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28:18-20

본문

Matthew 28:18–20 NIV

18 Then Jesus came to them and said,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19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20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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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내 이름은 김준형목사님이에요. 옆사람 보고 인사할까요? Yeah it is thanksgiving Break!

나는 오늘 나의 특별한 친구들을 여러분에게 소개해주고 싶어요.

오늘 나의 친구를 여러분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첫번째 친구 모세스와 그레이스 (필리핀)

모세는 필리핀 마닐라에 살아요.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에요. 필리핀 매년 수도 마닐라와 도시 근처에 홍수가 납니다. 도시의 70%가 물에 잠겨요. 여러분 집에 물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이불도 젖고 소파도 젖고 물고기도 들어로고 더러운 물도 들어와요.

마닐라에서 부자들은 홍수가 안나는 지역에 2-3층집을 짓고 살아요. 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홍수가 나요. 모세는 가난한 지역에 교회짓고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줘요. 학교 갈 돈이 없는 아이들에게 학교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몇 몇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서 의대에 입학했어요. 비싸서 못가면 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비싸서 갈 수 없으면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연결시켜주어 의대에 보내요. 이 아이들이 나중에 의사가 되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가르쳐요.

학교보냄 부자들은 홍수가 안나는 지역에 집을 짓고 살고

두번째 친구 김상수 전은주 (태국)

김상수 태국에 살아요. 태국에는 대통령이 없어요.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이다. 이 사람은 결혼을 5번이나 했어요. 그리고 이 나라는 불교국가이다. 나라에 많은 절과 불상들이 있다. 불교는 다음 생애가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다른 것으로 태어나고 또 태어나고 태어난다고 믿어요. 벌레로 될 수도 있고 물고기로 될 수도 있어요. 이 친구들은 불교 나라에서 허가를 받아 기독교 학교세웠어요. 아이들을 가르친다.

이 선교사님들은 나라의 허가를 받아 기독교 학교세워 아이들을 가르친다.

세번째 친구 문성 이민아 (파파뉴기니아)

이 친구의 이름은 문. 파푸아 뉴기니라는 곳에서도 아주 깊은 정글 속에서 산다. 이들이 같이 사는 민족 이름은 코라!! 길이 없어 650명 고립되어 산다. 곡식도 없고 새조차도 날지 못하는 곳. 부족민은 풀로 덮은 움막에 살면서 고구마를 먹었다. 쥐 뱀 멧돼지 벌레 등 움직이는 모든 생명을 먹었다. 옛날에는 심지어 인육(人肉)도 먹었다.

이 사람들은 말은 있는데 글자가 없다. 숫자도 잘 세지 못한다. 하루가 몇 시간인지 모른다. 일주일, 한 달이 며칠인지, 일년이 몇 달인지를 시간의 개념이 없다. 그래서 자신의 나이를 아는 사람은 없다. 큰 달이 지나가는 것만을 바라보며 시간을 짐작한다.

부족 형제들은 말은 있어도 글자가 없다. 숫자도 잘 세지 못한다. 하루가 몇 시간인지, 일주일, 한 달이 며칠인지, 일년이 몇 달인지를 시간의 개념이 없다. 그래서 자신의 나이를 아는 사람은 없다. 언제나 큰 달이 지나가는 것만을 바라보며 시간을 짐작한다. 한없이 우리가 돌아오기만을 달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을 부족 형제들을 생각하며 좋은 것을 먹어도, 입어도, 귀한 것을 보아도 부족형제들의 생각으로 가득하다.

이런 사람들과 문 함께 산다. 무섭지 않을까?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친구가 되어서 이 무서운 사람들이 문을 지켜준다고 한다.

해발 2500m의 고산 지대 ‘코라(Kora)’ 부족 마을. 길이 없어 650여명의 부족은 고립됐다. 물그들은 매일 죽음의 공포 속에 살았다. 영양실조, 말라리아, 에이즈, 부족 간 전쟁은 한순간에 목숨을 앗아갔으니까. 피부색이 다른 문씨 부부는 이방인, 아니 먹잇감이었다.

문은 이들이 언어를 배운다. 영어배우는거 어렵다. 그런데 교과서도 없는 언어를 배우는거 어렵다. 게다가 배워서 글자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 문자 ‘미희’(mihi·‘고구마’라는 뜻)라고 이름 붙였다. 왜냐하면 고구마를 많이 먹어서 고구마란 뜻이다. 이 글자로 이들이 성경을 가질 수 있도록 일하고 있다.

선교지 코라 부족은 식인을 할 만큼 원시적이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문자 ‘미희’(mihi·‘고구마’라는 뜻)를 창제했다.

네번째 친구 권혁선 (아시아)

이 친구의 이름은 윌. 동남아시아에서는 콜라를 사면 플라스틱백에 준다. 일년에 6개월 이상을 동남아시아를 여행을 한다. 와 무슨 직업이 일년에 6개월동안 여행을 하지? 나도 여행 좋아하는데. 그런데 호텔에서 자고 식당에서 밥먹는 여행아니다. 동남 아시아를 돌아다닌다. 윌리엄은 현지 사람들과 같이 먹고 같이 잔다. 여행하면서 자주 배고프고, 전기가 없고, 핸드폰 안터지고 말이 안통하고, 물이 더럽고 샤워를 못할때가 대부분이다. 선교학 교수님이다. 6개월은 가르친다. 졸업한 제자들을 선교사로 각 지역 교회들로 파송한다. 6개월동안 제자들의 사역을 돌아다니며 훈련하고 돌보아 준다. 교회들이 잘 설 수 있도록.

지금 내가 소개한 이들은 먹는 음식도 다 다르다. 사는 지역도 다다르다. 쓰는 언어도 다 다르다. 생활 방식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이다. 특별히 오늘 읽은 이 본문 말씀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에 순종”하였다. 이들은 오늘도 제자를 삼고 있다.

지금 내가 소개한 이들은 먹는 음식도 다 다르다. 사는 지역도 다다르다. 쓰는 언어도 다 다르다. 생활 방식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이다. 특별히 오늘 읽은 이 본문 말씀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에 순종하였다. 이들은 오늘도 제자를 삼고 있다.

제자가 뭔지 알아요?? 학생이랑 비슷한데 학생은 지식을 배워요. 제자는 삶을 배워요.

1. 제자가 뭔지 알아요??

학생이랑 비슷한데 학생은 지식을 배워요. 제자는 삶을 배워요. 어떻게 사는지를 배우는 사람이다.

Matthew 28:18–20 NIV

18 Then Jesus came to them and said,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19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20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2. 제자를 삼으려면 먼저 제자가 되어야 한다.

제자를 삼는 것은 세례를 주고, 지켜 행하게 하는 것이다. 세례를 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여 믿게하는 것이다. 이 사람에게 세례를 준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듣고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그것에 순종하면서 살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제자삼는 것이다.

본문을 보면 제자를 삼는 것은 두 가지를 해야해요. 제자가 되려면 이 두가지를 해야해요. 세례를 주고, 지켜 행하게 하는 것이다. 세례를 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여 믿게하는 것이다. 이 사람에게 세례를 준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듣고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그것에 순종하면서 살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제자삼는 것이다.

제자는 일평생이 걸리는 일이다.

제자는 일평생이 걸리는 일이다.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목사님 나는 벌써 예수님도 믿어요. 세례도 받았어요. 성경도 알아요. 뭐하나요?

여러분 제자의 삶은 Life-long process입니다. 나는 이미 아버지다. 아들도 있고 딸도 있다. 이제 아버지가 되었으니 아버지 되는 것을 멈추면 되나? 나는 이미 아버지이지만 내가 아버지가 되는 것은 평생 동안의 과정이다. 잘 따라오고 있지요? 제자도 마찬가지이다. 제자가 되는 일에 나는 다 되었다는 없다.

제자는 말씀을 듣고 배워서 실천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또 이 제자는 다른 사람을 제자로 만드는 일을 해요.

Kinder에 들어갔는데 2-4년이 지났는데 친구들은 다 올라가고 나만 남아있으면 어떻할까요? 안되죠. 하나님을 믿어 새로운 사람으로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나면 성장하게 되어있어요. 무엇으로 성장해요? 제자로 성장해야 해요. 제자는 말씀을 듣고 배워서 실천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또 이 제자는 다른 사람을 제자로 만드는 일을 해요.

목사님도 제자를 만드는 일을 해요

이 형아누나들이 목사님이 제자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이 중에 5명은 지난 주일에 Be baptized를 받았어요.

이 형아누나들이 목사님이 제자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이중에 5명은 지난 주일에 Be baptized를 받았어요.

여름마다 같이 나바호 인디안을 섬기러 가요. 그들에게 VBS를 하면서 하나님을 소개해요. 집 집 마다 다니면서 전도도 해요. 우리도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가서 제자 삼는거에요.

지난 주에는 UT에 갔었어요. 어웨이크라는 기독교 클럽이 있어요. 자기들 스스로 대학교에서 제자로 살기 위해 만든 그룹이에요. 학기 시작할때 마칠 때 예배를 드려요. 지난 주 월요일 내가 가서 말씀을 전했어요.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했어요.

지난 주에는 UT에 갔었어요. 대학생들이 시작할때 마칠 때 예배를 드려요. 내가 가서 말씀을 전했어요.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했어요. 제자를 삼는 일이에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먼저 제자가 되길 원하세요. 성경을 잘 배우세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으세요. 그리고 말씀을 지켜 행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제자로 만들기를 원하세요.

오해하지 마세요 제자삼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필리핀에 최종빈 문희은은 목사님이 아니었어요. 문성 이민아도 목사님이 아니었어요. 집사님이었어요. 회사를 다니다가 제자 삼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선교사님이 되신 분들이에요. 그리고 꼭 선교를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교회에서 제자를 삼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제자를 삼으려면 먼저 제자가 되어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제자로 만들기를 원하세요.

성경을 잘 배우세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으세요. 그리고 말씀을 지켜 행하세요. 여러분이 했던 것을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예수님이 명령이에요.

필리핀에 최종빈 문희은은 목사님이 아니었어요. 문성 이민아도 목사님이 아니었어요. 집사님이었어요. 회사를 다니다가 제자 삼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선교사님이 되신 분들이에요. 그리고 꼭 선교를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교회에서 제자를 삼을 수 있어요.

오늘 본문 마지막절을 볼까요? 이 제자를 삼는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어디서나 언제어디서나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어요. 엄마 아빠가 항상 같이 있으면 무섭지 않지요?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자가 되세요. 그리고 다른 제자들을 많이 만드세요.

이 제자를 삼는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어디서나 언제어디서나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어요. 아빠가 항상 같이 있으면 무섭지 않지요?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들도 제자가 되세요. 그리고 다른 제자들을 많이 만드세요.

1. 보통 사람은 하지 못할 경험을 했다고 한다. 모두가 원하지만, 모두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2. 모르고 도착하니 당황한다. 미리 정보를 알고 가도 당황스럽다.

3. 통역이 있다. 몸으로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4. 항상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플 때가 많다.

5. 먹을 것을 직접 구한다. 2불에 하루를 산다.

6. 전기가 없다. 전기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7.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촬영한다. 중요한 순간은 사진 조차도 남기지 못한다. -주님만 현장을 생생히 아신다.

8. 아프지만 의료진이 항상 대기 한다. 어지간이 아픈 것은 참는다.

9. 고생스럽지만 출연료를 받는다. 마치고 나면 남은 돈이 없다.

10. 힘든 지역일 수록 시청률이 높다. 어려운 지역일 수록 은혜를 경험한다.

11. 오지로만 다닌다. 말씀이 필요한 곳에 간다. 가다 보니 오지도 만나다.

12. 제한된 물품만 지급된다. 제한된 사역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안과 안전으로)

13. 방송타면 유명해 진다. 원래 검은 얼굴이 더 검어 졌다. – 외모는 포기한지 오래다.

14. 본인이 살아 남는 것, 생존이 미션이다. 남을 살리는 것이 미션이다.

15. 자연과 함께 한다. 사람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