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emiah 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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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심판이 있다.
11절 예레미야의 말에 뜨거운 바람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어옵니다. 뜨거운 사막의 바람이 백성들에게 불어옵니다. 그것은 키질 하기 위함도 아니다.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라.
팔레스타인뿐 아니라 한국에도 예전에는 키질을 했습니다. 알맹이와 껍질을 분리하기 위해 바람이 불 때 키질을 하면 알맹이만 남습니다. 그런데 이 때는 부드러운 바람이 필요합니다. 너무 센 바람은 안에 있는 알맹이 까지 다 날라가게 합니다.
예레미야는 지금 불어오는 이 바람은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 함도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너무 익숙한 이 바람은 3일에서 2주까지 동쪽광야에서 불어오는 먼지와 모래가 섞 사람 동물 식물을 다 말려버리는 바람이었습니다.
Jeremiah 4:12 NKRV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
Jeremiah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동안 많은 나라의 침략들과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블레셋도 있었고, 앗시리아, 애굽도 있었습니다. 그런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개케 하셨고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셨습니다.
더 강한 바람 (루아흐 말레) 가득한 최대의 바람. 최고치에 이르는 바람이다. 12절 영어로는 a wind too strong for this. 정켤케 하기에는 너무나 강한 바람이다. 그동안 자녀에게 대는 회초리였다면 이 바람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형벌을 집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가 본 환상중에 더 강한 바람 (루아흐 말레) 가득한 최대의 바람. 최고치에 이르는 바람이다. 12절 영어로는 a wind too strong for this. 정켤케 하기에는 너무나 강한 바람이다. 그동안 자녀에게 대는 회초리였다면 이 바람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형벌을 집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형벌은 바로 바벨론입니다.
형벌은 바로 바벨론입니다.
Jeremiah 4:13 NKRV
13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 그의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예레미야가 본 비젼은 공포스러운 것입니다. 엄청난 위력의 군대, 한 인물의 통솔 가운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강한 군대입니다. 이 강한 군대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유린하고 죽이는 것을 보며 절규합니다.
이것을 본 예레미야는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낍니다.
Jeremiah 4:19 NKRV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내 창자 내 창자라는 뜻입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아픔을 고통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멸망 이외에 다른 길은 없는 것일까? 아닙니다.
첫번째 여전히 하나님은 백성들을 내 딸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두번째로 예레미야에게 이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 가운데 생생하게 이 심판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번째 14절에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끊어버리라.아직 돌이킬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라도 돌아오라.
첫번째 여전히 하나님은 백성들을 내 딸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두번째로 예레미야에게 이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 가운데 생생하게 이 심판의 말씀을 전합니다.
멸망 이외에 다른 길은 없는 것일까?
두번째로 예레미야를 통
세번째 14절에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끊어버리라.아직 돌이킬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재앙이 임하게 된 것은 정치를 잘 못해서도, 군사력이 약해서도 경제력이 약해서도 아니다. 바로 사람들의 맘에 악을 품고 하나님을 떠나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군대를 모집, 동맹을 통해 국방을 강화, 정치인들을 새로 뽑고 산업을 발달시켜 경제를 회복시켜도 이 하나님의 심판을 돌릴 수 가 없습니다. 이것을 돌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인줄 믿습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없어지면 그것이 무언지 알던 사람들은 없어졌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지금 그것이 여러분들 가운데 감추어졌다면 그것을 회복하는 것은 악에서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저기서 하나 예기치 못한 곳들에서 사소한 문제들이 시작되고 삶은 엉커가고 마음은 복잡해져 갑니다. 돈으로 해결하려해도 할 수 없고 사람의 지혜로 해결하려해도 할 수 없습니다.
세상으로 나가는 시니어들을 축복하는 자리가 어제 있었습니다. 부모님들. 즐겁고 행복하게 대학생활 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를 하나깥이 부모님들이 당부하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인생을 살아보니 그것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알고 계신것이죠. 편지들에서 그 간절함이 보였습니다.
이 예레미야의
이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인줄 믿습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없어지면 그것이 무언지 알던 사람들은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돈으로 살 수없는 것을 돈으로 살수 있다 믿기 시작하는 곳에서 비극이 시작됩니다.
내가 무슨 악을 행했나? 내가 무슨 우상숭배를 하였나? 최근에 많이 했던 말을 생각해보십시오. 최근에 많이 했던 행동들, 최근에 생각했던 것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무릎꿇고, 기쁜일이 있으면 감사하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악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다는 이해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 예배에 나오면 돌아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설교를 듣다가 혹은 찬양을 하다가 뭔가 동의가 되고 깨달아지면 돌아왔다 생각, 혹은 더 나아가 그것으로 인해 감정까지 올라오면 하나님께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것이지 하나님께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돌아온다는 것은 주신 은혜를 가지고 나가서 악을 버리고 말씀에 삶을 맞추고 회개를 열매를 맺는 것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 이것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교회 왔다고 마음 움직였다고 뭔가 깨달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시작입니다. 부둥켜 안고 살고 실패하고 은혜구하고 다시 사는 겁니다. 저희는 돌아왔다 착각하는 자들 말고 진짜 하나님께 돌아가는 자들 되기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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