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바라보고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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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의 주제
히브리서의 주제
히브리서의 주제는 그리스도의 우월성, 특히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으로서의 역활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그런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맺으신 언약과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중재된 새 언약을 비교 하고 있습니다.
For every high priest is appointed to offer gifts and sacrifices; thus it is necessary for this priest also to have something to offer. Now if he were on earth, he would not be a priest at all, since there are priests who offer gifts according to the law. They serve a copy and shadow of the heavenly things. For when Moses was about to erect the tent, he was instructed by God, saying, “See that you make everything according to the pattern that was shown you on the mountain.” But as it is, Christ has obtained a ministry that is as much more excellent than the old as the covenant he mediates is better, since it is enacted on better promises.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그러면 언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옛언약과 새언약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언약이란 무엇이지 살펴보겠습니다.
언약이란 둘 이상의 당사자가 계약을 맺는 것을 말합니다.
언약이란 둘 이상의 장사자가 계약을 맺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에서 몇가지 언약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와 맺으신 언약, 노아와 맺으신 언약 (하나나님이 하늘의 무지개를 언약의 표징으로 삼으신다고 했던 언약)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 (후손인 이삭과 야곱까지 계속된 언약 ) 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에도 언약은 매우 중요합니다.
결혼을 통해서 언약을 하기도 하고, 정부와 정부 끼리 약속을 하기도 하고, 직장속에서 이런 언약이 확대되어서 법적 조항까지 덧붙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언약은 이제 매우 중요한 모습이 되어서 우리 삶 여러부분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큰 언약 두가지가 있는데, 그 언약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행위 언약과 은혜 언약입니다.
첫번째 언약은 행위언약입니다.
행위언약은 하나님께서 타락 이전에 아담과 하와아 맺은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영생의 약속과 함께 특별한 명령을 주셨습니다.
바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규정이었습니다.
행위 언약에서는 말그대로 행위, 곧 아담과 하와의 복종에 근거해서 그 행위로 통해서 언약이 실행되거나,
지켜지니 않게 되는 것 이었습니다.
그 규정을 잘 수행한다면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고, 영원한 축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것을 다 누리며, 다스리며, 관리하는 은혜를 받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 언약을 어기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그들로 통해서 사람에게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하나님의 엄청난 약속이 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행위언약을 파괴한 우리 사람과 하나님은 인간이 구원을 받을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은혜 언약입니다.
곧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서 구원의 소망의 길을 얼어 주셨고, 예수님께서 첫번째 아담이 실패한 언약을
완전한 순종으로 우리의 구원자요, 대리자가 되어주셔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행위언약에서 이루어지지 못한것을 대신 이루시고, 완전한 은혜의 길을 우리 인간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공생에 내내 너무나도 유혹과 환란이 많았고, 십자가의 고통이 있었지만, 그분은 죽기 까지 순종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가 열어주신 은혜 언약의 길로, 하나님과 깨어졌던 행위 언약이 온전하게 성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죄의 사람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대리자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완전한 은혜의 길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회복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얻게 되었습니다.
내 느낌과 관계없이 우리의 신분은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라면 , 분명히 자녀입니다.
Remove far from me falsehood and lying;
give me neither poverty nor riches;
feed me with the food that is needful for me,
lest I be full and deny you
and say, “Who is the Lord?”
or lest I be poor and steal
and profane the name of my God.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이 부부은 아굴의 잠언으로 아굴의 기도입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를 혹여 잠시 다른 일의 바쁨으로 잊어 버렸다면,
주님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러기에 너무 가난하여 근심하지 않게 하시고,
또 세상에 감당할수 없는 부로 주님을 바라봄이 약해지지 않도록 해주시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 복음 인도하여주시고,
무엇보다. 주님을 욕되게 하거나,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면, 우리에게 생명의 길, 은혜의 길을 무조건적인 선택과 완벽한 희생으로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 오늘도 기도하길 원합니다.
내게 주신 사랑과 감사와 기쁨을 다시 회복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지켜주신 모든것을 바라보며, 혹여나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잠시 식었다면,
주님 용서하여 달라고, 온전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만 바라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나아가도록 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