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ngs That Belong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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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ave to deal with all we have as God's thing because we are in Year of Jub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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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하나님께 드린 집과 땅에 대한 지침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린 것을 다시 무를 수 있는 방법, 잘못된 방법을 드린 것, 그리고 드린 것을 무를 수 있는 기한에 대해 말합니다.
집을 다시 되찾고 싶을 때는 자신이 정한 가격에 20%를 더해서 드리면 다시 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손해배상 또는 정결의식과 연결되어 있다.
땅은 가족으로부터 상속 받은 것과 다른 사람으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구분합니다. 두가지 모두다 되찾을 수 있는 기한은 희년까지 입니다. 희년이 지나면 영원히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땅의 가격은 희년까지 남은 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혹 땅을 하나님께 드렸다가 중간에 다른 사람에게 팔았을 경우 땅을 다시는 되찾을 수 없게 됩니다.
서원은 자발적 그리고 선택적인 헌신 또는 헌물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이 더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계산 방법은 우리의 방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선뜻 받아들이기 난감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묘사되는 시대, 특히 하나님의 통치가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드러날 때와는 전혀 다른 경제원리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노력한 것을 얻는 것은 동일하지만, 성경은 약한 자, 가난한 자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희년은 소외된 자들, 실패한 자들을 위한 제도였습니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레위기 25장 10절은 희년을 자유를 공포하는 때로 이야기합니다. Reset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드러냅니다.
신약 사도행전에서 자신의 재산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죽게 된 아나니아와 삽비라. 자신의 것을 자신이 결정해서 일부를 드렸는데… 어떻습니까? 이러한 생각이 인간의 생각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음을 인정하는 것이 레위기에서 정하신 제사법과 생활법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중요한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계획 속에 살고 있음은 지속적인 희년 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것을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드린다, 나눈다는 생각보다는 돌려보낸다 혹은 흘려보낸다는 생각으로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허락된 오늘도 주님의 것입니다. 맡겨주심에 감사하며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헌신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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