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ra 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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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Tone Analysis
A
D
F
J
S
Emotion
A
C
T
Language
O
C
E
A
E
Social
서론
배은망덕
에스더는 바벨론의 남은 자들의 이야기, 에스라는 돌아온 자들의 이야기이다.
31 On the twelfth day of the first month we set out from the Ahava Canal to go to Jerusalem. The hand of our God was on us, and he protected us from enemies and bandits along the way.
E
에스라가 페르시아 왕의 허락을 받고 2000명의 사람들을 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살던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났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길로 떠났다. 돌아오는 길도 쉽지 않았다. 강도와 대적의 위험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셨다. 어려움을 뚫고 신앙적 정체성, 민족적 정체성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때 에스라는 한 소식을 듣게 된다.
1 After these things had been done, the leaders came to me and said, “The people of Israel, including the priests and the Levites, have not kept themselves separate from the neighboring peoples with their detestable practices, like those of the Canaanites, Hittites, Perizzites, Jebusites, Ammonites, Moabites, Egyptians and Amorites.
9:1
돌아온 백성들이 이방민족들과 결혼해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에스라는 바벨론 포로기간 동안 이방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러나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율법 교육을 잘 받았고 율법을 잘 아는 학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지 왜 유대 백성들이 예루살렘이 멸망했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 때문이었으며. 이 우상숭배를 뒤에는 이방 민족과의 결혼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포로에서 돌아와 회복하고 있는 백성들가운데 똑같은 일이 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더 심각한 것은 그 다음절이다.
2 They have taken some of their daughters as wives for themselves and their sons, and have mingled the holy race with the peoples around them. And the leaders and officials have led the way in this unfaithfulness.”
이 일에 바로 백성의 리더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앞서서 그 일을 행하고 있었다. 여러분의 아버지가 도박에 빠졌다. 도박을 빚져서 해서 집이 팔리고 살곳이 없고 감옥에 갔다가 10년동안 고생해서 이제 다시 조그만 아파트에 다시 가족이 모여서 살려고 하는데 아버지가 집에 가봤더니 친구들과 도박을 다시하고 있는 것을 봤다면 여러분 마음이 어떨까요? 지금 에스라의 마음이 찢어진다. 율법학사로서 왜 유다가 망했는지 우상숭배를 하나님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아니까 머리와 수염을 뜯으며 기도한다. 아파한다.
에스라의 마음이 찢어진다.
i. Bowing down before the house of God: The Hebrew grammar "implies that Ezra kept on 'throwing himself down' on the ground." (Yamauchi)
b. For the people wept very bitterly: This shows that the people were also struck by the conviction of sin and the need to confess and repent. They sorrowed over the sin of the covenant community just as Ezra had done.
14 Shall we then break your commands again and intermarry with the peoples who commit such detestable practices? Would you not be angry enough with us to destroy us, leaving us no remnant or survivor?
15 Lord, the God of Israel, you are righteous! We are left this day as a remnant. Here we are before you in our guilt, though because of it not one of us can stand in your presence.”
He prayed this prayer and humbled himself on behalf of the people publicly, before a very large assembly of men, women, and children.
Ezra 9:
i. Bowing down before the house of God: The Hebrew grammar "implies that Ezra kept on 'throwing himself down' on the ground." (Yamauchi)
b. For the people wept very bitterly: This shows that the people were also struck by the conviction of sin and the need to confess and repent. They sorrowed over the sin of the covenant community just as Ezra had done.
알아야 운다. We can cry only if we know.
회개도 알아야 한다. What break GOd’s heart broke Ezra’s heart. 뭐를 좋아하시는지 기뻐하시는 지 알아야 아프다. 아퍼야 고친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내가 뭘 보다가 운다. 내가 뭐보다 우냐고 본다. 나는 안운다. 그 감정선을 따라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감정선을 따라 오며 살아야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된다.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한다. 여러분 하나님이 싫어하는것을 싫어하고 있습니까? 좋아하시는 것을 좇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압시다. 설교도 듣고 성경도 읽고 성경공부도 합시다. 스몰그룹에서 진지하게 질문도하고 토론도 합시다.
여러분 하나님이 싫어하는것을 싫어하고 있습니까?
에스라와 몇 몇 사람들은 이것은 반드시 지금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확신했다.
10 Then Ezra the priest stood up and said to them, “You have been unfaithful; you have married foreign women, adding to Israel’s guilt.
11 Now honor the Lord, the God of your ancestors, and do his will. Separate yourselves from the peoples around you and from your foreign wives.”
12 The whole assembly responded with a loud voice: “You are right! We must do as you say.
왜 이런 명령을 하시는 걸까? 가정을 파괴하는거 아니야. 아버지와 나머지 가족을 강제로 갈라놓는 것이다. 현 시대로 보면 이것은 정상적인 명령이 아니다. 맞다. 구약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성경을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신약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부부사이,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줄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Exile하고 돌아온 나라가 다시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올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의 특수성을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가지는 있다. 하나님 앞에서 끊어야 할 것은 반드시 끊어야 한다. Restoration, Revival을 위해서는 결단하고 끊어내야 한다. 1차 귀환에서 스룹바벨이란 사람이 50,000을 데리고 돌아온다. 에스라가 2000명을 데리고 돌아온다. 그중에 이방여자와 결혼한 사람들 숫자를 세보니까 성직자가 27명 총 100명 가량이다. 예루살렘 총 인구에 비하면 1%도 안되는 적은 숫자이다.
Be Heroic 4. Cleansing: An Obedient People (Ezra 10:9–44)
The total number of offenders was probably less than 1 percent of the residents. However, it’s better to deal with these matters when the numbers are low, because the longer you wait, the more the sin will spread. Even one offender is one too many (Ecc. 9:18).
2. 죄가 작을 때 이겨내자!! we can fight only if it is small
운전을 하다 보면 앞쪽 유리창에 돌이 튀어서 Crack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 해도 이런 사고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그만 Crack을 가만히 놓아두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그 Crack이 점점 더 커지다가, 나중에는 windshield 전체에 금이‘쫘악’가 버립니다. 그러나 Crack이 조그마할 때, Crack Repair Kit에 있는 Resin으로 채워 놓으면, 더 이상 Crack이 커지지도 않고, 전체 windshield를 안 갈아도 됩니다. 그러나 머뭇거리고 주저하다 보면 Crack이 더 점점 커지고, 나중에는 전체 Windshield를 다 갈아야 합니다.
우리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죄가 작을 때, 주저하지 말고 회개하고 돌아와서, 다음에 이어지는 죄를 막고, 큰 죄에 빠지지 않고 살아가는 명품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야구에서는 투수들의 역할이 참 중요합니다. 투수가 상대팀의 공격을 잘 막아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강속구를 던지고, 제구력이 좋은 투수라 할지라도, 안타를 안 맞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투수는 안타는 맞지만, 연타를 맞지 않는 투수입니다. 연타는 계속해서 안타를 맞는다는 뜻입니다. 서너개의 안타를 연속으로 맞으면 실점하게 되지만, 10개의 안타를 맞아도 연타로 맞지 않고 산발적으로 맞으면 실점을 최소화하거나, 점수를 아예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타를 맞지 않으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믿고 의인이 된 성도들에게도 죄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죄를 아예 안 짓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죄를 짓더라도, 그 죄가 연타가 되지 않게 하는 신앙이 좋은 신앙이요, 성숙한 신앙입니다. 죄는 다른 죄와 연결이 되며, 자꾸만 커지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라는 신학자는 죄를 이렇게 정의합니다.“죄는 처음에는 단순한 암시요, 다음엔 강한 상상이며, 다음엔 즐거움이고, 그 다음엔 찬성이다.”작은 죄를 별 생각 없이 회개하지 않고 가만히 놔두다 보면, 그 죄가 즐거움이 되고, 나중에는 그 죄를 합리화시키며 찬성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죄를 지을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회개해서 큰 죄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믿고 의인이 된 성도들에게도 죄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죄를 아예 안 짓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죄를 짓더라도, 그 죄가 연타가 되지 않게 하는 신앙이 좋은 신앙이요, 성숙한 신앙입니다. 죄는 다른 죄와 연결이 되며, 자꾸만 커지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라는 신학자는 죄를 이렇게 정의합니다.“죄는 처음에는 단순한 암시요, 다음엔 강한 상상이며, 다음엔 즐거움이고, 그 다음엔 찬성이다.”작은 죄를 별 생각 없이 회개하지 않고 가만히 놔두다 보면, 그 죄가 즐거움이 되고, 나중에는 그 죄를 합리화시키며 찬성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죄를 지을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회개해서 큰 죄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