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emiah 7: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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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Ton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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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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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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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
Social
한국에서 자녀에 관한 속담에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얼핏 들으면 자녀에 대해 부정적인 속담같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부모가 그만큼 자녀들을 위한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이런 속담들과 함께 부모님들이 얼마나 자녀들을 애지 중지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성경에서는 자녀를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여깁니다. 대표적으로 시편
성경은 자녀를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여깁니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인생에서 상을 받는 것도 좋다. 하나님이 상을 주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부모의 상과 기쁨과 자랑입니다.
장수의 활통에 활이 많으면 적이 접근하기 힘들다.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Prov
장사의 수중의 화살. 장수의 활통에 활이 많으면 적이 접근하기 힘들다.
이런 가치관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녀들을 불에 살라 죽이는 일들이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대가 얼마나 악하면 부모가 자녀를 불로 태워 바치겠습니까? 도대체 무엇이 부모로 자녀를 불태우게 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 몰렉이라는 우상에게 바친 것입니다.
시대가 얼마나 악하면 부모가 자녀를 불로 태워 바치겠습니까? 도대체 무엇이 부모로 자녀를 불태우게 할 수 있겠습니까?
시대가 얼마나 악하면 부모가 자녀를 불로 태워 바치겠습니까? 도대체 무엇이 부모로 자녀를 불태우게 할 수 있겠습니까?
도벳 아람말로 “아궁이"라는 뜻입니다. 몰렉이라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
이 몰렉에게 바치는 인신 제사는 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그 땅에 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그 땅에 행해지고 있는 인신제사를 금하였다.
예루살렘 서쪽 벽 바깥. 쓰레기를 태우는 곳.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그 땅에 행해지고 있는 인신제사를 금하였다.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도벳
31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령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그 중심지가 바로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이다.
그 중심지가 바로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이다. 그곳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였다. 도벳은 “Fire Place” 아궁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불을 피우고 아이들을 태워 제사하고 불과 연기가 가득한 죽음의 골짜기입니다.
31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령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사람을 태우는 불꽃, 고통스러운 비명소리, 고약한 냄새, 연기
Jeremiah
그 중심지가 바로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이다.
그 중심지가 바로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이다.
도벳 힌놈의 골짜기는 시체로 넘쳐날 것이다.
도벳
도대체 몰렉이 무엇이기에 부모로 자녀를 불태우게 할 수 있겠습니까?
마치 지옥의 모습을 연상시키지 않습니까?? 신약성경에 예수님께 말씀하신 지옥이라는 단어가 바로 게헨나입니다. 게헨나를 힌놈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가리키신 지옥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 땅에서 지옥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곳.
사람을 태우는 불꽃, 고통스러운 비명소리, 고약한 냄새, 연기
31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령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원하는거 해주겠다.
도벳 힌놈의 골짜기는 시체로 넘쳐날 것이다.
도대체 몰렉이 무엇이기에 부모로 자녀를 불태우게 할 수 있겠습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를 도대체 왜 바쳤을까? 인간이 만들어낸 이 몰렉의 신. 소머리를 가진 인간 모습의 신인데 가슴이 뚫려있는 신상입니다. 그 사이로 아이를 불태워 드렸습니다. 원하는거 해주겠다!! 가장 귀한 것 바치라!! 더 귀한 것 바치면 더 좋은 것으로 보답한다. 공짜로 무언가를 받기 어색해 하는 사람의 본성에 아주 잘 들어맞는 신학입니다. 니가 한 것에 조금 더 해서 좋을 것 을 주겠다.
공짜로 무언가를 받기 어색해 하는 사람의 본성에 아주 잘 들어맞는 신학입니다. 니가 한 것에 조금 더 해서 좋을 것 을 주겠다.
세상에서 잘 되길 너무 간절히 원하다 보니..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 남들보다 더 앞서 나가기 위해.. 남들이 없는 것을 얻기 위해..
원하는거 해주겠다!! 가장 귀한 것 바치라!! 더 귀한 것 바치면 더 좋은 것으로 보답한다.
남들보다 더 앞서 나가기 위해.. 남들이 없는 것을 얻기 위해..
내 탐욕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사람의 종착지가 여기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파우스트 소설이 우리가 가진 끝없는 탐욕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으로 심판받습니다.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면 이 곳을 도벳이라 하거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말하지 아니하고 죽임의 골짜기라 말하리니 이는 도벳에 자리가 없을 만큼 매장했기 때문이니라
여기는 더이상 힌놈 도벳이 아니라 죽음의 골짜기로 불릴 것이다.
33 이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을 쫓을 자가 없을 것이라
Jeremiah 7:
백성의 시체가 꽉 차게 묻힐 것이고 더이상 묻을 곳이 없어 여기 저기 흩어진 시체를 새와 짐승이 먹게 된다. 하나님 바벨론을 통해 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음을 받고 하나님의 성전이 있다 하는 자들이었지만 탐욕을 멈추지 못해 심판받습니다.
우리의 정욕과 탐욕을 절제해야 합니다. 절제하는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성령의 열매가 절제입니다. 타고 나는 것이 아닙니다.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도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누리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정욕과 탐욕을 절제해야 합니다. 절제하는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성령의 열매가 절제입니다. 타고 나는 것이 아닙니다. 훈련해야 합니다.
취업, 결혼, 성공, 돈, 인기, 편함, 안정? 자녀? 혹시 내가 하나님께 열심을 내는 이유도 이것을 얻기 위함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어서 돌이키십시오.
무엇을 간절히 원하십니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왜 원하는 지,
나이가 들어간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어느 날은 그것이 아주 깊게 인식이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젊은 날로 돌아갈 수 없다. 앞으로의 시간들은 더 빨리 갈 것이다. 참 소중한 시간들이다. 지나가는 시간 만큼 나의 신앙은 깊어지고 있는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무엇을 간절히 원하십니까? 내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왜 원하는 지??취업, 결혼, 성공, 돈, 인기, 편함, 안정? 자녀? 혹시 내가 하나님께 열심을 내는 이유도 이것을 얻기 위함이 아닙니까? 우리의 영혼과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기 전에 그렇다면 어서 돌이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