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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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해
배경이해
본장에서 우리는 가가 가문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반차대로 분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총 2가지 내용인데요, 첫번째는 1-9절에서 제사장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20-31절에서는 레위인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들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바로 와닿는 부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포로기에서 돌아온 에스라시대에서는 예배생활을 시작할때에 매우 중요한 의미였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을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주시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 이러한 분배를 통해서 제사장들이 효율적으로
첫번째 : 이러한 분배를 통해서 제사장들이 효율적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이신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때에 이렇게 질서를 정하여서 마구잡이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때에 생기는 혼롼과 어려움을 지혜롭게 배치하고 감당하는 모습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리고 각자가 자기의 쓰임을 알고, 자신의 일을 잘 수행한다면,
사람들이 많을 수록 더 아름다운 모습이 날로 더하게 되리라 봅니다.
두번째 : 제비를 뽑아서 ,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받아들임으로써 분쟁과 다툼이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 : 제비를 뽑아서 ,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받아들임으로써 분쟁과 다툼이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서는 번번히 제비를 공개적으로 뽑아서 하나님의 뜻을 정하기도 하였습니다.
And they prayed and said, “You, Lord, who know the hearts of all, show which one of these two you have chosen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그렇게 제비를 통해서 공동체에 리더들을 세울때에 분쟁과 다툼이 없도록 하게 됩니다.
그리고
They divided them by lot, all alike, for there were sacred officers and officers of God among both the sons of Eleazar and the sons of Ithamar.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역대상 에서 그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비를 뽑은 것에 의해 결정된 것은 섬기는 순서였습니다.
그 순서를 통해서 자기의 차례와 위치를 알고 철저히 준비하게 됩니다.
총 24명의 우두머리 제사장이 뽑힙니다.
그중에
These had as their appointed duty in their service to come into the house of the Lord according to the procedure established for them by Aaron their father, as the Lord God of Israel had commanded him.
이와 같은 직무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 아론을 도왔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
여기서 우리는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속한 반열 아비야 혹은 아비아 반열입니다.
the seventh to Hakkoz, the eighth to Abijah,
일곱째는 학고스요 여덟째는 아비야요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역대상 24:10
그로 인해서 우리는 다윗이 제정한 이러한 반열들이 로마 사람들에
그로 인해서 우리는 다윗이 제정한 이러한 반열들이 로마 사람들에 둘째 성전이 파괴될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졌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시며, 그 말씀은 영원히 이루어 짐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때에 두가 교훈을 얻었습니다.
첫번째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섬김도 균형잡히게, 계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두번째는 섬김을 세울때에도 다툼이 없도록 세워야 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기에 그 언약을 바라보고 ,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겠다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더위가 오면서 몸도 마음도 조금은 지치게 됩니다.
그럴수 록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내일도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서 나아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