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26.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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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314장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New Korean Revised Version) 13장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사도신경(천천히)
설교ㅇ 히브리서의 기자는 우리에게 쎄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1절에서 우리의 상황이 어떻든지 계속 사랑해라고 말합니다. 2절에서 이어 그 사랑을 우리끼리만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과 이방인들에게도 퍼져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3절에서는 주를 위해 갇힌 자들을 외면하지 말고 끝까지 그들을 섬기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4절과 5절을 통해 우리의 일상 생활, 특별히 성과 돈에 대해 권면을 합니다. 고난당하고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자들입니다. 네로 당시에 로마시민들이 서로 비난할 때 하는 말이 뭐였냐면, 너도 밤에 나무에 달린 사람들같이 되고 싶으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극심한 고난중에서도 히브리서는 우리가 살펴본바와 같이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믿는 자답게, 자녀답게 살아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5절 후반절,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다알 말씀, 신명기의 모세의 말과 여호수아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우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코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네로당시에는 극한의 고문을 했다면, 지금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게 죄여오는 사슬로 우리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마치 주인이 개목줄을 당기듯이 세상은 우리의 목에 목줄을 걸고 그 목줄을 당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6절처럼 우리가 찬양하기 원합니다. 내 주인은 우리의 구주이시지, 너가 아니라고 담대히 외치시기 바랍니다.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라는 이 찬양을 같이 할 수있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이 임하옵시며,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아멘 -기도제목말씀을 생각하며 언제나 나를 도우시는 주님안에서 담대히 살길 기도하기 원합니다.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첫째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교육부서들의 여름행사를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신약 369페이지)
(신약 369페이지)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설교
ㅇ 히브리서의 마지막 권면은 기도입니다. 여기서 우리라는 것은 결국 교회의 사역자들을 말합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를 포함한 교회를 섬기는 자들입니다.
2절에서 이어 그 사랑을 우리끼리만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과 이방인들에게도 퍼져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3절에서는 주를 위해 갇힌 자들을 외면하지 말고 끝까지 그들을 섬기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4절과 5절을 통해 우리의 일상 생활, 특별히 성과 돈에 대해 권면을 합니다.
고난당하고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자들입니다. 네로 당시에 로마시민들이 서로 비난할 때 하는 말이 뭐였냐면, 너도 밤에 나무에 달린 사람들같이 되고 싶으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극심한 고난중에서도 히브리서는 우리가 살펴본바와 같이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믿는 자답게, 자녀답게 살아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5절 후반절,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다알 말씀, 신명기의 모세의 말과 여호수아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우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코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히브리서는 마지막 권면에서 이같이 할까요? 원래 사람은 처음과 마지막을 가장 잘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은 가장 중요한 것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13장전체가 히브리서의 결론부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렇게 치면 에필로그라 할 수 있습니다.
네로당시에는 극한의 고문을 했다면, 지금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게 죄여오는 사슬로 우리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마치 주인이 개목줄을 당기듯이 세상은 우리의 목에 목줄을 걸고 그 목줄을 당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6절처럼 우리가 찬양하기 원합니다.
내 주인은 우리의 구주이시지, 너가 아니라고 담대히 외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에 쓰는 것은 고난을 당할 때, 고난당하는 자외에, 그 고난당하는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준비하는 사역자의 역할이 크기 때문입니다.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라는 이 찬양을 같이 할 수있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고난당하는 자는 시야가 좁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기도도 자신을 위한 기도밖에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모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만약 이런 분에게 그 당시 교회의 감독, 지금으로 따지면, 목사님이 권면을 한다면 어떻게 반응을 할까요. 그 권면을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또한 교회의 사역자들은 전체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고난당하는 자도 보고, 죽임당하는 자도 보지만, 그 고난을 피해서 도망가는 자도 보고, 타협하는 자도 봅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사역자들인 17절에 나오듯이 청산할 자인것같이, 다른 말로 빚진자의 심정으로 기도하며 권면합니다.
만약 고난당하는 자가, 자신의 상황에 빠져있다면, 그는 이런 권면을 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그는 그 권면을 들을수 있는 귀를 갖추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물론 판단하기에 온전하지 못한 사역자들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지만, 또한 장막의 섬기는 자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우리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낮음 인정하며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교회를 인도하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실 것입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교육부서들의 여름행사를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