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
Notes
Transcript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러면 대제사장은 어떤 역활을 하며, 누가 뽑히게 되는지에 대해서 성경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사람가운데 택하게 되며, 하나님께 속한 일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한다고
1절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게 됩니다.
ㄱ,레사
대제사장은 정리를 해보면
첫째 : 인간이 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암시하게 됩니다.
둘째 : 하나님은 사람들 가운데서 택함을 받은 대제사장이 없이 죄인이 하나님께 직접나오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셋째 : 하나님은 사람들가운데 택함을 받은 대제사장을 통해서 만나시며, 이 대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사람은 이제 하나님께서 만나신다는것입니다.
그리고 2절에 대제사장이 자신이 연약하기에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3절에서 백성을 위해서 속죄를 드림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서도 드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은 속죄의 예물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나아간다고 합니다.
누구의 죄를 위해서? 자신과 그리고 백성의 죄를 위해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이런 중요한 역활을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And no one takes this honor for himself, but only when called by God, just as Aaron was.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그분이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In the days of his flesh, Jesus offered up prayers and supplications, with loud cries and tears, to him who was able to save him from death, and he was heard because of his reverence.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죽음가운데서 희생가운데에서 , 심한 통곡과 눈물로서 이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But if it bears thorns and thistles, it is worthless and near to being cursed, and its end is to be burned.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그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순종으로 인해서
And being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to all who obey him, being designated by God a high priest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as he says also in another place,
“You are a priest forever,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이제는 하나님께 우리가 나아갈수 있는 온전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러기에 우리의 죄와 허물을 그를 통해서 온전한 속죄를 받게 되는 길을 열어주셧다는것 입니다.
그 하나님께 감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그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런데 그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Since then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passed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confession.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one who in every respect has been tempted as we are, yet without sin. Let us then with confidence draw near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의 큰 대제사장 예수는 곧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은 승천하셨을 뿐만 아니라. 처음과 나중되시며, 세상의 시작에서도 계신분 이십니다.
그는 창조자 하나님과 함께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면서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한 권세를 받으신 분이십니다.
그런 그분이 우리를 동정하심입니다.
왜 그럴수 있을까요?
그분이 우리와 동일한 육체로 인성을 입으셨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를 경험한다는것은 너무나도 귀한것입니다.
금메달을 따본 사람은 금메달의 경험을 이해합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키워본 사람은 아이를 키우고 출산하는 사람의 심정을 알게됩니다.
결혼해본사람은 결혼해본사람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분은 인성을 입으셨기에,
우리의 고난도, 연약함도, 부족함도 , 이해하시고, 아시다는것 입니다.
동정하다는 말은 to sympathize 동사. — to share the feelings of and understand the sentiments.
어원적으로 감정을 공유하는것이며,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신다는 것입니다.
왕이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분은 진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와 동일한 시험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앞에 우리는 나아갈때에 담대함을 얻을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5:
Let us then with confidence draw near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해서
우리를 이해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그분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그의 뒤에서서 그분을 대제사장으로 섬기며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이것이 얼마나 소망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주님안에서 기뻐하고 찬양하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기쁨으로 간구합시다.
우리의 필요를 들으시며, 이해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를 이해하십다.
그 하나님 앞에 날마다 간구하며, 날마다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시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