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iah 6:1-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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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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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6:1-
1 In the year that King Uzziah died, I saw the Lord, high and exalted, seated on a throne; and the train of his robe filled the temple.
2 Above him were seraphim, each with six wings: With two wings they covered their faces, with two they covered their feet, and with two they were flying.
3 And they were calling to one another: “Holy, holy, holy is the Lord Almighty; the whole earth is full of his glory.”
4 At the sound of their voices the doorposts and thresholds shook and the temple was filled with smoke.
5 “Woe to me!” I cried. “I am ruined! For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
6 Then one of the seraphim flew to me with a live coal in his hand, which he had taken with tongs from the altar.
7 With it he touched my mouth and said, “See, this has touched your lips; your guilt is taken away and your sin atoned for.”
8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9 He said, “Go and tell this people: “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10 Make the heart of this people calloused; make their ears dull and close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be healed.”
11 Then I said, “For how long, Lord?” And he answered: “Until the cities lie ruined and without inhabitant, until the houses are left deserted and the fields ruined and ravaged,
12 until the Lord has sent everyone far away and the land is utterly forsaken.
13 And though a tenth remains in the land, it will again be laid waste. But as the terebinth and oak leave stumps when they are cut down, so the holy seed will be the stump in the land.”
만남은 항상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여러분들이 가진 만남들을 생각해 보세요. 고등학교 때 내 짝꿍과의 만남은 나를 농구로 이끌어주었다. 키가 아주 작은 내 짝꿍은 훨씬 큰 아이들을 제치고 드리블과 슛을 하였다. 대학교때 선배 윌리암을 만남으로 나는 필리핀에 처음 발을 디디게 되었다. 나는 처음으로 영어를 쓰게 되었다. 한국에서 만난 여목사님으로 인해 나는 달라스로 오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내 짝꿍과의 만남은 나를 농구로 이끌어주었다. 키가 아주 작은 내 짝꿍은 훨씬 큰 아이들을 제치고 드리블과 슛을 하였다. 대학교때 선배 윌리암을 만남으로 나는 필리핀에 처음 발을 디디게 되었다. 나는 처음으로 영어를 쓰게 되었다. 한국에서 만난 여목사님으로 인해 나는 달라스로 오게 되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까요?? 오늘은 이사야 선지자가 성전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만납니다. 먼저 이 배경을 살펴보면 웃시아 왕이 죽은 해에 이사야가 환상을 봅니다.
웃시아 왕이 죽은 것은 유다 나라의 큰 위기를 뜻합니다. 왜냐하면 북 왕국이 앗수르에 멸망당했고 이 앗수르가 이제 유다를 공격해왔기 때문입니다. 이 웃시아왕은 앗수르의 공격을 막아내던 위대한 리더였습니다.
Isaiah saw God.
그런데 그 때에 웃시아 왕이 죽은 해에 이사야가 환상을 본다. 나라가 리더를 잃고 위기에 빠진 상황이다. 이 땅의 왕위에 앉은 왕이 죽었을 때 환상 가운데 하늘의 왕좌에 앉은 이를 보게 된다. 입은 로브가 성전에 가득하였다. 권위의 상징. 지금까지 봤던 어떤 존재와도 다른 존재이다.
이사야는 성전에서 기도하는 시간에 기도 중에 환상을 본다. 이 땅의 왕위에 앉은 왕이 죽었을 때 환상 가운데 하늘의 왕좌에 앉은 이를 보게 된다. 입은 로브가 성전에 가득하였다. 권위의 상징.
이 땅의 왕위에 앉은 왕이 죽었을 때 환상 가운데 하늘의 왕좌에 앉은 이를 보게 된다. 입은 로브가
천사를 만나다
천사를 만나다
하나님을 만나다
영적인 존재인 천사들 조차도 하나님 앞에서 얼굴을 가리웠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살 수 없다. 자신의 더럽고 추한 발을 가렸다. 영광스러운 존재 앞에서 자신을 수치를 가리고 날고 있었다. 거룩하다 3번 반복 최상급.
8 Each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had six wings and was covered with eyes all around, even under its wings. Day and night they never stop saying: “ ‘Holy, holy, holy is the Lord God Almighty,’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했습니다. 이 땅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할 일일 것입니다. 농구선수가 너무 되고 싶은 아이가 스테픈 커리나 제임스 르부론을 실제로 마주하고 봐도 압도가 될 텐데.. 이것은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과의 인카운터이다.
이 하나님과의 만남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만나면 우리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만나면 우리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5 “Woe to me!” I cried. “I am ruined! For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
Isaiah 6:
자신을 만나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이사야는 하나님을 만날 때 자신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왜 하필 입술일까? 이사야는 선지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사람이다. 지금 성전에서 입술로 기도하고 있다. 실제 그 영광을 보니 자신이 지금껏 선포하고 말했던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자격없고 미천한 것이었는지를 깨닫는다. 나는 망하게 되었다.
여러분 베드로도 똑같은 고백을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다.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기적을 통해 알고 나온 첫마디는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여러분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이것이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하던, 기도를 하던, 선교를 하던 사역을 하던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신앙의 영웅들은 모두 이렇게 고백했다. 아브라함
27 Then Abraham spoke up again: “Now that I have been so bold as to speak to the Lord, though I am nothing but dust and ashes,
야곱
10 I am unworthy of all the kindness and faithfulness you have shown your servant. I had only my staff when I crossed this Jordan, but now I have become two camps.
다윗
18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he said: “Who am I, Sovereign Lord, and what is my family, that you have brought me this far?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래서 내가 죄인인것을 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누구를 만나러 왔습니까? 저요? 친구요? 찬양팀 얼굴보려고 왔습니까? 제 얼굴?? 아니죠. 하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2. Isaiah found forgiveness.
5 “Woe to me!” I cried. “I am ruined! For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
6 Then one of the seraphim flew to me with a live coal in his hand, which he had taken with tongs from the altar.
7 With it he touched my mouth and said, “See, this has touched your lips; your guilt is taken away and your sin atoned for.”
5 “Woe to me!” I cried. “I am ruined! For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
6 Then one of the seraphim flew to me with a live coal in his hand, which he had taken with tongs from the altar.
유다는 지금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사역할 종을 원하신다. 이사야는 자원하여 그 백성에게 나를 보내달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영광은 사람이 마주할 수 있는 견딜 수 있는 정도의 것이 아니다. 이것을 본 이사야는 자신이 죽게되었다 내가 죽게 되었다. 그 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이사야의 죄를 정결케 씻어주십니다. 타는 숯을
하나님의 영광은 사람이 마주할 수 있는 견딜 수 있는 정도의 것이 아니다. 이것을 본 이사야는 자신이 죽게되었다 내가 죽게 되었다. 그 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이사야의 죄를 정결케 씻어주십니다. 타는 숯으로 이사야의 죄를 씻어주십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기독교의 기본 교리 중에 Five Sola 라는 것이 있습니다.
Five Sola
Sola Scriptura
Sola Christus
Sola Gratia
Sola fide
Soli deo Gloria
여기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는 스스로 죄를 구원할 힘이 전혀 없는 죄인이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사함을 은혜로 받는다. 전적인 은혜이다.
이 전적인 은혜를 믿으시길 바랍니다.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3. Isaiah found Calling
8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Isaiah 6:
이 전적인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사야의 반응이 어떻습니까?
예배자는 예배를 통해 사명을 발견합니다. 8 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 이사야는 유다의 정치적, 영적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까?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누가 이 깨어지고 아파하는 세상에서 내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 누가 내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예배자는 예배를 통해 사명을 발견합니다. 8 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 이사야는 유다의 정치적, 영적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까?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누가 이 깨어지고 아파하는 세상에서 내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 누가 내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 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렇게 자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명에 자신을 기꺼이 드린 것입니다.
죄인을 깨끗하게 하시고, 무너지고 상한 마음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내가 가겠습니다. 이렇게 자원했던 것입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인 나를 살려주셨는데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분명하고도, 새로운 사명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죄인을 깨끗하게 하시고, 무너지고 상한 마음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내가 가겠습니다. 이렇게 자원했던 것입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인 나를 살려주셨는데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분명하고도, 새로운 사명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사야의 생애.
듣지 못하는 백성에게 선포하였습니다. 보지 못하는 백성에게 선포하였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백성에게 깨달으라고 선포했습니다. 쉬운 삶이었겠습니까? 거절과 낙심으로 가득 찬 삶이었을 것입니다. 국가에 위기가 닥쳐올 때 하나님을 의지하라. 정치인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외쳤습니다.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삶 한복판에서 소망으로 메시야를 예언합니다.
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7 Of the greatness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국가에 위기가 닥쳐올 때 하나님을 의지하라. 정치인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다윗의 왕좌에 앉아 영원히 다스릴 한 아이가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 이을을 이루시리라!!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이 자리로 부르셨다. 수많은 고리들을 연결시켜 이 자리로 부르셨다. willingness를 가진 한 사람을
이사야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 자가 은혜를 만나고 은혜를 만난자가 소명을 만남을 보았습니다. 예배에 나올 때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기대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억지로 부르지 않습니다. 자원함을 가진 자를 기다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