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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Tone Analysis
A
D
F
J
S
Emotion
A
C
T
Language
O
C
E
A
E
Social
오늘 본문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절부터 5절까지는 어린 양과 인 맞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요.
나는 마음이 아팠다
6절부터 13절까지는 천사들의 심판 선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랑해서 그랬다
1절에 보면 144,000이라는 숫자가 다시 등장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이 144,000이라는 숫자가 앞에서 나왔었죠?
어디에 나왔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시면 7장에 나옵니다.
이마에 인을 친 사람들 144,000명이라고 나옵니다.
이 144,000명이 한 명, 두 명 세어서 물리적인 144,000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약속으로의 하나님의 백성 12지파 * 성취로서의 하나님의 백성 12제자 * 1,000해서 나온 숫자가 144,000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인 맞은 것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인 맞았다는 게 무엇입니까?
1절 하반부에 보니까 이마에 무엇이 써 있습니까?
어린 양의 이름이 써있습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써있습니다.
당시 도장이라는 것은 소유를 말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윤영배 도장이 찍혀 있으면 그것은 윤영배 것입니다.
윤영배의 이름이 볼펜에 써 있으면 윤영배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이마에는 누구 이름이 써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이마에는 누구 이름이 써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써있습니다.
우리 이마에 영적으로 그렇게 써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 것입니까?
우리는 예수님 것이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것이 아닙니다.
윤영배는 윤영배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 것이요, 하나님의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 것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책임진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보호하신다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누가 책임집니까? 누가 보호합니까?
우리 주 예수님이 우리를 책임지시고, 보호하는 줄을 믿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책임지는 것 아니에요.
우리 예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7장에는 144,000명이 땅 위에 있었는데요.
오늘 14장에 보면 144,000명이 하늘 위에 있습니다.
7장에서는 이 땅에서 전투하는 교회를 나타내는 것이고요.
14장에서는 하늘에서 승리한 교회를 나타냅니다.
그 144,000명이 하늘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어떤 노래일까요?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어린 양의 보혈의 피로 인하여 구원받은 것을 찬양합니다.
그 소리가 얼마나 크고 웅장한지 몰라요.
2절을 보세요.
(계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많은 물소리다. 이것은 폭포소리를 가리킵니다.
막 쏟아지는 폭포소리와 같이, 우렛소리와 같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그 찬양의 소리가 폭포 소리와 같고, 우렛소리와 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 찬양의 자리에 앉아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도 거기에 보태져서, 폭포 소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자, 하나님의 사랑을 맛본 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경험한 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입이 달싹달싹 움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됩니다.
아무나 이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요.
3절에 보니까 오직 속량함을 받은 144,000명 만이 부를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찬양은 특권입니다. 찬양은 능력입니다.
찬양의 입술이 열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마에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진 자들은 어떤 사람이라고 나옵니까?
4절과 5절을 보십시다.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첫째로 영적으로 순결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영적으로 간음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짐승 앞에 무릎 꿇지 아니하며,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로, 어디든지 어린 양을 따라갑니다.
아까 찬송했던 것처럼,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어디든지, 영광의 길이든지, 고난의 길이든지, 기쁨의 길이든지, 슬픔의 길이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세 번째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거짓의 아비는 마귀입니다.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어떨 때는 이렇게 말하고, 어떨 때는 저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자기에게 손해가 난다고 해도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항상 정직하게 행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마에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습니까?
아멘입니다. 아멘.
우리가 잘 나서, 우리가 착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악하고, 우리는 여전히 못났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 이마에 예수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지게 된 줄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것이 됐습니다.
예수님의 것이 된 사람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순결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항상 정직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런 사람들, 이마에 찍힌 예수님의 도장에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절부터 13절까지는 천사들의 심판 선언이 나옵니다.
첫 번째 천사는 심판에 앞서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선언합니다.
두 번째 천사는 바벨론의 심판을 선언합니다.
8절 말씀입니다.
(계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여기서 바벨론은 1차적으로 로마를 상징합니다.
로마가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로마는 아주 강성했습니다.
지중해 온 세계를 다스렸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했습니다.
감옥에 가두고, 원형 경기장에 세우고, 화형틀에 세우고.
그런데 그 로마가, 바벨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외치고 있어요.
아무리 강하고 대단한 나라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심판하여 무너지게 만드십니다.
그분은 7절에 나와 있듯이,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나라들을 심판하십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천사가 짐승을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았다는 것은 짐승의 소유가 됐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써진 우리하고는 완전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심판을 받게 되어 지옥에 던져질 것이라고 합니다.
자, 보십시오.
하나님께 인 맞은 사람들이 나오고, 짐승에게 인 맞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하나님께 인 맞은 사람들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는데, 짐승에게 인 맞은 사람들은 지옥 불 속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2절 말씀입니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인내해야 합니다.
우선 당장 눈에 좋은 것 좇아가면 안 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 중에도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눈 딱 감고 황제 상에 절할까?
눈 딱 감고 예수님 모른다고 할까?
인내하라는 겁니다. 믿음을 지키라는 겁니다.
결국에 짐승에게 인 맞은 사람에게는 심판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인을 맞은 144,000명,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어린 양 앞에서 새 노래로 찬양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 인내하시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우리의 믿음을 지키십시다.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세상 유혹에 굴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이 대한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이마에는 무엇이라고 써 있는 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써 있습니다.
그 도장에 합당한 삶을 사시고,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는 신실한 주님의 종들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원로목사 담임목사 사명감당, 사역팀 총회, 1차청지기 사명 감당, 2차 청지기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