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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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해석
본문해석
11וַיְהִ֣י׀ בַּיָּמִ֣ים הָהֵ֗ם וַיִּגְדַּ֤ל מֹשֶׁה֙ וַיֵּצֵ֣א אֶל־אֶחָ֔יו 1/4
וַיַּ֖רְא 1/8
בְּסִבְלֹתָ֑ם 1/2
וַיַּרְא֙ אִ֣ישׁ מִצְרִ֔י 1/4
מַכֶּ֥ה אִישׁ־עִבְרִ֖י 1/8
מֵאֶחָֽיו׃ 1/2
그런 날들이 있었고(칼 바익톨) 모세는 자랐고(칼 바익톨) 그의 형제들에게 나갔다(칼 바익톨)1/4
그리고 그는 보았다(칼 바익톨)1/8
그들의 무거운 짐을(노동을)1/2
그리고 그는 한 애굽남자가 보았다(칼 바익톨)1/4
한 히브리 남자를 때리고 있는 것을(히필 분사)1/8
그의 형제인1/2
: 시간이 지나 모세는 자랐다. 그는 그의 형제에게 갔는데, 그들의 무거운 노동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한 애굽남자가 한 히브리남자를 때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히브리 남자는 그의 형제였다.
강조점은 모세가 장성했다는 것.
모세가 히브리인을 형제로 생각했다는 것.
그 형제들이 가혹한 노동속에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의 형제가 애굽인에 의해 맞고 있었다는 것.
그런데, 이 히브리남자는 모세를 형제라 여기지 않았던 것같다.
왕자차림.
두명의 한 남자가 나온다.
이 두명의 한 남자로 모세는 애굽의 왕자가 아닌 미디안광야를 헤메는 자가 되었다.
12וַיִּ֤פֶן כֹּה֙ וָכֹ֔ה 1/4
וַיַּ֖רְא 1/8
כִּ֣י אֵ֣ין אִ֑ישׁ 1/2
וַיַּךְ֙ אֶת־הַמִּצְרִ֔י1/4
וַֽיִּטְמְנֵ֖הוּ 1/8
בַּחֽוֹל׃ 1/2
그는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칼 바익톨)1/4
그리고 그는 보았다(칼 바익톨)1/8
한 남자도 없다는 것을1/2
그리고 그 애굽인을 쳐서(히필 바익톨)1/4
그를 숨겼다(칼 바익톨)1/8
모래속에1/2
: 그는 이리저리 살펴보고 한 사람도 없는 것을 보았고 그 애굽인을 쳐서 그를 모래속에 숨겼다.
두명의 한 남자와 모세가 있다.
모세는 다른 한 남자를 찾았다. 자신의 형제가 아닌 한 남자다.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죽였다.
모세는 형제라 생각했지만, 그 히브리 한 남자는 형제라고 생각했을까?
13וַיֵּצֵא֙ בַּיּ֣וֹם הַשֵּׁנִ֔י 1/4
11וַיְהִ֣י׀ בַּיָּמִ֣ים הָהֵ֗ם וַיִּגְדַּ֤ל מֹשֶׁה֙ וַיֵּצֵ֣א אֶל־אֶחָ֔יו וַיַּ֖רְא בְּסִבְלֹתָ֑ם וַיַּרְא֙ אִ֣ישׁ מִצְרִ֔י מַכֶּ֥ה אִישׁ־עִבְרִ֖י מֵאֶחָֽיו׃
11וַיְהִ֣י׀ בַּיָּמִ֣ים הָהֵ֗ם וַיִּגְדַּ֤ל מֹשֶׁה֙ וַיֵּצֵ֣א אֶל־אֶחָ֔יו וַיַּ֖רְא בְּסִבְלֹתָ֑ם וַיַּרְא֙ אִ֣ישׁ מִצְרִ֔י מַכֶּ֥ה אִישׁ־עִבְרִ֖י מֵאֶחָֽיו׃
וְהִנֵּ֛ה שְׁנֵֽי־אֲנָשִׁ֥ים עִבְרִ֖ים 1/8
נִצִּ֑ים 1/2
וַיֹּ֨אמֶר֙ לָֽרָשָׁ֔ע 1/4
לָ֥מָּה תַכֶּ֖ה 1/8
רֵעֶֽךָ׃ 1/2
그 다음날 그가 나갔다(칼바익톨)1/4
보라 두명의 히브리 남자들이 1/8
싸우고 있었다(니팔 바익톨)1/2
그리고 그가 그 잘못한 자에게 말했다(칼 바익톨)1/4
왜 치느냐(히필 미완)1/8
동포(친구, 이웃)끼리1/2
: 그 다음날 그가 나갔다 보라 두명의 히브리남자들이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그 잘못한 자에게 말했다. 왜 동포를 치느냐?
14וַ֠יֹּאמֶר מִ֣י שָֽׂמְךָ֞ לְאִ֨ישׁ שַׂ֤ר וְשֹׁפֵט֙ עָלֵ֔ינוּ 1/4
הַלְהָרְגֵ֨נִי֙ אַתָּ֣ה אֹמֵ֔ר 1/8
כַּאֲשֶׁ֥ר הָרַ֖גְתָּ 1/16
אֶת־הַמִּצְרִ֑י 1/2
וַיִּירָ֤א מֹשֶׁה֙ וַיֹּאמַ֔ר 1/4
אָכֵ֖ן 1/8
נוֹדַ֥ע הַדָּבָֽר׃ 1/2
그가 말했다. “누가 너를 임명했느냐?통치자나 재판관으로 우리 위에”1/4
너가 나를 죽이려고?(칼 부정사)1/8
니가 죽인 것처럼(칼 완)1/16
그 애굽인을1/2
그래서 모세는 두려워했다(칼 바익톨) 그리고 그가 말했다. 1/4
분명히1/8
내 행동을 알아차렸구나(니팔 완)1/2
: 그가 말했다. “누가 너를 우리의 통치자나 재판관으로 임명했냐? 너가 죽인 애굽인처럼 나도 죽이려고?” 그러자 모세는 두려워하며 말했다. “분명 내가 한 일을 알아차렸구나.”
모세는 자신의 형제가 자신의 살인을 알리지 않을 거라 생각한것 같다. 그러나 그 기대는 헛된 것이었다.
잘못한 자의 반응으로 봤을 때, 히브리인들은 모세를 인정하는 기색이 없는 것같다. 잘못한 자말고 맞은 자가 말이 없기 때문이다.
15וַיִּשְׁמַ֤ע פַּרְעֹה֙ אֶת־הַדָּבָ֣ר הַזֶּ֔ה 1/4
וַיְבַקֵּ֖שׁ 1/8
לַהֲרֹ֣ג אֶת־מֹשֶׁ֑ה 1/2
וַיִּבְרַ֤ח מֹשֶׁה֙ מִפְּנֵ֣י פַרְעֹ֔ה 1/4
וַיֵּ֥שֶׁב בְּאֶֽרֶץ־מִדְיָ֖ן 1/8
וַיֵּ֥שֶׁב עַֽל־הַבְּאֵֽר׃ 1/2
그리고 바로가 이 일을 들었다(칼 바익톨)1/4
그리고 그가 찾았다(피엘 바익톨)1/8
모세를 죽이기 위해(칼 부정사)1/2
그래서 모세가 바로의 얼굴을 피해서 도망갔다(칼 바익톨)1/4
그후 그가 미디안 땅에서 살았다(칼 바익톨)1/8
그리고 그가 그 우물가에 앉아있었다(칼 바익톨)1/2
: 바로가 이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기 위해 찾았고 모세는 바로의 얼굴을 피해 도망가서 미디안땅에 정착했다. 그리고 우물가에 앉아있을 때였다.
정착하다와 앉다는 똑같은 말이다.
당시 애굽의 영향력은 최고조였고, 모세가 도망칠 곳은 광야,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미디안땅이었을 것이다.
물론 그곳에도 사람이 살기는 했다. 하지만 황량했다. 나중에는 그 땅에서 많은 종류의 광물과 보석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모세가 바로를 피해 미디안으로 도망친 것같다.
미디안의 주요 이동수단은 낙타였고, 전쟁시에도 말대신 낙타를 사용했다. 기마병이 아니라 낙타병이 있었다. 광야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디안 상인이 유명하다. 요셉을 판 것도 미디안상인이나 이스마엘 상인으로 나온다.
미디안 상인은 메소포타미아지방과 이집트를 상대로 교역을 했다.
참고로 모세의 장인 이드로, 르우엘은 겐족속이다. 겐족속은 나중에 레갑족속이라고도 불리며,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친분을 유지했다.
이와반대로 미디안족속이라고 따로 등장한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여러번 싸운다.
사사기에 기드온이 격파한 무리들이기도 하다.
바로가 늦게 반응한 것은 모세를 건져온 그 공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대 바로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이 공주가 죽은 후, 그 다음 바로는 그의 아들임에도 어머니가 했던 모든 것을 다 되돌려버린다), 당연히 모세와는 원수와도 같았을 것이다.
모세가 사람을 죽이고 쫓겨났다는 것은 그만큼 궁중의 암투에서 모세가 밀리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16וּלְכֹהֵ֥ן מִדְיָ֖ן 1/4
12וַיִּ֤פֶן כֹּה֙ וָכֹ֔ה וַיַּ֖רְא כִּ֣י אֵ֣ין אִ֑ישׁ וַיַּךְ֙ אֶת־הַמִּצְרִ֔י וַֽיִּטְמְנֵ֖הוּ בַּחֽוֹל׃
12וַיִּ֤פֶן כֹּה֙ וָכֹ֔ה וַיַּ֖רְא כִּ֣י אֵ֣ין אִ֑ישׁ וַיַּךְ֙ אֶת־הַמִּצְרִ֔י וַֽיִּטְמְנֵ֖הוּ בַּחֽוֹל׃
שֶׁ֣בַע בָּנ֑וֹת 1/2
וַתָּבֹ֣אנָה וַתִּדְלֶ֗נָה וַתְּמַלֶּ֨אנָה֙ אֶת־הָ֣רְהָטִ֔ים 1/4
לְהַשְׁק֖וֹת 1/8
צֹ֥אן אֲבִיהֶֽן׃ 1/2
미디안의 제사장1/4
7명의 딸1/2
그들이 와서(칼 바익톨) 물을 길어(칼 바익톨) 그 구유에 채웠다(피엘 바익톨)1/4
물주기 위해서(히필 부정사)
그들의 아버지의 양떼에1/2
: 미디안의 제사장에게 7명의 딸이 있는데, 그들이 아버지의 양떼에게 물을 주기 위해 와서 물을 길어 그 구유에 물을 채웠다.
17וַיָּבֹ֥אוּ הָרֹעִ֖ים 1/4
וַיְגָרְשׁ֑וּם 1/2
וַיָּ֤קָם מֹשֶׁה֙ וַיּ֣וֹשִׁעָ֔ן 1/4
וַיַּ֖שְׁקְ 1/8
אֶת־צֹאנָֽם׃ 1/2
그런데 양치기들이 와서(칼 바익톨)1/4
쫓아내었다(피엘 바익톨)1/2
그때 모세가 일어나서(칼 바익톨) 그녀들을 도와주었다(히필 바익톨)1/4
그리고 물을 주었다(히필 바익톨)1/8
그들의 양떼에게1/2
: 그런데 양치기들이 와서 그녀들을 쫓아 내었고 모세가 일어나 그녀들을 도와주고 양떼에게 물을 주었다.
자신이 앉아있는 우물 곁에서 일이벌어졌다.
처음에 물주는 것을 도와주기는 상황이 별로다. 그 딸들 입장에서는 낯선 남자이기 때문이다. 낯선남자의 이유없는 호의를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그런데 이 후 일어난 사건때문에, 이 호의는 은혜가 되었다.
18וַתָּבֹ֕אנָה 1/4
אֶל־רְעוּאֵ֖ל 1/8
אֲבִיהֶ֑ן 1/2
וַיֹּ֕אמֶר 1/4
מַדּ֛וּעַ מִהַרְתֶּ֥ן בֹּ֖א 1/8
הַיּֽוֹם׃ 1/2
그녀들을 돌아갔다(칼 바익톨)1/2
르우엘에게1/8
그녀들의 아버지1/2
그리고 그가 말했다(칼 바익톨)1/8
너희가 어떻게 이렇게 일찍(피엘 완) 돌아왔어?(칼 부정사)1/8
오늘1/2
: 그녀들이 아버지 르우엘에게 돌아갔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오늘은 웬일로 이렇게 일찍 돌아왔어?”
보통은 오래 걸리는 일인 것같다.
이례적인 경우라 아버지가 궁금해했다.
모세가 양치기들을 쫓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물긷고 먹이는 것같까지 도와주었기에 가능했다.
모든 것을 잃고 쫓겨났지만, 그는 그의 도움이 필요한 자를 외면하지 않았다. 끝까지 도와주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역사하심이 이런 것이다.
19וַתֹּאמַ֕רְןָ 1/4
13וַיֵּצֵא֙ בַּיּ֣וֹם הַשֵּׁנִ֔י וְהִנֵּ֛ה שְׁנֵֽי־אֲנָשִׁ֥ים עִבְרִ֖ים נִצִּ֑ים וַיֹּ֨אמֶר֙ לָֽרָשָׁ֔ע לָ֥מָּה תַכֶּ֖ה רֵעֶֽךָ׃
13וַיֵּצֵא֙ בַּיּ֣וֹם הַשֵּׁנִ֔י וְהִנֵּ֛ה שְׁנֵֽי־אֲנָשִׁ֥ים עִבְרִ֖ים נִצִּ֑ים וַיֹּ֨אמֶר֙ לָֽרָשָׁ֔ע לָ֥מָּה תַכֶּ֖ה רֵעֶֽךָ׃
אִ֣ישׁ מִצְרִ֔י 1/8
הִצִּילָ֖נוּ 1/16
מִיַּ֣ד הָרֹעִ֑ים 1/2
וְגַם־דָּלֹ֤ה דָלָה֙ לָ֔נוּ 1/4
וַיַּ֖שְׁקְ 1/8
אֶת־הַצֹּֽאן׃ 1/2
그들이 말했다(칼 바익톨)1/4
이집트 남자1/8
우리를 구해주었다(히필 완)1/16
양지기들의 손에서1/2
그리고 또한우리를 위해 물도 길어주었어요(칼 부정사, 칼완-강한 강조)1/4
그리고 물을 주었어요(히필 바익톨)1/8
양떼에게1/2
: 그들이 말했다. “한 애굽 남자가 우리를 양치기들의 손에서 구해줬어요! 또! 우릴위해 물을 길었어요!(가장 강한 강조) 그리고 양떼에 물을 줬어요.”
성경은 17절에서 모세가 그들을 도와주었다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19절에서 이 딸들은 모세가 자신들을 구원했다라고 표현한다.
물을 긷다라는 표현에는 매우 강한 강조가 들어가 있다. 여자들이 물을 긷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양떼에게 물을 줬다는 것도 말한다.
아마 7명이라고 봤을 때, 중구난방으로 모세가 한 일을 모조리 말한것으로 보인다.
애굽 남자라는 표현에서 모세의 복식이 아직 왕자와 같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한마디로 딸들 입장에서는 백마탄 왕자다.
20וַיֹּ֥אמֶר אֶל־בְּנֹתָ֖יו1/4
וְאַיּוֹ֑ 1/2
לָ֤מָּה זֶּה֙ עֲזַבְתֶּ֣ן אֶת־הָאִ֔ישׁ 1/4
קִרְאֶ֥ן לוֹ֖ 1/8
וְיֹ֥אכַל לָֽחֶם׃ 1/2
그가 그의 딸들에게 말했다(칼 바익톨)1/4
그가 어디있냐?1/2
왜 그 남자를 두고 왔어?(칼 완)1/4
그를 불러!(칼 명령)1/8
그에게 음식을 대접하자(칼베익톨)1/2
: 그가 그의 딸들에게 말했다. “그가 어디있지? 왜 그 남자만 버리고 왔어? 그를 불러와! 그에게 음식을 대접하자.”
르우엘은 매우 빠르게 반응한다.
그당시에 딸들이 외간남자를 데리고 올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딸들을 책망한다.
21וַיּ֥וֹאֶל מֹשֶׁ֖ה 1/4
לָשֶׁ֣בֶת אֶת־הָאִ֑ישׁ 1/2
וַיִּתֵּ֛ן אֶת־צִפֹּרָ֥ה בִתּוֹ֖ 1/4
לְמֹשֶֽׁה׃ 1/2
모세는 기꺼이 했다(히필 바익톨)1/4
그 남자와 살기로(칼 부정사)1/2
그리고 그는 그의 딸 십보라를 주었다(칼 바익톡)1/4
모세에게1/2
: 모세기는 기꺼이 그 남자와 살기로 했고 그는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다.
애굽에서 이집트남자를 죽일 때, 모세는 한 남자를 찾았다. 그 남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죽였다. 이미 있느 히브리 한남자는 자신의 편이 되어 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애굽이 아닌, 미디안에서 모세는 자신의 편이 되어줄 한 남자와 만난다.
애굽에서 이루지 못한 가정까지 이루어줄 남자다.
사람을 죽이려 했을 때는 만나지 못했다.
사람을 구하려 할 때 만났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이스라엘을 구할 자로 불렀지, 애굽을 죽일 자로 부르지 않았다.
22וַתֵּ֣לֶד בֵּ֔ן 1/4
14וַ֠יֹּאמֶר מִ֣י שָֽׂמְךָ֞ לְאִ֨ישׁ שַׂ֤ר וְשֹׁפֵט֙ עָלֵ֔ינוּ הַלְהָרְגֵ֨נִי֙ אַתָּ֣ה אֹמֵ֔ר כַּאֲשֶׁ֥ר הָרַ֖גְתָּ אֶת־הַמִּצְרִ֑י וַיִּירָ֤א מֹשֶׁה֙ וַיֹּאמַ֔ר אָכֵ֖ן נוֹדַ֥ע הַדָּבָֽר׃
14וַ֠יֹּאמֶר מִ֣י שָֽׂמְךָ֞ לְאִ֨ישׁ שַׂ֤ר וְשֹׁפֵט֙ עָלֵ֔ינוּ הַלְהָרְגֵ֨נִי֙ אַתָּ֣ה אֹמֵ֔ר כַּאֲשֶׁ֥ר הָרַ֖גְתָּ אֶת־הַמִּצְרִ֑י וַיִּירָ֤א מֹשֶׁה֙ וַיֹּאמַ֔ר אָכֵ֖ן נוֹדַ֥ע הַדָּבָֽר׃
וַיִּקְרָ֥א אֶת־שְׁמֹ֖ו 1/8
גֵּרְשֹׁ֑ם 1/2
כִּ֣י אָמַ֔ר 1/4
גֵּ֣ר הָיִ֔יתִי 1/8
בְּאֶ֖רֶץ 1/16
נָכְרִיָּֽה׃ פ 1/2
그녀는 아들을 낳았다(칼 바익톨)1/4
그리고 그는 그의 이름을 불렀다(칼 바익톨)1/8
게르솜이라고1/2
왜냐면 그가 말했기 때문이다(칼 바익톨)1/4
내가 이방인이 되었다(칼 완)1/8
땅에서1/16
이방1/2
: 그녀는 아들을 낳았고 그는 게르솜이라고 이름붙였다. 왜냐면 그가 “내가 이방땅에서 이방인이 되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모세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한다. 나는 이방인이다.라고 한다.
그러나 그의 모습은 이방인들에게 히브리인이 아닌 애굽인이었다.
오히려 이제야 자신의 모습을 찾아간다.
게르솜은 ‘내몰리다’ 라는 뜻이다.
그는 쫓겨나서야 애굽인의 모습을 버렸다.
그는 쫓겨나서야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가 되었다.
그는 쫓겨나서야 원래 조상들이 했던 일(목축)으로 돌아갔다.
세상으로부터 쫓겨났을 때, 패배했을 때, 그는 오히려 본모습을 찾았고, 승리할 준비가 되었다.
이제 그는 쫓겨나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나가는 자가 될 것이다.
23וַיְהִי֩ בַיָּמִ֨ים הָֽרַבִּ֜ים הָהֵ֗ם וַיָּ֨מָת֙ מֶ֣לֶךְ מִצְרַ֔יִם 1/4
וַיֵּאָנְח֧וּ בְנֵֽי־יִשְׂרָאֵ֛ל מִן־הָעֲבֹדָ֖ה 1/8
וַיִּזְעָ֑קוּ 1/2
וַתַּ֧עַל שַׁוְעָתָ֛ם אֶל־הָאֱלֹהִ֖ים 1/4
מִן־הָעֲבֹדָֽה׃ 1/2
수많은 날들이 있었다(칼 바익톨) 그리고 애굽왕이 죽었다(칼 바익톨)1/4
그리고 이스라엘 아들들은 중노동으로 인해 신음하며(니팔 바익톨)1/8
울부짖었다(칼 바익톨)1/2
그리고 그들의 부르짖음(도움의)이 그 하나님께 올라갔다(칼 바익톨)1/4
그 중노동으로부터1/2
: 오랜 세월이 지나 애굽왕이 죽었고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중노동으로 인해 신음하며 울부짖었다. 그들의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이 그 중노동으로부터 하나님께 올라갔다.
이제 도움의 울음소리, 살려달라는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드디어 사람이 준비되었다.
모세는 이제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의 우상들이 아닌 그들의 하나님께 울부짖게 되었다.
24וַיִּשְׁמַ֥ע אֱלֹהִ֖ים 1/4
אֶת־נַאֲקָתָ֑ם 1/2
וַיִּזְכֹּ֤ר אֱלֹהִים֙ אֶת־בְּרִיתֹ֔ו 1/4
אֶת־אַבְרָהָ֖ם 1/8
אֶת־יִצְחָ֥ק וְאֶֽת־יַעֲקֹֽב׃ 1/2
그리고 하나님께서 들으셨다(칼 바익톨)1/4
그들의 울부짖음을1/2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그의 언약을(칼 바익톨)1/4
아브라함과 함께1/8
이삭과 함께 그리고 야곱과 함께1/2
: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셨고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 기억하셨다.
이 구절은 매우 시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다라는 말은 단순히 언약을 기억하신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을 기억하셨고, 이삭을 기억하셨고, 야곱을 기억하셨다. 그리고 그의 언약을 기억하셨다.
그리고 지금 울부짖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 한명 한명을 기억하셨다는 뜻이다.
그리고 한명 한명의 신음소리를 들으셨다는 뜻이다.
25וַיַּ֥רְא אֱלֹהִ֖ים 1/4
15וַיִּשְׁמַ֤ע פַּרְעֹה֙ אֶת־הַדָּבָ֣ר הַזֶּ֔ה וַיְבַקֵּ֖שׁ לַהֲרֹ֣ג אֶת־מֹשֶׁ֑ה וַיִּבְרַ֤ח מֹשֶׁה֙ מִפְּנֵ֣י פַרְעֹ֔ה וַיֵּ֥שֶׁב בְּאֶֽרֶץ־מִדְיָ֖ן וַיֵּ֥שֶׁב עַֽל־הַבְּאֵֽר׃
15וַיִּשְׁמַ֤ע פַּרְעֹה֙ אֶת־הַדָּבָ֣ר הַזֶּ֔ה וַיְבַקֵּ֖שׁ לַהֲרֹ֣ג אֶת־מֹשֶׁ֑ה וַיִּבְרַ֤ח מֹשֶׁה֙ מִפְּנֵ֣י פַרְעֹ֔ה וַיֵּ֥שֶׁב בְּאֶֽרֶץ־מִדְיָ֖ן וַיֵּ֥שֶׁב עַֽל־הַבְּאֵֽר׃
אֶת־בְּנֵ֣י יִשְׂרָאֵ֑ל 1/2
וַיֵּ֖דַע 1/4
אֱלֹהִֽים׃ ס 1/2
하나님께서 보셨다(칼 바익톨)1/4
이스라엘의 아들들을1/2
그리고 알았다(칼 바익톨)1/4
하나님께서1/2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보셨고 하나님께서 아셨다.
16וּלְכֹהֵ֥ן מִדְיָ֖ן שֶׁ֣בַע בָּנ֑וֹת וַתָּבֹ֣אנָה וַתִּדְלֶ֗נָה וַתְּמַלֶּ֨אנָה֙ אֶת־הָ֣רְהָטִ֔ים לְהַשְׁק֖וֹת צֹ֥אן אֲבִיהֶֽן׃
16וּלְכֹהֵ֥ן מִדְיָ֖ן שֶׁ֣בַע בָּנ֑וֹת וַתָּבֹ֣אנָה וַתִּדְלֶ֗נָה וַתְּמַלֶּ֨אנָה֙ אֶת־הָ֣רְהָטִ֔ים לְהַשְׁק֖וֹת צֹ֥אן אֲבִיהֶֽן׃
17וַיָּבֹ֥אוּ הָרֹעִ֖ים וַיְגָרְשׁ֑וּם וַיָּ֤קָם מֹשֶׁה֙ וַיּ֣וֹשִׁעָ֔ן וַיַּ֖שְׁקְ אֶת־צֹאנָֽם׃
17וַיָּבֹ֥אוּ הָרֹעִ֖ים וַיְגָרְשׁ֑וּם וַיָּ֤קָם מֹשֶׁה֙ וַיּ֣וֹשִׁעָ֔ן וַיַּ֖שְׁקְ אֶת־צֹאנָֽם׃
18וַתָּבֹ֕אנָה אֶל־רְעוּאֵ֖ל אֲבִיהֶ֑ן וַיֹּ֕אמֶר מַדּ֛וּעַ מִהַרְתֶּ֥ן בֹּ֖א הַיּֽוֹם׃
18וַתָּבֹ֕אנָה אֶל־רְעוּאֵ֖ל אֲבִיהֶ֑ן וַיֹּ֕אמֶר מַדּ֛וּעַ מִהַרְתֶּ֥ן בֹּ֖א הַיּֽוֹם׃
19וַתֹּאמַ֕רְןָ אִ֣ישׁ מִצְרִ֔י הִצִּילָ֖נוּ מִיַּ֣ד הָרֹעִ֑ים וְגַם־דָּלֹ֤ה דָלָה֙ לָ֔נוּ וַיַּ֖שְׁקְ אֶת־הַצֹּֽאן׃
19וַתֹּאמַ֕רְןָ אִ֣ישׁ מִצְרִ֔י הִצִּילָ֖נוּ מִיַּ֣ד הָרֹעִ֑ים וְגַם־דָּלֹ֤ה דָלָה֙ לָ֔נוּ וַיַּ֖שְׁקְ אֶת־הַצֹּֽאן׃
20וַיֹּ֥אמֶר אֶל־בְּנֹתָ֖יו וְאַיּוֹ֑ לָ֤מָּה זֶּה֙ עֲזַבְתֶּ֣ן אֶת־הָאִ֔ישׁ קִרְאֶ֥ן לוֹ֖ וְיֹ֥אכַל לָֽחֶם׃
20וַיֹּ֥אמֶר אֶל־בְּנֹתָ֖יו וְאַיּוֹ֑ לָ֤מָּה זֶּה֙ עֲזַבְתֶּ֣ן אֶת־הָאִ֔ישׁ קִרְאֶ֥ן לוֹ֖ וְיֹ֥אכַל לָֽחֶם׃
21וַיּ֥וֹאֶל מֹשֶׁ֖ה לָשֶׁ֣בֶת אֶת־הָאִ֑ישׁ וַיִּתֵּ֛ן אֶת־צִפֹּרָ֥ה בִתּוֹ֖ לְמֹשֶֽׁה׃
21וַיּ֥וֹאֶל מֹשֶׁ֖ה לָשֶׁ֣בֶת אֶת־הָאִ֑ישׁ וַיִּתֵּ֛ן אֶת־צִפֹּרָ֥ה בִתּוֹ֖ לְמֹשֶֽׁה׃
한명한명을 보셨다.
22וַתֵּ֣לֶד בֵּ֔ן וַיִּקְרָ֥א אֶת־שְׁמֹ֖ו גֵּרְשֹׁ֑ם כִּ֣י אָמַ֔ר גֵּ֣ר הָיִ֔יתִי בְּאֶ֖רֶץ נָכְרִיָּֽה׃ פ
22וַתֵּ֣לֶד בֵּ֔ן וַיִּקְרָ֥א אֶת־שְׁמֹ֖ו גֵּרְשֹׁ֑ם כִּ֣י אָמַ֔ר גֵּ֣ר הָיִ֔יתִי בְּאֶ֖רֶץ נָכְרִיָּֽה׃ פ
그리고 그들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아셨다.
23וַיְהִי֩ בַיָּמִ֨ים הָֽרַבִּ֜ים הָהֵ֗ם וַיָּ֨מָת֙ מֶ֣לֶךְ מִצְרַ֔יִם וַיֵּאָנְח֧וּ בְנֵֽי־יִשְׂרָאֵ֛ל מִן־הָעֲבֹדָ֖ה וַיִּזְעָ֑קוּ וַתַּ֧עַל שַׁוְעָתָ֛ם אֶל־הָאֱלֹהִ֖ים מִן־הָעֲבֹדָֽה׃
23וַיְהִי֩ בַיָּמִ֨ים הָֽרַבִּ֜ים הָהֵ֗ם וַיָּ֨מָת֙ מֶ֣לֶךְ מִצְרַ֔יִם וַיֵּאָנְח֧וּ בְנֵֽי־יִשְׂרָאֵ֛ל מִן־הָעֲבֹדָ֖ה וַיִּזְעָ֑קוּ וַתַּ֧עַל שַׁוְעָתָ֛ם אֶל־הָאֱלֹהִ֖ים מִן־הָעֲבֹדָֽה׃
24וַיִּשְׁמַ֥ע אֱלֹהִ֖ים אֶת־נַאֲקָתָ֑ם וַיִּזְכֹּ֤ר אֱלֹהִים֙ אֶת־בְּרִיתֹ֔ו אֶת־אַבְרָהָ֖ם אֶת־יִצְחָ֥ק וְאֶֽת־יַעֲקֹֽב׃
24וַיִּשְׁמַ֥ע אֱלֹהִ֖ים אֶת־נַאֲקָתָ֑ם וַיִּזְכֹּ֤ר אֱלֹהִים֙ אֶת־בְּרִיתֹ֔ו אֶת־אַבְרָהָ֖ם אֶת־יִצְחָ֥ק וְאֶֽת־יַעֲקֹֽב׃
그저 멀리서 신음하는 것을 보고 안 것이 아니다.
25וַיַּ֥רְא אֱלֹהִ֖ים אֶת־בְּנֵ֣י יִשְׂרָאֵ֑ל וַיֵּ֖דַע אֱלֹהִֽים׃ ס
25וַיַּ֥רְא אֱלֹהִ֖ים אֶת־בְּנֵ֣י יִשְׂרָאֵ֑ל וַיֵּ֖דַע אֱלֹהִֽים׃ ס
그들의 고통을 실제 체험하고 알았다는 뜻이다.
사람의 준비가 끝나고
하나님의 아심이 완성되었다.
이제 가장 완전한 일하심이, 구원을 배운 모세를 통해 있을 것이다.
정리 및 설교
서론
우리는 피곤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친다. 그러나 우리의 아픔과 지침, 힘든보다 더욱 심한 것이 당시 이스라엘이었다. 이때 어떻게 하나님께서 임했는지 살펴보며 위로와 은혜, 겸비함을 얻길 소원합니다.
모세의 성장
당시 바로는 모세를 키운 공주
그러나 그 다음대 바로와 문제가 많았음
모세를 후계자로 키우려했기에 벌어진 것이 아닐까?
모세가 애굽인을 죽이고 그게 탄로난 후에야 나선 것, 15절에 이르러서야 바로가 나선 것은 이때문으로 보임. 그전에 벌써 히브리인 사이에서 소문 다났음.
이것으로 보아 모세는 후계자 싸움에서 거의 패배한 것으로 보임.
물론 자신의 목적은 히브리인, 이스라엘의 구원이었지만 그를 위해 첫 번째로 권력을 잡으려했음. 그러나 실패.
2. 모세의 대안
그의 동포들이었음. 당연히 노예의 지지는 아무런 힘이 없지만, 무시할 수 없는 머릿수를 지닌 이스라엘이었기에 하나로 규합되어 지도자가 되면 가능성있음.
---------------------여기까지 성경 외적 이야기---------------------------------
진짜 모세의 의도는 알 수없음. 하지만 그가 동포를 구원하려 한 것은 사실로 보임.
11절에서 그는 그의 형제들의 무거운 노동을 보게 됨. 이것은 나중에 25절에서 하나님께서 보심과 같지만 완전히 다르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형제로 여긴다.
그는 히브리인이자 그의 형제인 한 남자와 애굽인인 한 남자를 보게 된다.
모세는 또 다른 한 남자가 있는지 없는지 찾는다(12절 좌우를 살펴보고 사람이 없음)
모세는 그 한 남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애굽인이 히브리인에게 한 것을 그대로 돌려준다
애굽인도 히브리인을 치고, 모세도 애굽인을 쳤다. 같은 단어가 쓰인다. 결과가 다르다. 히브리인은 살았지만 애굽인은 죽는다.
13절에 다음날 이번에는 히브리인이 히브리인을 ‘치고’ 있는 것을 본다.
모세는 말한다. ‘왜 치느냐?’ 네 동포다.
그 히브리인(동포를 치던 히브리인) 왈 : 왜? 나도 죽이려고(죽이다, 도살하다, 살육하다)? 단순히 죽이다보다 좀더 강하다.
모세는 히브리인을 ‘형제’로 여기지만, 히브리인에게 모세는 그냥 애굽인을 쳐죽인 ‘애굽인’이었다. 이 인식은 나중에도 나온다.
통치자, 재판관이라는 말이 나온 것은 모세의 의도가 실패했다는 것을 뜻한다. 애굽인에게 모세는 ‘이집트왕자인척’하는 자였고, 히브리인들에게 모세는 그저 ‘이집트왕자’에 불과했다.
모세는 ‘죽이는 자’였고, 자신의 어머니인 바로도 모세에게 ‘죽이는 자’가 된다.(15절)
그가 권력을 구했을 때, 모세는 이집트인들에게 이집트왕자인척 하는자, 왕위를 찬탈하려는 자였다. 실패한 후, 자신의 동족을 형제로 여기며 히브리인의 지도자, 통치자, 판관 다른 말로 사사가 되려고 했을 때, 그는 이집트와 히브리 양쪽에서 ‘죽이는 자’가 되었다.
모세가 도망치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누가 죽이는 자와 함께 있으려 하는가.
도망간 모세는 미디안 땅에서 살게 되었다. 그러다 하루는 우물곁에 앉아있었다.
때마침 미디안 제사장의 딸 7명이 우물물을 길어 양떼를 먹이기 위해 다가왔다.16절
그런데 양치기들이 나타나 그녀들을 쫓아내었다. 모세는 우물 옆에 앉았다가 일어나서 위협을 당하고 내쫒기고 있는 그녀들을 도와주었다. 그냥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도왔다. 양치기들을 내쫒았고, 양떼에게 같이 물을 먹였다.
모세가 왜 이랬는지는 알수 없다. 그러나 양치기들에게 쫓겨나는 모습에서 애굽에서 쫓겨나던 자신의 모습을 보았는지도 모르겠다.
모세는 그녀들을 ‘도왔다’
그런데 그녀들의 반응은 다르다.
그녀들은 모세가 우리를 구해주었다라고 말한다19절
모세의 행적을 매우 자세하게 말한다.
17절에서는 모세가 양떼에게 물을 준것만 말한다.
하지만 그녀들은 모세가 자신들을 구원해주었고, 물을 길어주었고(특히 여기 매우 강한 강조가 들어간다), 양떼에게 물을 주었다고 세세하게 다 말한다.
19절은 한명이 말하는게 아닌거같다. 7명이 돌아가며 어떤때는 다같이 말하는것같다. 그가 우릴 구해줬어. 물도 길어줬어! 맞아맞아. 양떼한테 주기도 했다구! 하고 여러명이 말한 것을 모아넣은 것같이 보인다.
19절에서 그녀들은 모세를 ‘한 애굽 남자’라고 표현한다.
11절에서 모세가 애굽인을 죽이기 전 ‘한 애굽 남자’를 찾는다. 그가 찾지 못하고 죽였다. 그러나 사실 모세가 찾던 ‘한 애굽 남자’는 그 자신이었다.
모세가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바꾸려 했다면, 애굽에서 쫓겨났을까.
그는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자로서 쫒겨났다.
하지만 미디안, 이 황량한 땅에서 그는 새롭게 태어났다.
이후 르우엘은 자신의 딸들을 구해준 모세를 집으로 데려오고 그에게 자신의 딸을 준다.
모세는 애굽에서 자신이 애굽인인 한 남자인지 몰랐다.
그러나 미디안에서야 애굽인인 한 남자로서 역할을 한다.
그러자 그는 이제 죽이는 자가 아니라 구하는 자가 되었다.
가정이 생기고 자식이 생긴다.
그리고 애굽의 왕자가 아니라 양치는 자가 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했던 그 일을 하게 된다.
물론 그는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아들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한다.
이제 나는 이방인이다라는 뜻이다.
게르솜은 내몰리다 라는 뜻이다.
그는 쫓겨나서야 애굽인의 모습을 버렸다.
그는 쫓겨나서야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가 되었다.
그는 쫓겨나서야 원래 조상들이 했던 일(목축)으로 돌아갔다.
세상으로부터 쫓겨났을 때, 패배했을 때, 그는 오히려 본모습을 찾았고, 승리할 준비가 되었다.
이제 그는 쫓겨나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나가는 자가 될 것이다.
이제 애굽인인 한 남자가 아니다. 요셉을 형들에게 인도했던 한남자, 그 역할을 이어받아 이스라엘을 다시 가나안으로 인도할 한 남자가 되었다.
이후 24절이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신들, 우상들이 아닌 자신들의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다.
드디어 사람이 준비되었다. 내쫒김과 패배, 실패를 통해 모세가 준비되었다. 백성들이 애굽신에게서 떠났다.
24절에서 사람들이 준비되고, 하나님께서 등장하신다. 들으신다. 기억하신다.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신다. 24절의 뉘앙스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가 아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기억하시고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이삭을 기억하시고 야곱을 기억하신다. 그 한명한명을 다 기억하신다. 그들이 살았던 생애 그들의 실패, 그럼에도 했던 순종들을 기억하신다.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 한명한명의 신음을 들으시고 기억하신다는 뜻이다.
약속했으니까 억지로 움직이시는 것이 아니라, 그 한명한명을 들으시고 기억하신다.
25절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
듣고 기억으로 끝내지 않는다. 이제 보신다(돌보다가 아니라 보다다). 그리고 아셨다(기억하다가 아니라 아신다). 이 알다는 경험으로, 체험으로 실질적으로 아신다는 뜻이다.
듣고 기억한 과거의 기억이 아니다. 지금 보고, 신음하는 그들의 자리에 가서 함께 아파하고 경험해서 아셨다는 뜻이다.
사람의 준비가 완료되었다.
하나님의 아심이 완성되었다.
이제 가장 완전한 행하심, 역사하심이 드러날 것이다.
서두에 말했듯이 우리 모두는 고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같다.
이 모든 실패를 통해, 때로는 미디안으로 내쫒김을 통해 준비되는 것이다.
모세가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로 준비되고, 애굽의 왕자가 아니라, 족장들이 했던 양치기로 돌아간 것처럼,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우상들도, 애굽왕도, 애굽인도 아닌, 오직 하나님께 울부짖었던 것처럼
우리의 준비됨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
그 준비의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25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심은 모든 것을 경험하고 직접적으로 아심이다. 우리의 신음과 힘들어함을 하나님께서는 모두 알고 계신다. 우리가 언제 기쁘고 행복해하는지도 모두 알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의 준비와 하나님의 아심이 만나,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드러나실 때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 바쁜 세상, 힘든 세상에 매몰되지 말고, 오히려 그 모든 것이 과정임을 기억하자.
그래서 모세와 이스라엘에게 있었던 축복과 역사가 우리에게도 있기를 소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