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7: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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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감사의 기도
다윗의 감사의 기도
오늘 본문은 역대상에서 가장 훌륭한 왕으로 알려진 다윗의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기도의 장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기도는 다윗의 기도로서
사무엘하 7장 18-29절 총 11절로 된 기도입니다.
역대상의 오늘 분량도 동일한 11절의 길이입니다.
두 본문은 쌍둥이 본문처럼 거의 동일한 표현과 주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이 본문이 중요하기에 사무엘하 즉 포로기 이전에도 기록되어있고,
역대상에서 일어버린 시절을 정리하던 포로기 이후에도 거의 동일하게
사무엘하와 분량도 내용도 마치 쌍둥이처럼 반복해서 동일하게 표혀되고 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왕조를 세우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내용입니다.
다윗은 여기서 스스로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신은 그러한 은총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존재임을 인정합니다.
또 그는 하나님의 이름을 극진히 높이며 그분의 은총과 호의를 찬미합니다.
그는 경건한 감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높입니다.
그는 큰 확신과 생생한 믿음의 포현으로 열려하게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감사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오늘 그의 기도의 표현을 보면서
그의 기도속에 표현된 하나님의 모습을 찾아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 이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 이십니다.
There is none like you, O Lord, and there is no God besides you, according to all that we have heard with our ears.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 the one nation on earth whom God went to redeem to be his people, making for yourself a name for great and awesome things, in driving out nations before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from Egypt? And you made your people Israel to be your people forever, and you, O Lord, became their God.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다윗은 언약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약속하신 그 언약을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시키시고,
한번 구원하시기로 약속하신 그 계획을 이루신 하나님
희생과 수만은 시간이 흘러서도 끝까지 그 계획을 완성하시며,
당신의 백성을 변화시키사 보잘것 없는 그들을 끝까지 인도하시며,
당신의 백성의 하나님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은 그 언약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 이십니다.
그 언약은 사랑이며, 완전하신 약속입니다. 변하지 않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연약하여서 쉽게 약속을 어기기도 합니다.
사람인지라,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화도내고, 없던 일로 하자고 그르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결코 그런분이 아니십니다.
아브라함과 약속한 그 약속을 수백년을 지나서도 지키시며,
끝까지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다윗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There is none like you, O Lord, and there is no God besides you, according to all that we have heard with our ears.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당신과 같은 분은 우리가 듣지도 못했고, 당신외에는 결코 이런분이 없다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둘째 :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이십니다.
둘째 :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이십니다.
다윗은 다윗의 시에서 계속해서 고백합니다.
주의 종으로, 주의 종으로 , 당신의 종으로 ,
다윗은 왕입니다. 왕정나라에서 가장 힘이 쎈 왕입니다.
그런 왕이 자신을 종으로 부르며, 하나님을 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을 낯추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세상의 왕 다윗이 보기에 하나님은 전능하신 진짜 왕이십니다.
나는 종일수 밖에 없는 정말 그분의 위엄과 권능은 너무나 크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의 왕중의 왕이십니다.
그리고 그 위엄은 말할수 없이 크신 분이십니다.
and your name will be established and magnified forever, saying,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is Israel’s God,’ and the house of your servant David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
견고하게 하시고 사람에게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왕조가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님은 한 사람의 왕을 세우시는 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가문을 왕조로 세우셔서 왕의 왕을 놓는 일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 약속을 다윗에게 해주신분, 그리고 그 혈통으로 영원한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분, 이땅의 마지막 진짜 왕을 보내신 분
그 분이 우리 하나님 이십니다.
셋쨰 : 다윗은 은혜를 허락해달라고 간구한다.
셋쨰 : 다윗은 은혜를 허락해달라고 간구한다.
그런 하나님을 만난 다윗은 하나님앞에서 겸비한 자세로 자기를 낮추고
인도해주신 복을 이루어 달라고 한번더 믿음으로 기도한다.
And now, O Lord, you are God, and you have promised this good thing to your servant. Now you have been pleased to bless the house of your servant, that it may continue forever before you, for it is you, O Lord, who have blessed, and it is blessed forever.”
역대상 17:26-27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이제 주께서 종의 왕조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도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없는 은혜와 복으로 날마다 인도하시는데,
우리는 그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간구하고 있는가?
진짜 믿음으로 간구하는가? 아니면 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소극적 방법으로
나아가는가?
그런데 자세히 말씀을 보면 그 믿음을 하나님이 주신는 것입니다.
For you, my God, have revealed to your servant that you will build a house for him. Therefore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pray before you.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왕조를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역대상
다윗에게 들려주시고, 깨우쳐주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그분이 있기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
그 마음을 주님이 다윗에게 주시기에 간구할수 있다고 말하고 고백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크십니다.
기도를 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마음의 감동을 주셔서, 나를 이끌어가시며,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오늘도 나온 이길이 오직 주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우리 그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언약의 하나님, 왕중의 왕이신 하나님, 나를 변화시켜가시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도 주님의 자녀로 증거자로 바르게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