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가운데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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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가운데 드리는 기도
어둠 가운데 드리는 기도
- 26절
우리가 생각하는 오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는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는 난관이 있다. 시련이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후에 광야로 인도하셨다. 광야는 고난의 현장이었다.
하나님은 사도바울의 선교 방향을 소아시아가 아닌 유럽 쪽으로 인도하셨다. 성령님이 아시아에서 바울에게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다. 그 후에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바울에게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바울은 한나님의 인도하심이 마게도냐에 있는 것을 알고 머무는 곳을 떠나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인 빌립보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사도 바울이 안식일에 기도할 곳을 찾아 나서다가 루디아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복음을 받고 첫 번째 신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의 온 집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울이 다시 고도하는 곳을 향해 가다가 귀신들니 여종을 만났습니다. 16절에 그 여종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그 귀신 들린 여종은 주인의 수익 창출원이었습니다. , 문제는 이 귀신 들린 여종이 바울을 알아본 것이었습니다. 결국 바울은 귀신 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쫒아 주었습니다.
문제는 귀신 들린 여종의 주인들이 더 이상 이 옂ㅇ을 통해 돈을 벌 수 없게 되자 바울과 실라를 고발한 것입니다. 로마 사람이 받지도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고 누명을 씌운 것입니다. 그 결과 군인들이 그들의 옷을 찢고 매를 쳐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0.사도 바울은 귀신 들린 여종을 구원하기 위해 귀신을 쫒아 준 것 때문에 매를 맞고 감옥에 갖히게 되었습니다.
선 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결과가 좋지 않았다.
복음을 전하는 길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찾아온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우리가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과 적용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가끔 우리를 고립시키신다.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하나님은 가끔 깊은 감옥과 같은 상황으로 우리를 인도하하십니다. 때로는 우리의 상황이 깊은 감옥보다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끔 우리를 그런 상황 속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바울과 실라는 지금 깊은 옥에 갇혔습니다.
바울은 육신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는 나중에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에서 , 마게도냐에서 경험했던 환란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고백합니다.
:5절
outh Korea.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그는 빌립보 감옥에서 육체가 편하지 못했습니다.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는 환난 중에 기도하고 찬송하는 중에 환난을 이겨냈습니다.
2. 왜 고립하게 하셨는가?- 더 단련하게 하시는 것이다.
25절 말씀을 읽어보십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바울은 상황에 자신의 신앙을 매몰시키지 않았습니다. 고의 고립의 시간은 오히려 하나님께 집중하고 자신의 신앙을 단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8장 말씀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바울고 ㅏ
적용: 유학 상황이 힘들고 어려운가?
이 상황을 즐거라, 주님과 친밀해지는 상황으로 만들어라,
셀리 트래비쉬 - 고립의 축복 - 하나님이 지도자들을 고립을 통해 변화시키고 성숙시킨다.
그는 하나님이 요셉 , 모세, 다윗, 엘리야, 바울을 일정한 고립의 기간을 거쳐 키우신 것을 보게 된다. 그는 고립의 기간이 지도자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 지 기록한다.
고립의 기간에 성품의 변화가 일어난다.
고립의 기간을 지도자의 교만함과 자신감을 깨뜨리기 위하여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상황이 정반대로 보일지라도 고립 기간에 지도자와 함께 계신다.
요셉은 감옥에 있으면서 최선을 다해 죄수들을 섬겼습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했다. 그의 죄수를 변화시켰다.
3.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가 응답의 역사가 일어난다.
26절 말씀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바울의 관심은 감옥에서 빨리 풀려나는 데 있는 것이 아니엇습니다. 그의 관심은 빨리 풀려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관심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무엇을 기도했을까요? 무슨 찬송을 했을까요? 우린는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나가기를 기도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읍니다. 사람은 다 자기 기준으로 생각을 하는 함정이 있습니다. 누구가 감옥에 억울하게 갇혀있기를 원하겠습니까? 하지만 바울과 실라가 옥문이 열렸는데도 나가지 않은 것으로 보면 감옥에서 나가는 것이 그들의 기도 제목은 아니엇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들의 기도제목은 영혼 구원이었습니다. 그들이 직면한 난관은 감옥에 갇힌 것이 아니라 유럽 선교의 길이 막히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관심과 목적은 영혼 구원이엇습니다. 세계 복음화엿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직면한 난관을 돌판하는 것보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마게도냐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영혼을 구워하는 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울과 실라가 스스로를 로마 시민이라고 밝혔다는 사실을 들은 치안관들은 두려움에 떨게 된다(16:38). 전통적으로 로마의 시민들은 모든 사법적인 차원에서 보호를 받았기 때문이다. 결국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치안관들이 직접 와서 바울 일행을 호위하면서 그들을 빌립보에서 떠나게 한다(16:38~39).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그들은 복음이 가리워질까봐 감옥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풀려날 수 있지만, 스스로 권리를 포기한 것입니다. 복음때문에 감옥을 가서도 기꺼히 포기하는 것이 진정한 주님이 기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