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3)

여호수아 1:1–9 NKRV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다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말며 놀라지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1.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2.너는 이 모든 백성과 함께 그 땅으로 가라.

그 땅은 너희 발다박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 부터 큰 강 유브라데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해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3.너는 너를 강하고 담대하게 하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을 것이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은 여호수아에게 경험적으로 확인 할수 있는 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너는 버림 받을 것이 아니다.

가데스바네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버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20세 이상의 사람들이 갈렙과 여호수아만 남고

모두 버림 받고, 광야에서 죽었다.

4.내가 너에게 시킬 일은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5.너의 할일은

마음을 오직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1. 나의 종 모세가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2.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여

2.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6.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화 함께 하느니라.

들어가면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솟아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옛 노예의 후손들과 옛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불의의 열기에, 억압의 열기에 신음하는 저 미시시피주 마저도, 자유와 평등의 오아시스로 변할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아이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꿈과 현실은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꿈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뼈를 깍는 고통과 인내와 

칠흙같은 어둠을 통과해야 한다.

현실이 이러해도,

꿈, 하나님의 약속은 믿어야 하니,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는가?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꿈과 소명을 주시지만,

그것을 깨닫고 나아가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오늘 여호수아는 

그간 모세에게 주어졌던 사명을 받았습니다.

히브리 민족을 출애굽시켜서,

가나안 땅에 차지하게 하는 사명을 모세가 받아서 진행했지만,

이제, 그 사명을 여호수아가 받아서

마저 수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명을 위해서 오늘 여호수아를 부르고 계십니다.

이를 위해서 여호수아를 부르고 계십니다.

여호수아

그럼, 여호수아가 누구인가 살펴보고 들어가겠습니다.

1절에 보니, “여호수아는 모세의 수종을 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수종이란 단어는 “모세의 시중을 드는 사람”입니다.

여호수아가 오랫동안 모세를 곁에서 같이 움직였습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때, 여호수아도 같이 올라갔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70명의 장로들이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같이 식사할때,

여호수아도 같이 올라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선택하셨다고 말하기는 힘이 듭니다.

그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

1. 여호수아는 군대의 리더이기도 했습니다.

출 17장에 보면,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고, 여호수아가 그 산 밑에서 아말렉과 전투에서 리더로 전투를 벌여서 승리했습니다.

그 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정탐하러 갔는 12명의 사람들을 선택하는데,

12지파의 젊은 리더들을 뽑아서 보내는데, 그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그들이 40일을 돌아보고

돌아와서, 보고하시를

그들은 거대한 족속들이고, 우리는 메뚜기 갔다.

들어간다면, 우리는 모두 죽는다.라고 말하고 울어 버립니다.

그 때, 그들을 말린 사람이 2명있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습니다.

그들이 말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식은 밥이다. 들어가서 공격하며 우리가 먹는다.

그러니 들어가자.

그런데, 사람들은 도리어 그들과 모세를 돌로 죽이려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분노하시면서, 20세 이상의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다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갈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 들어가는 장면이 오늘 본문이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여호수아는 출애굽기에서는 젊은 지도자였습니다.

2.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는 젊은 지도자였을 뿐만 아니라,

성막에서 기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과 친구가 이야기하듯이, 대면하며 이야기하고 돌아가는데,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성전에 있으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수아는 단순히 싸움을 잘하는 사람, 리더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으로서

히브리인들의 공동체의 리더, 왕이 될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18-23)에서 여호수아를 제사장들과 함께 기름을 부어 

차기 리더로 세웁니다.

그 이유를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라고 설명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사람이 됩니까?

:11로 말하면,

성전에 있으면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주 하나님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런 모습은 사도행전 2장에서도 나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10일 정도

그들은 성전에서, 그리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 데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이 무엇인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배우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성령이 우리안에 내주하십니다.

“그걸로 만족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로 세우심을 받습니다.

차지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리더로 세우면서

그에게 말씀하시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니, 그 땅으로 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말씀하시는 땅이 우리가 생각하는 땅

가나안 땅만이 아닙니다.

1.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광야를 방황하며 지나왔던 곳을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하십니다.

지도를 봅시다. 

12지파가 분배 받은 땅

보통 우리가 보는 지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땅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 강까지

헷족속의 온 땅과

해 지는 쪽 대해까지라고 말합니다.

12정탐꾼의 경로

12정탐꾼은 가데스바네아에서 시작해서 이스라엘 지금의 레바논지역까지 돌아보고 내려갑니다.

즉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12지파 분배지역입니다.

그런데, 솔로몬 시대 지역 지도를 보면 조금 다릅니다.

솔로몬 시대

남쪽에서 부터 저 북쪽까지 정복을 하고 다스립니다.

그런데, 북쪽 끝에 있는 강 이름이 뭐죠??

유프라테스 강이 나옵니다.

넓은 지역이지만, 그렇게 넓은 지역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도를 이렇게 보면 어떻게 될까요??

중동지역

유프라테스강이 이렇게 길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유프라테스강에서 서쪽 대해까지 1, 2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가 어떤 사람이고,

그가 차지해야 할 땅이 어느 정도 인지 살펴보았으니

오늘 주제인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신 부분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1.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니. 강하고 담대하라

5절 앞 부분을 보면,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거 굉장히 위로가 되는 말씀이죠.

앞으로 너 보다 더 센 사람이 없을거야!! 그러니 마음을 당하고 담대하게 먹어.

정말 좋죠.

너 앞으로 모든 시험 1등할 거야!!

사업 하면, 당신이 모두 1등이야!!

뭐 이런 정도.

믿기지가 않는 일이지만,

지금 여호수아에게 한 말씀이 이런 겁니다.

여호수아가 믿음이 좋기는 하지만,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저 말씀합니다.

“모세와 같이 있었듯이, 너와 같이 있을 거야!!”

여호수아는 40년을 보았잖아요!!

여호수아의 나이가 갈렙과 비슷하다고 보면, 85세.

가데스바네아에서 20살이라면, 60살인데,

40년 모세 옆에서 보았잖아요.

너 그거 눈으로 보았고, 옆에서 보았잖아.

그러니, 너에게 대적이 없을 거니까 믿어.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을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잠시 떠난 적이 있으시죠??

십계명 처음 받았을때.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쓸어 버리겠다고 하신적도 있으시죠??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할때.

그런 적이 있지만,

너는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을께.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이런 약속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의 예수님. 

임마누엘은 항상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의미이잖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인생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마시고, 겁먹지 마시고,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

하나님은 다시 한번,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모세가 명령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게 하지 말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행하라.

이 말씀은 개인으로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하시면서,

모세가 받아서 말씀한 율법으로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를 다스려라.

이런 의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말씀을 잘 알아야 하고,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법률을 적용하면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법률을 적용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치면, 균형을 잃으면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부분으로 살펴보자면,

말씀과 기도의 시간과 일상생활에서도 균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인 말씀과 기도의 시간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간이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5:5 이렇게 할수는 없습니다.

1:9,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시간을 1을 가지고, 9의 삶을 살아가면 될듯합니다.

필요에 따라, 집중해서 성경을 읽고 기도해야 할 필요도 있지만

평상시로 보면, 하루에 1시간 되지 2시간 정도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성과 감성도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가면 안되고,

너무 이성적으로 가면 안됩니다.

신앙도 이성과 감성이 같이 가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평등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