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선교의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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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회의 슬픔
현대교회의 슬픔
오늘날의 많은 현대교회에서 세상에서 지탄을 받고,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꾀 많다.
영국을 비롯하여서 유럽의 종교개혁의 나라들이 많은 부분 본질을 잃어가고 있고 , 기독교 문화는 있지만 신앙의 다음세대가 점점 줄어가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준 대표적인 나라 미국에서도 이런 부분이 너무나도 큰 문제가 되어서 미국교회에서도 움직이고 있다.
한국에도 서서히 이런 세속화와 기독교안에 어려움이 자라나고 있다.
명목상은 기독교인데,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선택의 가능성을 가진 기호로 이제는 옳은 말씀을 택하기 보다 내 맘에 드는 것을 듣는 시대가 되어 간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 십자가로 말미암아서 구원받은 신앙도 이제는 우리의 조건이 맞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거부하는 시대가 되어 간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 .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은 많아지지만,
정말로 그 하나님을 알고, 믿고, 그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예전 세대보다
분명히 줄어들고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자신들의 소명을 깨끗하게
이뤄가는 귀한 수많은 교회들, 목회자들, 선교사들, 복음 전도자들, 그리고
탁월한 귀한 평신도들이 있다.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 점점 잠들어가는 이시대의 신앙을 보면서
다시금 회복하고 변화되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무엇이 우리에게 다시 필요한지 점검하고, 조금더 올바르게 깨어서
기도하며, 주님이 주신 올바른 믿음을 지켜나가기에 힘쓰는 우리모두들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양의 대부흥운동
평양의 대부흥운동
1907년 평양을 중심으로 일어나 전국 교회로 확산된 한국 교회의 대표적 부흥운동. 이 부흥운동은 1월 6일(주일)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평양 시내 네 교회 연합집회 형태로 시작되었다. 교회 장소가 협소하여 여자 교인은 자기 교회에, 남녀 중학생과 소학생들은 자기 학교 강당에 모였고, 남자 교인들만 2천여 명이 장대현교회당에 모였다.
이때만 해도 한국인 목사가 없어 부흥회는 선교사들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한 주간 동안 길선주 장로(당시 목사 안수를 받지 않음)는 한국 최초의 새벽기도회를 통해 큰 은혜를 끼쳤다. 무엇보다 그는 자신이 '아간'과 같은 죄인임을 고백하며 회개했고, 이를 계기로 수많은 교인들의 회개가 터져나왔다. 1주간 내내 회개가 계속되자 소문을 들은 방은덕(方恩德)이라는 순포(경찰)가 흉악범을 잡으러 집회에 참석했다 자신도 회개하고 예수를 믿게 된 일화도 있다.
무르익은 집회는 1월 14일 월요일 저녁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사 블레어(W.N. Blair)의 설교로 절정에 달했다. 고린도전서 12장 27절 말씀으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의 지체들이라'는 블레어 선교사의 설교가 끝나고 수백 명의 성도가 통성으로 기도할 때 성령의 큰 역사가 임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대중 앞에서 구체적으로 자복하며 눈물로 회개했다. 반목과 질시하던 자들이 껴안고 화해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런 감동적인 회개 역사는 새벽 2시까지 지속되었다.
이를 목격한 한 여자 선교사는 "입으로 고백하기 어려운 상상할 수 없는 무섭고 추한 죄악들이 쏟아져 나왔다. 마치 지옥지붕이 젖혀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고 술회했다. 또, 당시 런던타임즈는 "마치 밖으로부터 뭔가 물밀듯 밀려드는 강력한 힘의 임재에 압도당한 듯했다."고 보도했다.
하디선교사의 한사람의 변화와 죄에대한 회개가 평양부흐을 이끌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의 엄청난 부흥운동이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선교역사와 선교의 부흥은 진정한 회개에서 시작합니다.
죄를 자각하고, 죄와의 싸움속에서 진정한 회개가 시작하게 됩니다.
진정한 회개는 성령의 임재없이는 불가능하다.
진정한 회개는 성령의 임재없이는 불가능하다.
So then, brothers, we are debtors, not to the flesh, t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For if you live according to the flesh you will die, but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For all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sons of God. For you did not receive the spirit of slavery to fall back into fear, but you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as sons, by whom we cry, “Abba! Father!” The Spirit himself bears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children of God, and if children, then heirs—heirs of God and fellow heirs with Christ, provided we suffer with him in order that we may also be glorified with him.
로마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가 이제 오늘의 말씀을 살펴봅시다.
So then, brothers, we are debtors, not to the flesh, t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로마서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그리스도 그 끝없는 사랑을 알게된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어떠한 정죄도 받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For if you live according to the flesh you will die, but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이제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죄인이 아닌, 의인, 천국백성으로 참 살아있는 자의 모습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죄를 인식하고 죄를 멀리하며, 늘 죄를 조심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 힘의 원천은 결코 나 자신이 아닌것입니다.
내가 죄를 이길 힘이 전혀 없습니다.
아무리 경건으로 나아가도 결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이길 방법이 내게는
부족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것 입니다.
You, however,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in fac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Anyone who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does not belong to him.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 8:
성령의 영이 우리안에 , 하나님의 자녀에게 거하기에,
그 영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성령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키시신 역사에 맞추어 우리안에서 적절하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인식하고,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령님을 바라보고,
의지하여서 , 성령의 일하심을 인도받는 삶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날마다 24시간 동안 죄의 유혹이 올때에, 그것이 죄인것을 인식합시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하나님이 반드시 이기게 하십니다.
넘어지고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인식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죄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올바르게 살고 싶습니다. 한걸음씩 내게 있는 죄를
지워달라고 간구하며, 죄를 철저히 부정하고, 죄를 좋아하고 허용했던 모습을
회개합시다.
죄의 속임수에 속지 맙시다.
죄의 세력은 은혜의 힘에 의해 약해집니다.
왜 요 .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시기에 그분을 바라보며 나아가길 힘쓰면 반드시 이길길을 승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안에 내재하는 죄의 죄책은 약화되고 강화됩니다.
그래서
For all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sons of God. For you did not receive the spirit of slavery to fall back into fear, but you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as sons, by whom we cry, “Abba! Father!” The Spirit himself bears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children of God,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
이제는 죄의 종의 영이 아닌, 하나님의 성령의 영을 받은 아들로서의 삶을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나아갑시다.
성령이 우리의 영을 세우시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그분의 인도함을 의지하여서 , 말씀으로 다스리고 올바른 기준을 세워서
주의 말씀으로 하나 하나 살아가기를 힘쓰며, 주님을 철저히 의지합시다.
그것이 승리의 길이며, 회복의 길입니다.
그것이 참 부흥의 길이며, 선교의 회복의 길입니다.
선교적 부흥은 작은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이땅의 변화를 놓고 기도하는 그 순간부터 주님의 일하심의
확장이 우리를 통하여,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주님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나의 교만, 욕심, 정욕, 육신의 생각 등등 하나님앞에서 순종하지 못한것,
나의 인생의 주인이 나의 비전 욕망이 된것 등, 나의 작은것 부터 본질까지
주님앞에서 비추어 보시고,
이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시다.
주님이 일하십니다 .성령이 반드시 움직이십니다.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