할때에만 드리기도 하고, 아니면 내 마음을 닫기도 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인정하면서도 그 사랑을 힘입어 온 마음을 주님께 못드리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 그 마음을 드리시는 귀한 성도님들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앞에서 간구하는 진실된 모습으로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쏟고 쏟으면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일하심

그때에 하나님께 모인 백성을 보고 , 블레셋 자손들은 갑자기 처들어 오게 됩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렇게나 돌아와서 드디어 하나님 앞에서 울며 금식하며, 하나님의 경외하심을 진심으로 바라며, 마음을 찢고 울고 섬기는데 어떻게 블레셋 자손들이 쳐들어 올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서 사무엘에게 간구합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그들이 이전같으면 도망가고, 원망하던 백성이었는데, 이제 그들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때에 사랑계신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사무엘상 7:9–10 ESV
So Samuel took a nursing lamb and offered it as a whole burnt offering to the Lord. And Samuel cried out to the Lord for Israel, and the Lord answered him. As Samuel was offering up the burnt offering, the Philistines drew near to attack Israel. But the Lord thundered with a mighty sound that day against the Philistines and threw them into confusion, and they were defeated before Israel.
사무엘상 7:9–10 NKRV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사무엘상 7장 9-10절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아올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간구하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사무엘을 통해서 온전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리며 간구합니다.
여러분 번제는 시간이 걸리는 장면입니다.
젖 먹는 어린양 한마리가 온전히 불타야 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까요?
그 시간이 걸리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지키십니다.
우뢰를 발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어지럽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스바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고 , 벧갈 아래에 까지 이르기 까지 치는
큰 승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단번에 블레셋 사람들으 없앨수 있지만, 이번에는 어지럽게 만 하십니다.
그렇게 두려움에 빠져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블레셋으로 부터 승리를 하는
경험을 얻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투의 승리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야 할 것을
각인시켜 주십니다.
여기서 마지막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어린양을 번제로 드린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를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이전에 깨어졌던 회복될수 없는 죄를 용서하시고, 화목제물로 받으신것 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다가오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나 연약하여서 우리안에 영원히 변화되지 않는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히 변화되지 않는 모습이 있습니다.
즉, 죄를 부인하는 모습으로 죄인인 것을 부인 하기도 합니다.
또는 죄의 행동을 자기 스스로 합리화 하거나 경홀히 여깁니다.
죄를 통해서 하나님과 멀어져가는 모습을 망각한체 적당한 회개로 , 적당한 섬김으로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이제는 서서히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을 오인하여서 어차피 용서함 받았고, 용서해주실 테니까.
라며. 죄의 모습을 방자하게 내버려 두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이 우리의 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부분을 돌이켜 주십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완전히 돌이켜 주시며,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에게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 사랑을 아는 자는 이제는 상한 마음이든, 죄지은 마음이든, 연약한 마음이든,
자기의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께 돌이켜야 진정한 회복이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내 마음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주님을 두고, 다른 세상의 것을 내려놓읍시다.
반드시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주님은 일하시며, 어떠한 고난가운데서도 주님의 완전한 은혜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우리의 희생과 섬김이 커서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이 완전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를 놓치 않으십니다.
그 영원한 사랑에 이제 우리가 답할 차례입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때로는 큰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쏟아봅시다.
주님은 마음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그분과 함께 라면 우리의 삶은 어떠한 곳도 이길수 있습니다.
상황이 바뀌고 환경이 달라져서 아닙니다.
영원한 소망이 있기에 그리고 매순간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며 살아가기에 견딜수 있습니다.
우리 그 좋은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떠나지 맙시다.
반드시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주님은 일하시며, 어떠한 고난가운데서도 주님의 완전한 은혜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우리의 희생과 섬김이 커서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이 완전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를 놓치 않으십니다.
그 영원한 사랑에 이제 우리가 답할 차례입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때로는 큰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쏟아봅시다.
주님은 마음을 원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쏟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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