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눈을 나의 주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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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바라보자.

히브리서 12:2–3 ESV
looking to Jesus, the founde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Consider him who endured from sinners such hostility against himself, so that you may not grow weary or fainthearted.
히브리서 12:2–3 NKRV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마치 히브리서 기자와 같이 예수를 바라보자 라고 시편 123편의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총 세 군데에서 바라보자고 말하고는 있씁니다.
1절에서 하늘에 계시는 주님께 눈을 향하고 있고,
2절에서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의 눈길처럼, 그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구하고 있다.
3절과 4절 에서는 은혜에 은혜를 달라고, 우리가 너무 연약하고, 우리를 향한 멸시가 넘치시기에 주님의 은혜를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시편 123편을 통해서 우리는 두가지의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간구하고 있습니다.
첫째 : 나의 눈은 그분을 향해서 소망과 은혜를 간구하며 나아가고 있는가?
둘째 : 나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끝까지 주님의 은혜를 기다리는가?

먼저 첫째 : 나의 눈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성도의 삶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은 주님을 바라볼때, 주님의 은혜아래에 있을때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내 힘과 내 능력을 더욱 의지하고 있습니다.
시편 123:2 ESV
Behold, as the eyes of servant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servant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has mercy upon us.
시편 123:2 NKRV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은 어떤 모습일가요?
철저히 주인을 의지하며, 주인의 결정에 따라가는 간절한 마음,
그리고 순종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하나님께 그런 은혜를 구합시다.
그런데 우리는 종이아닌, 주님의 자녀이자, 상속자 이지 않습니까?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시다.
다른곳에 혹여 마음과 눈이 가있다면, 속히 그 부분을 놓고 기도하며 하나님 나의 눈이 주님을 떠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주님 인도하시고 보살펴주시고, 역사하여 달라고 간구합시다.
그분의 손은 결코 작거나 짧지 않습니다.
강한분 , 세상의 주인이신 분, 이땅의 영원한 처음과 마지막이신 분을 향해서 바라보고 간구합시다.

둘째 : 나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끝까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가?

우리는 너무나 연약합니다.
우리는 마치 연약한 풀과 같습니다.
우리의 삶가운데 멸시와, 안일한자의 조소와 , 교만이 우리를 향해 다가올때
우리는 세상의 사람과 같이 화내고, 싸우고, 슬퍼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망이 주께 있다는 것을 바라보며, 끝까지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고 바라보며 나아갑시다.
그분은 민수기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23:19 ESV
God is not man, that he should lie, or a son of man,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Has he said, and will he not do it? Or has he spoken, and will he not fulfill it?
민수기 23:19 NKRV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그분은 사람이 아니시기에, 신실하시며,
그분은 우리를 택하신 것을 후회가 없으신, 말씀하신 바를 실천하시고 행하시는 분이라고
그분의 속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합시다.
주님을 경배합시다.
오늘도 주신 귀한 하루를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시며 주님과 동행하시는 귀한 하루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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