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your Neighbor

Galatians 5:14 NIV

14 For the entire law is fulfilled in keeping this one comm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오늘의 주제는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우선 여러분이 낸 질문들을 보시죠.

God said “do not marry with different tribe.” and also said “We should love everyone.” What does it mean?

God said “do not marry with different tribe.” and also said “We should love everyone.” What does it mean?

is it isn to learn about other religion?

is it isn to learn about other religion?

How can we love LGBT?

How can we love LGBT?

How do we love others genuinely?

How do we love others genuinely?

이 4개의 질문은 한 주제로 함께 대답할 수 있을것 같아서 함께 답하려고 합니다.

이방민족과 결혼하지 말라. 모두를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방민족과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에스라 때에는 이방민족과 결혼한 아내와 자식들을 지금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을 헤어지게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 다른 곳에 보면 심지어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시죠. 그럼 질문은 우리는 다른 민족하고 결혼하면 안되냐? 결혼해도 됩니다.

구약시대에 다른 민족과 결혼하지 말라는 것은 우상숭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옛날에는 나라와 신이 깊게 연결되어 있었다. 다른 나라와 결혼을 하면 그 나라의 신이 가정가운데 들어오게 된다. 가정에, 자녀에게, 본인에게 우상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과 결혼을 금하셨다. 우리에게도 적용되나?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인도, 중국, 일본, 멕시코 다 결혼할 수 있다. 다만 이 하나님의 명령의 원리는 여전히 적용된다. 그것은 다른 신을 섬기는 혹은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오늘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제로 4가지의 질문을 답할까 합니다.

2 Corinthians 6:14 NKRV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이것은 단지 결혼에 국한되는 말씀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정체성을 가지고 그들과 같아지지 말라. 멍에는 소를 이용해서 밭을 갈아 엎는 것이다. 절대 다른 크기, 류의 두 마리소를 함께 하지 않는다. 똑바로 가지 않거나 빙빙 돌거나.

몇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믿지 않는 사람 혹 가정과 결혼하지 말라. 고난의 길을 선택하지 말라. 상상해봐라. 매일 주일 아침 교회가는 것 때문에 남편과 말다툼하고 싸우고 에너지 소모한다면 어떻게 되겠나? 아이들이 엄마아빠 교회 때문에 싸우는거 지그지긋하다고 교회 안간다고 할거다. 둘이 힘을 모아 하나님께 귀하게 사용될 수 있다. 너의 가장 우선순위 기도제목이 평생 남편의 구원이라면 슬프지 않는가?

2. Is it sin to learn about other religion?

다른 종교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은 죄인가요? Study라는 단어는 항상 옳다. mom can I study? can I not stop studying? Can I study right after I eat? Yes. yes. Always good.

다른 종교 공부? 해도 된다. 신학교에도 비교종교학이라는 과목이 있다. 신학생들도 공부한다. 이 종교는 중요한 가치가 누군지? 누가 설립자인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세계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이런 것들을 공부할 수 있다. 바울도 유대교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유대교와 밀접하게 붙어있던 교회들을 기독교로 독립시키는데 사용하였다. 차이점을 분명히 했다. 루터도 좋은 예이다. 카톨릭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그 안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으면서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다만 여러분들은 기독교 교리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나서 다른 종교를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

3. 성소수자들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이 질문을 받고 어떻게 대답할까? 인터넷에 이런저런 대답들이 많이 있다. 나는 상황극을 한번 생각해봤다. 우리 교회 안에 어떤 아이가 자기가 성소수자라고 고백했다. P need to talk to you. I am LGBT. Wow. 그럼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난 들어줄것 같다. 그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줄것 같다. 언제 시작되었는지, 왜 그런건지, 지금 감정은 어떤지, 가족들에게는 말했는지, 친구들과 관계는 어떤지등등 함께 있어주면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다. 사랑하는 한가지 방법이다.

두번째는 될 수 있다면 그 아이가 알아듣고 생각해볼 수 있는 접근방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 할 것이다.

Ephesians 4:15 NIV

15 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grow to become in every respect the mature body of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그 아이가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죄임을 깨닫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다. (Joe Dallas)가 쓴 <동성애를 말하다(Speaking of Homosexuality)도 공감하며 말하라. 명확하게 말하라. 적절하게 말하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소수성애자들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듣고 공감하고 떠나지 않고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할 것이다.

공감하며 말하라. 명확하게 말하라. 적절하게 말하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소수성애자들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4. 어떻게 이웃을 진정 사랑할 수 있나?

다른 민족, 불신자, 다른 종교 믿는 사람, LGBT 이 모든 이웃들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어려운 질문인데 예수님은 아주 간단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Galatians 5:14 NKRV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바울이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처럼 하면 모든 율법을 지킨 것과 다름없다.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여기에 2가지가 포함된다.

첫째는 상대방의 필요를 아는 것이다. 니가 목마르면 다른 사람도 목마르다. 배고프면 배고프다. 옷이 필요하면 옷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 우리 상황에서는 이 모든 것은 이웃이 아니라도 집에서 다 해결이 된다. 네가 인정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도 인정받고 싶다. 네가 사랑받고 싶으면 다른 사람도 사랑받고 싶다. 내가 가진 필요들을 다른 사람도 필요로 한다. 그 필요를 보고 공감하고 이해한다면 네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두번째는 그 사람의 필요를 무조건적으로 무한대로 채워줄 수 없다.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능력도 없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으로 사랑하자.

여러분 주변에 사랑할 사람들 많습니다. 부모님… 친구들.. 사랑하며 삽시다. 나는 내가 필리핀을 떠날 때 부모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