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3:7-14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15 views
Notes
Transcript
Sermon Tone Analysis
A
D
F
J
S
Emotion
A
C
T
Language
O
C
E
A
E
Social
View more →
크리스마스 예수님 탄생 이전에 그 길을 예비했던 사람들을 나누어 보고 있습니다.
세례요한
세례요한의 메세지를 들으러 사람들이 몰려왔다. 궁에도 학자들이 많고 도시에 율법사 바리새인들이 랍비들이 말씀을 가르쳤지만 사람들은 요한에게로 나아왔다. 그의 말씀을 들으러 왔다.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었나보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 권위로 선포하니 그 권위가 느껴졌을 것이다.
Prorduce friut in keeping with repentance.
Prorduce friut in keeping with repentance.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이야기 하지 말라! 혈통이 무언가를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은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들 만들수 있다. 좋은 열매를 맺으라!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이다. 트럼프가 애플 공장 부지를 방문하기 위해 어스틴에 방문했다. 경찰들이 트럼프 올 길을 정리해 놓는다. 183을 막아놓았다. 과거 옛날 한국에도 왕이 올 때 신하가 뛰어오면 앞에 길과 사람들을 정리해놓는다. 메시야가 올 길을 예비했던 자가 요한이다. 옛날 한국 왕은 길가에 엎드리게 했다. 메시야가 오실 길은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가? 사람들이 회개한다.
회개라는 말은 세상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반성문. 옛날에 한국에는 잘못하면 반성문을 썼다. 2장 5장 10장. 쓸말도 없다. 반성문도 없고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찾아보기 어렵다.
악플 때문에 한 연예인이 자살을 택했다. 평소에도 수많이 악플에 시달렸다. 한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죽은 후 그 악플러들을 찾아갔다. 왜 그런 댓글을 남겼냐? 잘못한거 인정하냐? 그런데 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참 마음이 아팠다. 나는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예인이면 당연히 악플정도는 감수해야 하는거 아니냐? 얼마나 오래 지난 일을 이제와서 이야기 하냐? 요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도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고치는 모습은 더더욱 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메시야의 오실 길은 회개로 예비된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산다. 우리는 그 길 또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로 준비해야 한다.
여러분은 잘못은 인정하나?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한 잘못은 인정하길 바란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라. 이것이 바른 크리스챤의 모습이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36
주인공 신애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박도섭을 용서하기 위해 교도소를 찾아간 장면이다. 떨리는 목소리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어 왔다는 신애를 향해, 살인자 박도섭은 인자한 웃음을 만면에 머금고 편안한 목소리로 이렇게 고백했다.
“…저도 교도소에 들어온 뒤로 하나님을 가슴에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이 이 죄 많은 놈한테 손 내밀어 지은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저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눈물로 회개하고 용서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도하고 하루하루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받으니 이렇게 편합니다.…” (영화 <밀양> 중에서) 이 말을 들은 신애는 교도소 밖을 나서자마자 충격 때문에 넋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문제는 그가 신애에게 크게 죄책감을 갖지 않은 것입니다. 그녀의 유일한 아들을 죽이고, 그녀의 인생을 망쳐놓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는 마치 모든 것을 초월한 도사나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수도사와 같았습니다. 이것이 신애를 미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회개의 3R(Three R’s of Repentance)이라고 부르는데, 첫째가 Repentance(회개), 둘째가 Restitution(보상), 그리고 셋째가 Reformation(개혁)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눈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 repentance이며, 자신이 끼친 잘못에 대해 어떻게든 보상하는 것이 restitution이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고치는 것이 reformation입니다. 이 세 가지가 갖추어져야 온전한 회개입니다 삭개오의 모습이 좋은 표본이다.
출처 : NEWS M(http://www.newsm.com)
출처 : NEWS M(http://www.newsm.com)
이 말을 들은 신애는 교도소 밖을 나서자마자 충격 때문에 넋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출처 : NEWS M(http://www.newsm.com)
삭개오의 모습이 좋은 표본이다.
Repentance(회개),
Restitution(보상),
Reformation(개혁)
출처 : NEWS M(http://www.newsm.com)
2. What should we do?
이 질문을 보고 감동이 있다. 말씀을 듣던 세리와 군인이 이 질문을 던진다. 말씀을 듣다가 찔림이 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어떻게 맺어야 하나? 진짜 고민이 되어 요한에게 물은 것이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미움을 받던 직업군 세리와 군인이다. 이들은 죄인으로, 억압하는 자로 살던, 인식되던, 불리던 직업이다. 어찌보면 자신은 악의 편에서 속한 자다. 내가 이 자리에서 뭘 할 수있나?
이것은 또 다른 형태의 신앙고백이다. 주님을 향한 간절함을 나타내는 신앙고백이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미움을 받던 직업군 세리와 군인이다. 이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뭘 해야하나?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백성들이 “내가 어찌할꼬”를 부르짖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 그는 죄가 없으신데 너희가 그를 고소하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하였으나 너희가 바라바를 선택했고 결국 생명의 주를 죽였다.
내가 어찌할꼬
세리는 정해진 것만 받으라. 군인은 돈 강제로 거두지 말고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월급으로 만족하라.
군인
Acts 2:37 NIV
37 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said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Brothers, what shall we do?”
우리 지금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What shall we do? 우리 지금 이대로 괜찮냐? 지금 여러분 상태에 만족하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서있나? 나는 그렇지 않다.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비추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바로 찾아내야 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사냥을 자주 갔다. 내 동생의 역할은 운전이었다. 나의 역할은 search light라는 큰 플래쉬를 비추는 역할이었다. 아버지는 엽총을 들고 뒷좌석에 타고 계셨다. 내가 그 불을 산 기슧, 논, 평기를 비추면서 지나가다 보면 숨어있는 동물이 확 드러날 때가 있다. 빛이 비추면 동물들이 그 빛을 쳐다보면서 눈이 하얗게 빛난다. 나는 그 자리에 계속 비춘다. 동물들도 가만히 쳐다본다.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면 아버지가 총을 빵 쏜다. 그 후에 동물이 도망간다. 아버지는 내려서 쫓아가고 나는 계속 동물 쪽으로 빛을 비춘다.
말씀을 읽다보면은 어느 말씀이 내 마음을 확 비춘다. 나도 모르던 잘못, 회개해야 할 것들과 마주치게 된다. 말씀은 마음의 등불이다. 말씀을 멀리하고 회개의 삶 살 수 없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