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7.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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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438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구약 1155페이지)
12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
13 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여러 나라들로 쫓아내어 흩어 버릴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14 내가 말하되 아하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락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지니라
16 ◎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6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근심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두려워 떨며 물을 되어 마시다가
17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에 두려워 하여 떨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설교
ㅇ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부르시고 가장 먼저 전하게 하신 말씀은 예루살렘의 멸망입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를 당하고 굶주리다 함락당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파수꾼은 예나 지금이나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 직무입니다. 옛날부터 ‘전투에서 패배한 지휘관은 용서할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라는 격언을 만들 정도입니다. 동시에 파수꾼은 누구보다 빠르고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양치기 손녀이라는 동화역시 실패한 파수꾼이 받는 취급과 그런 파수꾼을 가진 공동체의 운명을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임명하셨습니다. 파수꾼은 의무는 크지만 영광은 그리 크지 않은 자리입니다. 누가 보초서는 병사에게 엄청난 보상을 하겠습니까. 한다하더라도 사기진작 차원에서 커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별거 없는 보상을 할뿐입니다.
18절부터 21절의 말씀에서 에스겔이 파수꾼의 직무를 이행해서 받는 보상이 나오고 있습니까. 아무런 보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굳이 찾으라면 19절에 생명을 보존하리라 라는 말씀과 21절에 영혼을 보존하리라 라는 말씀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두가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스라엘의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파수꾼, 죄를 경계하고, 하나님께로 사람들을 돌리는 자는 하나님께서 지금막 세우신 에스겔 외에는 없었다는 뜻입니다. 양치기소년에서 알듯이 거짓말을 하는 파수꾼은 없는것보다 못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파수꾼은 그 책무의 중요성에 비해 얻는 보상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 이후 본문에서 에스겔은 말 못하는 자가 됩니다. 벙어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후에도 총 10번에 걸쳐 이런 특별한 행동을 통한 말씀이 나타납니다.
왜냐면 그 당시 백성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포로생활이 아닌 하나님께서 어디계시냐는 질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 맞는가. 하나님의 언약이 사실인가? 우리의 조상들에게 이런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께서 어째서 우리는 이런 치욕과 포로의 아픔을 겪게 하시는가 였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모형을 만들어 이렇게 포위당할 것을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부르셨습니다. 에스겔에게 보상을 약속하며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저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을 통해 이런 백성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거리게 했습니다.
이미 그 백성들은 하나님은 약한 신이다. 이제 힘을 잃었다등 그 당시 상식에 맞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반역하는 백성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 특히 그에게 특별한 행동을 하게 하셔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의심에 차있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삶이란 쉽지 않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는 우리의 환경과 상황이 많은 경우 우리의 선택의 결과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큰 병에 걸리거나, 사업에 실패는등 수많은 종류의 고난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어떻게 굶주릴지 알게 합니다. 9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선지자에게 6가지 곡식을 섞어서 빵덩어리를 만들어서 먹을 것을 명하십니다. 그것을 물과 함께 390일간 먹으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 우리를 모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그런 반역을 저지르고 있어도, 그럼에도 나는 너희를 설득하겠다.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파수꾼의 보상이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격동의 시대중에 생명이 보존되는 것은 엄청난 은혜입니다. 전쟁의 한복판에서 상처없이 살아나오는 것이 은혜가 아닙니까. 그렇게 영적으로 타락해 있고, 온통 하나님을 대적하고 ㅗ대적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에서 우리의 영혼이 보존된다는 것은 더욱더 큰 은혜입니다.
문제는 이 곡식들의 목록을 보면, 밀과 보리를 제외하고는 보통 우리가 건강식으로 먹는 것입니다. 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하루에 3끼식 390일동안 이 음식을 먹게 되면 390일이 되기 전에 영양실조로 죽게된다라고 말합니다.
왜냐면 우리의 나라는 이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새 날이란 사실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이정도로는 사람의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것을 굽는데, 인분으로 굽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문화를 빗대는 것입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양이나 소를 치며 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양이나 소, 낙타의 똥을 말려서 불을 피우는 연료로 사용했습니다.
이것을 인분으로 한다는 것은 예루살렘은 불을 피울 것조차 없어서 자신들의 변을 말려서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 에스겔이 반응한 것처럼, 부정한 음식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이 온갖 것을 다 누리고 있지만, 그때가 되면, 너희가 정한 것 부정한 것도 가리지 않고 다 먹으며, 결국, 사람이 아닌 짐승과 같이 될 것을 말슴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선지자에게 먼저 하게 하십니다. 이것만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려 죽을 수밖에 없는 음식을 먹게 하시고 인분을 말려 불을 때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멸망하는 예루살렘의 옆에 선지자가 있게 하십니다.
그것은 그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계시다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고, 급기야 인간의 존엄까지도 내던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성전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완전히 떠나지 않으시고 멸망하는 이스라엘의 곁에서 이스라엘과 똑같이 고난을 당하고 계심을 선지자로 하여금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죄와 있을 수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자식은 부모를 떠나도 부모는 자식을 떠나지 못합니다. 독립한 자식이 전화한통 없다고 한탄하는 부모는 많지만, 부모가 전화한통 없다고 한탄하는 자식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니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우리 마음의 성전은 성령께서 계시기에 좋은 곳입니까. 계실만한 곳입니까. 아니면 더러운 화장실 같아서 성령께서 인분으로 구운 떡을 먹이는 곳입니까.
우리를 돌아보며, 다시한번 하나님께 돌아길 원합니다. 예루살렘과 같이 포위당하여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있는 것조차 느낄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에서 언제나 살수 있는 우리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교육부서들의 여름행사, 특별히 이번주 금토에 있는 새가정부의 수련회를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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