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es God get all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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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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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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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Question: Why does God get all glory?? Why does we get all blame??
Redefine the question
이 질문에 앞부분에 보면 이렇게 쓰여있다. 우리가 엄청 열심히 일한다.
i put in a lot of work but how is it that God gets all the glory and I get all the blame?
그런데 왜 하나님이 모든 영광을 받으시고 잘못된 모든 탓은 우리에게 돌아오는가?? 이런 말이 있다. One man sows and another man reaps.이 질문을 보는 순간 이 질문을 꼭 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 질문에는 신학적 전제가 들어있다.
첫번째 전제(preaussumption) 우리가 Sola 시리즈 할 때 나누었던 것 처럼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친구를 만나서, 공부해서, 오렌지 쥬스를 마셔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한다.
두번째 전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유니크하게 만드셨다. 우리에게 한 가지 씩은 잘하는게 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한다.
세번째 전제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성공 뒤에 있는 신앙을 보고 하나님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성공 뒤에 있는 신앙을 보고 하나님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세번째 전제
1. God deserves Glory.
하나님은 원래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존재이다. 천지를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이 세상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 있다.
20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people are without excuse.
그분은 창조물들에게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슈퍼카 좋아하는 친구들 있죠? 누가 만들었나? 와~~ 옷 누가 만들었나? 와~ 진짜 미친다. 크래이지. 어떻게 저런 색깔과 디테일?? 와~ 그 사람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이 지구는 어디서 왔습니까? 이 지구 우주 사람 이 모든 것을 지으신 사람에게 존경을 영광을 돌려야 하지 않습니까?
슈퍼카 좋아하는 친구들 있죠? 누가 만들었나? 와~~ 옷 누가 만들었나? 와~ 진짜 미친다. 크래이지. 어떻게 저런 색깔과 디테일?? 와~ 그 사람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이 지구는 어디서 왔습니까? 이 지구 우주 사람 이 모든 것을 지으신 사람에게 존경을 영광을 돌려야 하지 않습니까?
11 “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우리는 피조물이라 하나님의 영광을 완벽하게 알아서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정확히 알아서 그분의 영광을 드릴 수 없다. 진짜 조금 이해한다. 우리가 영광돌릴 수 없는 분이지만 영광을 받으신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그 분께 드려야 한다.
Rev
2. God will be glorified even when we are weak.
The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2. Jesus took all our blames.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Blame을 예수님에게 부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Blames을 스스로 받으셨다. 예수님은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순종함으로 다 받으셨다.
SQ. 1. What is the chief end of man?
A. Man's chief end is to glorify God, and to enjoy him forever.
2. God will be glorified even when we are weak.
우리는 열심히 무언가를 해내고 성취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맞습니다. 훌륭한 업적을 이룬 사람이 나와서 자신의 믿음과 신앙이 자신을 이자리까지 인도했다고 고백할 때 참으로 뭉클합니다. 그 사람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한국에 있을 때 교회에 테너 최화진 교수가 와서 간증을 했다. 영어도 못하고 돈도 없는데 음악을 공부하고 싶어 미국의 시골에 오게 됩니다. 미국 집에서 농사를 도우며 삽니다. 음악 공부는 무슨? 먹고 살것도 부족합니다. 거기다가 부인이 애를 낳아서 아기와 같이 삽니다. 낚시해서 고기먹고 감자캐서 먹고.. 그런데 그런 그가 한 조그만 교회에서 특송을 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모아 줍니다. 조금의 먹고 살 돈이 생깁니다. 여기 저기서 교회에서 특송문의가 들어옵니다. 시험 볼 돈도 없어 간신히 모읍니다.시험볼 자격이 안되는데 하나님이 길을 여시어 시험을 보게 됩니다. 영어도 못하는 동양인. 그를 공부하게 하시고 졸업케 하시고 기업의 초청을 받아 전용기를 타고 미국 전역을 누리며 노래를 합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도우셨던 이야기를 쫙 듣는데 너무 뭉클합니다. 한국에 교수로 섬깁니다. 이 간증을 듣는데 얼마나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구나 생각이 되는지…
이런 사람의 삶에서만 하나님이 영광받으십니까? 절대 아닙니다. 욥을 기억하십니까? 삶 속에 혼란스러운 사건이 얼마나 많이 일어납니까? 전 재산이 날라갑니다. 노예들이 죽습니다. 아들 딸들이 죽습니다. 피부병으로 밤에 잠도 못잡니다. 아내가 저주하고 떠납니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까 의심스럽습니다. 욥기를 보면, 욥도 한때는 오락가락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와서 너의 이 실패는 너의 죄 때문이야? 아니야 나는 죄 짓지 않았어. 하나님이 정의롭지 않으신가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히 승리하는 날까지 간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의 삶에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면, 해석되지 않습니다. 기도한다 해도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합니다.
이때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이러다가 내 인생 끝장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것 같은 의심에 휩싸입니다.
마치 연극을 할 때, 여러 가지 소품이 사용됩니다. 필요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다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실패하면 우리는 절망합니다. 실패한 순간에 우리는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릅니다. “그것 내가 쓸 데가 있다. 내가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데, 멋진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것을 써야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좌절, 눈물, 실패도 다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실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나 좌절 가운데 우리를 낙담시키고 넘어뜨리려고 하는 분이 아니다. 우리를 격려하고 힘을 주고 실패하였지만 계속적으로 그 영광을 추구하며 살게 하신다. 특히 낙심된 마음을 회복해주시면서 자신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알려주신다.
1 Then Job replied to the Lord:
2 “I know that you can do all things; no purpose of yours can be thwarted.
3 You asked, ‘Who is this that obscures my plans without knowledge?’ 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Job 42:1
욥이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3. Jesus took all our blames.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인간의 모든 Blame을 예수님에게 부으셨습니다.
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e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yet he did not sin.
그는 우리 인간들과 똑같이 모든 일을 겪으셨다. 인간으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Blames을 스스로 받으셨다. 예수님은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순종함으로 다 받으셨다.
21 God made him who had no sin to be sin for us, so that in him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하나님은 모든 죄에 대한 블레임을 우리 모두에게 각자 하셔야 한다. 그리고 심판대에서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물으실 수 있다.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Blames을 스스로 받으셨다. 예수님은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순종함으로 다 받으셨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책임을 묻지 않으시고 예수님께 그 모든 책임을 물으셨다. 우리를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셨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Blame을 물으시는 분이 아닌 우리의 Blames을 사하시는 분이다. Gracious and merciful하시다.
Let God be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