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8.수요예배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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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순서
심호흡하고 천천히 말하며 진행하자
ㅇ다함께 묵상기도드림으로 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ㅇ찬송가 270장 다함께 찬양드리겠습니다.
ㅇ임종예 권사님 기도드리겠습니다.
ㅇ오늘의 말씀은 출애굽기 1장 7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구약 82페이지입니다. 교독하겠습니다.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ㅇ미리암찬양대 찬양드리겠습니다.
설교
서론
서론
출애굽기라고 하시면 뭐가 떠오르십니까. 모세가 떠오를 수도 있고, 10가지 재앙이 떠오를 수도 있고, 광야의 불기둥과 구름기둥, 만나와 메추라기가 떠오를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만질수 있는 시내산과 같은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당장이라도 뭔가를 해야할 것같고, 또한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머물러 있을 곳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세운 곳은 시내산이 아닌 시온산 곁에 있는 예루살렘인 것처럼, 우리가 갈 곳은 우리를 위해 열어놓으신 하늘 성전이며, 하나님나라입니다. 우리가 갈 곳,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시온산, 하나님 나라를 향해 방향을 잡았다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지를 알려줍니다. 함께 본문을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출애굽기를 한마디로 하면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출애굽기를 정복의 책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을 정복하시고, 광야를 정복하시고, 그 두가지 정복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정복하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그 정복은 미완료로 끝나게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정복의 책, 출애굽기를 함께 살펴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본론
먼저 본문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애굽기는 요셉과 형제들, 그 세대 사람들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이후 요셉이 없는 상태에서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번성하기 시작합니다. 이 두가지는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추측하게 합니다.
1절부터 3절까지 본문은 우리가 어떻게 사랑을 할 것인가. 다른 말로 사랑의 실천을 다룹니다.
7절을 살펴보면 3가지 표현이 나옵니다. 생육했다 번성했다 온땅에 가득했다입니다. 물론 불어났다 매우 강했다도 있지만 저는 앞에 3가지 생육, 번성, 온땅에 가득 다른 말로 충만을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이 3가지 단어는 창세기 1장 28절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하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가지 단어는 창세기 1장 21,22절과 28절 쓰인 단어와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다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정복하고 다스려야 하는데, 그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후 4절과 5절은 사랑의 범위에 대해 말합니다. 사랑해야 하는 것과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말합니다.
처음부터 정복과 다스림이 없었습니까? 아이러니 하게도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오게 된 것은 요셉이 애굽을 정복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알다시피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애굽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 식량을 주관했고 다스렸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이스라엘이 고센땅에 사는 것에 대해 뭐라 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6절부터 8절까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에 대해 말하며 권면합니다.
만약 요셉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애굽 전체가 굶주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요셉의 손에 모든 애굽인의 생명이 달린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셉이 애굽을 정복하고 다스렸다라고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구조를 기억하시며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셉이 죽고, 요셉을 아는 자가 없어지자, 그 정복과 다스림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번성과 정복, 혹은 다스림이 되어야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데, 중요한 요소인 정복이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6절까지 나오는 요셉과 족장들의 죽음이 중요합니다. 그때까지는 번성의 명령은 지키지 못해도, 정복의 명령은 지켰습니다. 이제는 정복의 명령조차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절부터 3절은 사랑의 실천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께서 움직이시기 시작하십니다. 원래 사람이 지켜야할 명령인데, 명령을 내리신 하나님께서 직접 그 명령을 수행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1절은 형제 사랑부터 시작합니다. 1절은 형제사랑이 우리가운데 계속 머물게 하라라는 뜻입니다. 즉, 우리 서로가 사랑하는 것이 없어지지 않게 하라입니다.
그 결과 번성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이 이루어져야 합니까? 정복과 다스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면 7절의 생육, 번성, 충만은 창세기 1장 28절과 똑같은 단어라고 말을 했습니다.
왜냐면 경제가 나빠지던 사회가 불안해지던 핍박이 심해지던 그 결과, 우리는 나만 보게 됩니다. 일단 내입장부터 생각하고, 옆의 형제 자매는 그 다음 정도가 아니라 내 모든 것을 다 챙기고 나서 챙겨줄까 말까가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를 향해 형제 사랑, 성도의 사랑을 가장 먼저 말합니다.
그런데, -22에서 이 3가지 단어가 똑같이 나옵니다. 21절과 22절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물에 사는 것과 하늘에 사는 것이 생육, 번성, 충만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끼리 잘먹고 잘 살면 됩니까. 소위 신앙촌을 만들어서 살면 좋을 것같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2절에서 나그네를 사랑할 것을 말합니다. 2철 초반에 손님대접하기를 잊지말라와 천사를 대접한 자라는 말은 우리말로는 똑같이 번역되어 있지만 다른 단어입니다. 물론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다른 근본을 가집니다. 2절 상반절의 손님 대접에서 대접은 나그네라는 말과 사랑이라는 말이 결합된 단어입니다. 그러나 천사 대접에서 대접이란 말은 손님으로 맞아들이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2절을 통해 형제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나그네, 낯선 이들에게 사랑을 전파하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어디까지 사랑을 전파해야 할까요. 바로 감옥에 갇힌 자들에게까지 사랑을 전파하라고 합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번성으로 끝난다면, 이스라엘은 사람이 아니게 됩니다. 그저 짐승들, 물고기들, 새들도 생육, 번성, 충만은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정복을 누가 시도합니까.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애굽인이 정복을 시도합니다. 원래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애굽을 정복하고 10절에서 바로 말한 것처럼 출애굽해야 하는데,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3절입니다. 3절에서 감옥에 갇힌 자들은 신앙으로 인해 갇히고 고문받고 죽어가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감옥은 찾아가기 쉬운 곳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도 감옥에 면회를 가기 힘든데, 그 당시는 어떤 정도겠습니까. 그것도 그저 가택연금정도가 아니라, 아예 갇혀서 고문받고 죽어가던 사람들에게 찾아간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말씀은 우리에게 그런 사람에게도 찾아가라고 권면합니다. 물론 이것은 히브리서의 성도들이 처했던 특수한 상황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금은 갇히지 않았지만, 똑같이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믿음 때문에 갇혀있습니다. 밖에 있는 성도들도 언제 잡혀 들어갈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 사실을 외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감옥에 잡혀들어가지 않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처럼, 감옥에 있는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은혜 받은 자로서 서로 나누어야 함을 말합니다.
정당한 권한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지 못하고, 정작 하나님을 버리고 죄에 의해 정복당한 애굽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정복하려고 공격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1절에서 3절의 내용을 우리에게 맞게 말하면 이렇게 됩니다. 네가 있는 자리와 네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라면 너는 사랑의 영향력을 발휘해라. 이득을 위한 영향력도 아니고 명예와 다른 모든 것도 아닌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생명을 위한 영향력, 사랑을 위한 영향력을 발휘하라는 뜻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짐승이 되었습니다. 1장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반응이 나옵니까. 이스라엘의 반응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바로가 이스라엘을 정복하기 위해 학대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백성이 아닌 바로의 농노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마치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마냥 아무소리도 하지 못하고 당하고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 말과 행동속에서 사랑이 스며나오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분명 이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의 사랑을 늘 구하며 사랑의 영향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끝났다면 출애굽기는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나서십니다. 바로의 정복, 학대에 대응하여, 번성으로 맞서십니다. 그래서 12절에 뭐라고 나옵니까.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간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애굽인이 근심한다고 하는데, 이 근심하다라는 단어는 걱정한다 정도가 아니라, 매우 두려워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이후 4절과 5절은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과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4절은 배우자를 사랑할 것을 말합니다. 결혼을 귀히 여기고 배우자를 사랑해라는 뜻입니다. 분명 세상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아름다운 남성과 여성이란 것을 더럽히고 있지만, 우리는 그래서는 안되며, 오히려 세상의 본이 되어 부부의 사랑으로 가정을 세워나갈 것을 권면합니다.
분명 정복을 시도하는 것은 애굽인이고,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 것은 이스라엘인데, 반대로 정복자인 애굽인이 더욱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간 후 벌어지는 사사기의 상황과 완전히 반대됩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5절에서 돈을 사랑하지 말 것을 단호히 말합니다. 5절에서 쓰인 사랑이란 단어는 1절과 2절에서 형제 사랑, 나그네 사랑할 때 쓰인 단어와 똑같은 단어입니다. 부부로 가정을 세워나가면 더욱 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돈을 사랑하게 되면 결국 다른 사랑이 무너지게 됩니다. 5절 후반절에 말씀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도 버리시지도 않으시는데, 돈을 사랑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외면하고 버리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돈을 사랑하면, 다른 것을 아무리 사랑한다 할지라도 돈이 우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돈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을 말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그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돈으로 다 할 수있다라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을 사랑하면 하나님보다 돈이 더욱 권세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은 돈을 벌기 위한 보험이 되고, 주위의 성도들은 내 돈을 자랑하기 위한 수단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원함을 채워주시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채워주시는지 다시 생각하며, 돈을 사랑함보다 하나님을 사랑함이 우선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왜냐면 이스라엘과 애굽인들 사이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은 우리가 이렇게 사랑으로 살기 위해 기억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으로서의 명령을 실행하지 못하고 짐승이 되어버린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의 처음은 하나님과 애굽의 싸움으로 시작됩니다. 짐승이 되어버린 이스라엘을 다시 사람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세우시고자 정복을 시작하신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아예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어 사람이 아닌 소나 말과 같은 짐승으로 써먹으려는 애굽의 싸움입니다.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이 우리의 찬양을 기억하라입니다. 6절에서 나오는 시편118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담대히 한번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말한다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시편이 찬양이라는 것, 그리고 히브리서에서 특별히 시편과 다른 시적인 구절들을 인용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구절은 그 당시 찬양의 일부분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찬양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배때나 아니면 혼자있을 때라도 이 찬양을 부르지 않느냐. 이 찬양을 기억하라. 우리가 찬양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게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4절에서 애굽은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흙 이기기는 요즘 말해 시멘트에 모래와 자갈등을 넣고 반죽하는 일입니다. 벽돌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농사의 일이란 것은 애굽의 특성상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나일강의 물을 퍼날라서 논밭에 뿌려야 하는 일같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인도자들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7절에서 나온 행실의 결말이란 말은 삶의 길, 삶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그 말씀대로 살았고, 그 말씀에 따라 순교한 자, 특히 네로에 의해 순교했던 바울과 베드로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서신에 따라 교회를 섬겼던 모든 자들을 말합니다.
즉, 아무생각없이 몸만 사용해야 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시키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만드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있습니다. 현 시대의 인도자들을 생각하십시오. 물론 답답하고 정말 사역자가 맞나 싶은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12절처럼,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번성시키면서 하나님 자신이 나설 그 결정적인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다시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사람이 해야 하는 정복을 대신 이루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부모님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지켰던 믿음의 길과 그 결과들로 자란 우리의 모습과 우리 나라의 발전을 기억하십시오. 그분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발전하였고, 그분들이 아직 기도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그 진노의 잔을 쏟지 않고 계십니다. 그러니, 그 선진들의 모습을 기억하며, 우리도 그와같이 되기를 기도하기 바랍니다.
결론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인도하시는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기를 원합니다. 출애굽기는 정복의 책입니다. 그리고 그 정복은 원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스라엘이 이루어야 할 사명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았다시피, 이스라엘은 그럴만한 힘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1장에서는 아예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합니다. 마치 사람이 아닌 짐승같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1장 21-22절에 나오는 짐승들같이 생육하고 번성하기만 했지, 정복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애굽에 의해서 정복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굽의 노예, 짐승이 되어서 살게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사랑의 빛이십니다. 우리가 사랑할 수없다 여기고, 사랑을 포기할 때, 우리에게 빛비추어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빛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먼저 이스라엘을 번성하게 하십니다. 학대받는 중에 더욱 크게 번성하게 하십니다. 먹을 것도 없고, 힘도 없는 상황에서 더욱 강하게 하여, 학대하는 애굽인들이 더욱 두렵게 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좌절하고, 나도 이제 믿지 않는 자들과 똑같이 내 이득 챙기며 이기적으로 살겠다고 할 때, 그 피묻은 손으로 어루만지시며 우리를 위로하시는 우리의 빛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기다리십니다.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이 차서 하나님께 상달될 그 때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영적인 전투에 지쳐서 주저앉고, 우리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을 때, 우리를 엎고 하나님 나라라고 가시는 우리의 사랑이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이 차서 하나님께서 움직이실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리는 세상에서 너무나 미약하기만 합니다. 이전부터 지금까지 세상은 악한 방향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조금씩 우리를 정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우리를 유혹하고 사람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 함께 이 고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법은 점점 세상의 편리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간통죄는 오래전에 폐지되었습니다. 점점 전도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퀴어축제, 동성애는 더욱 퍼지고 있습니다. 평등이란 이름하에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고 세상의 빛이 되고자 하는 우리를 억압하는 법안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는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우리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울부짖음이 하나님께 상달된 때처럼,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갈 때를 기다리고 있으십니다.
항상 우리를 돕는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합시다. 그래서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사랑으로 빛을 발합시다. 그리하여 이 말세에 영원한 생명의 길을 만들어가며, 나 역시 우리의 자녀들에게 우리의 후세대들에게 믿음의 선진이 되는 은혜와 영광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니 우리의 모습을 인정합시다. 우리는 이미 세상을 정복할 기력이 없음을 인정합시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한번 이 땅을 정복하기를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내 생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신 그리스도와 동행함으로, 이땅을 정복해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ㅇ교회소식은 주보를 참고하시기바랍니다.
ㅇ9월은 전교인 전도의 달입니다.
9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다음세대 축제가 있습니다.
9월 29일에 태신자 전도주일이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ㅇ2019년 제 2차 학습, 입교, 유아세례, 세례교육을 실시합니다. 주보를 참고해주시셔서 해당되는 분은 사무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ㅇ이번주 금요기도회 특송은 유년부 초등부 교사입니다.
ㅇ장례광고 있습니다.
ㅇ환우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ㅇ이영숙 이부선 이계선집사님의 부친되시며 최금희 집사님의 시부되시는 천마3구역 이재훈 성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는 중앙U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내일 새벽기도 후 입니다. 아가페 찬양단과 운구위원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246장 다같이 찬양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ㅇ다함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손잡으시고 좋으신 하나님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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