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22-34 묵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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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적음을 한탄하시며 책망하시면서도 가르치심으로 그들이 깨닫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

Notes
Transcript

(2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다.

(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또한 그것들에게는 창고도 없고 곳간도 없으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하물며 너희는 새들보다 훨씬 귀하지 아니하냐?

(25)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키를 한 자라도 늘일 수 있느냐?

(26) 이처럼 너희가 아주 작은 것도 할 수 없으면서 왜 다른 것들에 대해 걱정하느냐?

(27) 백합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옷감도 짜지 않으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솔로몬이 그의 모든 영광으로도 이 꽃들 중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신다면, 하물며 너희는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그러니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 말고 또 염려하지도 마라.

(30) 이 모든 것들은 세상 사람들이 찾는 것들이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1) 오히려 너희는 그분의 나라를 찾아라. 그러면 이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2) 적은 무리여,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하신다.

(33) 너희 소유들을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않는 전대를 만들어라. 이것은 하늘에 있어 없어지지 않는 보물이니, 그곳에는 도둑도 가까이하지 못하고 좀도 먹지 못한다.

(34) 너희 보화가 있는 그곳에 너희 마음도 있을 것이다."” (눅 12:2234, 바른성경)

오늘 묵상에서 제목을 어떻게 다시겠습니까?

-걱정하지 마라.

걱정은 어디서 오는가?

-worry (걱정, 염려, 의심), 이것은 어디서 오는가?

-두려움에서 온다. 두려움 때문에 염려가 온다.

-내 앞날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염려함.

-모르기에 의심함. 무엇인가 두려움에 싸이게 되면 100%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

로고스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그분의 생각과 계획을 알면, 그분께서 선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것을 협력해서 구원하시는데

32절을 보면,

(32) 적은 무리여,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하신다.

​결국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믿지 못하기에 두려워짐.

전형적으로 세상 사람들의 사고가 여기에 있음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세상 살아가는 원리로 걱정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것을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사고와 육의 사고.

영의 사고, 왜 그리스도인의 사고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까?

Why we seek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것을 생각할가?

나는 하나님 나라에 비중을 더 많이 두는가? 아니면 이 세상 것에 더 비중을 많이 두는가?

그리스도인은 왜 하늘의 것을 더 생각할까?

하나님의 것에 가치를 두면, 당연히 하나님의 것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거기 두지 않고 세상에 가치를 둔다면 큰일 난다.

​왜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지 하나님의 사람은 왜 걱정을 하지 않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We live by what? By fatih 말씀으로,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믿음이란... 세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로고스, 말씀은 성부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다. 이 로고스가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왔으면 성부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보여준다.

이것을 계시라고 한다. 무엇인지 알고 믿으면 신뢰하게 되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지 알면, (그게 믿음)

그분의 생각과 계획이 무엇인지...

​세상이 만들어졌을 때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목적대로 우리를 돌려놓으시는 것.

What is the purpose of God made us?

Why God made us?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독립적이신 분이시기에 누구를 의지하지 않으심. 관계 때문에.. 사랑하셔서 사랑을 베푸시길 기뻐하셔서 만드심.

원래 사랑의 관계. 그런데 Relationship with God is broken.

믿음이 아니면 관계를 이룰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을만한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에... 우리를 사랑하시기보다 하나님의 형상을 사랑하심.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신다.

세상을 살아갈 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가장 우선 둔다. 세상의 것을 우선두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욕심, 탐욕으로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살아간다.

​믿음은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믿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계획(계시=말씀=그리스도)을 통해 알게 되는 것.

세상적인 일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라!!!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해서든지 추구해야 한다.

먹고 마시는 세상적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데 적극적인 삶을 사는 자가 되라는 것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의식주에 대한 염려 극복과 하나님 나라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라는 교훈을 주시는 이유는 그들이 탐심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을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둔 자가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가득 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늘의 것에 부요한 자가 되지 않는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가득합니까?

예수님이 가득하기 위해서는 듣고, 배우고, 묵상해야 한다.

예수님의 생각, 속성, 성품이 어떠신가를 알아야 한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구약에서부터 신약까지 전체적으로 그리스도가 핵심이다.

구약과 신약- 옛 언약과 새 언약- 예수님이심.

​여러분들은 왜 이렇게 배울 때 염려, 걱정이 될까요?

-두려움이나 세상에 육신으로 살아갈 때... 100% 우리는 걱정과 염려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다.

걱정이 있으면?

Trust God. Have faith in God.

예수님께서 23절부터 하시는 말씀...

(23)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다. (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또한 그것들에게는 창고도 없고 곳간도 없으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하물며 너희는 새들보다 훨씬 귀하지 아니하냐? (25)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키를 한 자라도 늘일 수 있느냐? (26) 이처럼 너희가 아주 작은 것도 할 수 없으면서 왜 다른 것들에 대해 걱정하느냐? (27) 백합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옷감도 짜지 않으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솔로몬이 그의 모든 영광으로도 이 꽃들 중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신다면, 하물며 너희는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너희가 아무것도 못하는데...

-하찮은 새들도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너무나 아름답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너희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느냐?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들도 입히시는 하나님. 그런데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자 하시는 것.

-하나님의 것은 세상의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것을 어떻게 해서든지 가지려고 해야 한다.

우리는 너무나 눈이 멀어서 세상의 것에 직접 부딪히다 보니 세상 것에 염려하게 되고 걱정하게 된다.

​-정말 걱정해야 할 부분...?

내 안에 하나님과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원리...

-내가 진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그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악함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 세상의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의 염려가 아니라.. 정말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You have to right with God first.

그게 우선되지 않으면 이 땅에 모든 것을 해도 소용이 없다.

If you lose your life. You lose everything.

그런데 우리는 세상의 것에 자꾸만 마음을 두고 산다.

Earthly thing VS Godly thing

어디에 초점을 두는가?

하나님의 것이 더 가치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우리는 성경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우리 교회를 가만히 보면 두 갈래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교회는 많이 잡혔습니다. 세상 사람들, 교회 다니는 사람들 보면서 정말 너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악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마음에 evilness악을 깨닫지 못함.

자기 마음에 악함이 있으면서도 소위 자기가 열받으면 그 악이 더 커진다.

그러면서도 그 악이 자기에게 있는지 없는지.. 다 자기 의로만 이야기한다.

​잘못하면 정말 이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인가 할 정도로 자기 마음에 악이 있는데...

이것을 돌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도 때로 악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돌리고자 한다.

돌리고자 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짓밟는 것이다. 그게 잘못하면 성령훼방죄가 된다.

참된 것을 좇으며 거부하지 말아야 하는데... 오히려 비방하고... 비방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진리를 거부하기 시작하면,

하나님 나라의 것을 거부하기 시작하면 성령 훼방죄를 지을 수 있다.

하나님의 것, 진리를 거부해서는 안된다.

내 마음에 죄가 있을 수는 있다.그런데 받아들여야 하는데 자기 의 때문에 거부한다.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

하나님보다 자기 체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이해되어야 하고...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하나님 말씀이 무조건 맞다.

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나님 받아들이지 않는 것 ? 스스로 죽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내가 틀렸을 지라도 하나님이 맞는 것. 그들 은 그냥 이해하기 원한다. 하나님은 내가 이해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무조건 옳으신데.. 그게 뒤바뀐다. 내가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하나님을 거짓으로 만든다면 성경에서는 그러한 자들을 믿음 없는 자로 이야기하고 잘못하면 성령 훼방죄로 이야기할 것이다.

예수님을 바알세불로 이야기하는 것, 성령 훼방죄.. 세상에 빠지면...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물질에 가치를 두고, 자기에 더 가치를 둔다. 하나님께 더 가치를 두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하나님께 더 가치를 둔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다 거짓으로 한다.

하나님께 가치를 둔다고 이야기하지만 삶 속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도 문제

가치를 둔다고 하지만 삶에서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문제..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 .

​목숨이 몸이 음식과 옷보다 더 중요함.

목숨은 하나님의 형상과 관련이 있다. 세상 사람과 구별시키는 것이 그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는데...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더 구하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것 중 그의 나라(통치), 그의 의(하나님의 의가 없으면 우리는 악이고 거짓이다. 하나님은 진실을 원하시고, 그래서 의로움...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거룩한 의로움....)를 구하게 된다.

​까마귀는 시체를 먹기에 유대인들이 부정적이고 하찮은 새로 여기고 있었다.

예수께서 까마귀를 예로 든 것을 심지어 너희가 하찮게 여기는 까마귀조차도 하나님께서 먹이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귀중한 너희들을 돌보시지 않겠느냐? 얼마나 너희들을 챙겨주시고, 자비로 돌보시지 않겠느냐는 것...

​문제가 더 크면... 걱정이 더 크면... 하나님을 가려버릴 것이다.

하나님이 더 크면 그 문제가 문제가 아닐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우리 자신을 채워넣어야 한다.

걱정이 더 크면 하나님을 생각지 않고

하나님이 더 크면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쓸 데 없는 걱정을 한다. 걱정하지 않고 가만히 그 일을 두면... 그냥 어떤 일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 없으면 이 일이 어떻게 될까? 내가 없는데 어떤 걱정이 있으면 .... 걱정은 내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없어도 문제는 해결이 된다. 착각에서 벗어나야 함. 벌어지지 않았는데 미리 걱정하지 말라.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 까마귀를 전적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전적으로 돌보아 주시기에 까마귀가 살 수 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한다. 하물며 하나님의 나라를..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찾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을까? 당연히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그런데 성도들을 보면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는다.

답답한 것.. 걱정하다보니.. 자기가 임의적으로 무엇인가 하려고 든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두고봐야 하는데 인내가 없고 오래참음이 없다.

믿음의 열매 중 하나는 인내다.

인내가 없으면 조바심이 일어난다. 조바심은 육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으로가 아니라 감정으로 행동한다. 정말 하나님이 어떠신 분인지 알면...

하나님은 자비롭고 인자하신 분... 아주 좋으신 분이시다.

우리가 왜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는지... 이게 하나님의 일인지 아닌지...

1. 기본적 책임. 있어야 함. 알아야 함.

-학생은 공부를 해야함

2. 기본적인 반응... 인간의 본성 안에 있는 본능.

-공부하면서 힘들어 진다. 기본적인 것을 하는데 왜 힘들까? 죄성 때문에 그렇다. 기본된 것을 질서와 하나님의 원리 안에서 질서 체계가 잡히지 않으면 인생이 아주 피곤해진다. 기본적인 것이 싫어서 멋대로 한다면 모든 질서가 다 깨진다.

-기본이 다 깨질 때 문제다. 왜 우리는 기본적인 것들을 못할까?

기본적 책임을 못하니까 자기 방법과 자기가 원하는 것을 취하게 된다. 죄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 규칙적인 것을 싫어한다. 무엇인가 꽉 메는 것을 싫어하신다.

​가장으로서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부인과 이야기하는 게 싫은가?

기본적 책임을 안하게 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죄인들은 진짜 이것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인간은 이런 책임만 아니라 여러 기본적인 책임이 있다. 그런 여러 가지 책임을 인간은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강아지를 데려와서 책임지는 것...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엄청난 돈, 신경 ... 그리고 놀러가는 것도 포기해야 한다. 강아지 때문에...

책임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든 책임져야 한다.

자식에 대한 책임

남편의 부인에 대한 책임

부인의 남편에 대한 책임

하지 않으려고 하면 모든 것이 다 깨진다.

​책임을 올바로 지지 않으면, 기본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우리가 신앙과 문제가 된다.

그리고 이게 깨지기 시작하면 내 방법을 찾는다. 이게 문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면 기본된 것을 좋아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 이게 기본이다.

기본을 싫어하면 말씀을 싫어하게 됨.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이 내 삶을 붙들고... 죄성을 가라앉히고... 그것을 기뻐한다.

그런데 말씀에 붙들려 싸움이 일어나야 하는데 싸우고 싶어하지 않고 내 방법대로 자꾸만 취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게 된다.

절대 쉽게 결정내지 말라!

​내 방법을 취할 때 고민이 생긴다. 내 방법을 추구해야 하니까.. 만들어 가야 하니까...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아니라...

청교도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훨씬 쉽게 살아간다고 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하나님께 맡김.

그런데 세상적으로 살면 죄를 짊어지고 살기에 무겁다.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맡기는 법을 모른다.

하나님께 맡길려면 계속해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

하나님을 알아간다는것은

하나님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공부하는 가운데 지식이 생긴다.

그 지식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분의 속성과 성품을 알려고 해야 한다. 그래서 이분이 어떤 분이신지...

믿음으로 와야 한다.

이분이 선하신 분임을 믿으려면... 무엇에 선하고,

선하심의 계획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런 것들을 분석하고 하나님께서 왜 선하신가? 무엇 때문에 선하신가 알아야 한다.

모르면 믿음이란 없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의 원리 안에서 먼저 율법적 지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복음적 지식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율법적 지식이 먼저 온다. 이게 시작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 구한다.

잘못 구하면 얻을 수 없다.

“(6)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마라. 의심하는 자는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과 같다. (7) 그런 사람은 주께 무엇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 마라. (8)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그의 모든 길에 안정이 없다.”(약 1:68, 바른성경)

​두 마음?

한 쪽으로는 세상 일... 한쪽으로는 하나님...

왔다갔다 하는 자들

잘못 구하는 자들... 두 마음을 품고 구하는 것...

-구할 때.... 하나님께서 분명히 구한 것을 주실 것이다 확신하고 구하는가?

이것은 잘못된 사고이다.

-내가 구하는 것을 주실 것이라고 믿는가? 아니다!

-내가 구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다...

예수님도 내가 구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의지가 중요함.

그런데 잘못하면... 주실거야 하면서 실망으로 갈 수 있다. 왜 안주셔 하고 실망으로 오는 것은 정말 잘못 구한 것이다.

나는 간구하되 주실 이는 하나님이시다.

자꾸만 내가 원하는대로 구하지 말고... 하나님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을 구할 때.. 온전히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 것만 원하는 것...

그것도... 하나님 알라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 반대로 내가 없어진다.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이뤄지면 반대로 내가 없어지게 된다.

각오하고 구해야 한다.

내가 없어지는 게 속 편하다.

하나님과 십자가에 못 박으면 그게 편한 것이다.

내가 살아서 꿈틀대는 것이 힘든 것이다.

우리는 왜 살아서 꿈틀 댈까?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우리가 못하니까...

세상의 것을 구하지 않으려면 동기가 중요하다. 동기는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죽는 것...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것이 기도다... 내 주장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해야 한다.

기도할 때...

우리는 온통 하나님을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내가 요구하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기도해야 한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

​절대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얻지 못한다.

두 마음 은

-지금 내 상태를 보고 비관하면서 주실지 안 주실지도 모르고 그냥 구하는 것. 비관하면 온전히 주님을 붙들어야 하는데... 계속 비관은 하는데..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것을 같이 가지고 기도하는 자들이 있다. 절대 얻지 못한다. 그런 자들이 위선자가 된다.

자기 마음이 다르고 원망이 가득한데 원망을 내려놓지 못하고... 달라고는 하는데 원망이 가득해서 달라고 함..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악인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

악인의 기도는 믿음으로 드려지지 않는 기도이다.

​-먼저 마음부터 정리해야 한다. 여러분의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신앙이 어떤 것도 자랄 수 없다.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

가난함으로 정말 나 자신이 없어지는 것.. 청결...

​생각이 많으면 힘들어진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다 쓸 데없다. 하나님이 옳으시다. 왜 우리는 생각이 많고 주장이 많고 감정대로, 기분대로 하는가... 기분나쁘면 하나님도 저리가라...

백날 원망하고 있고 백날 불평하고, 이 상태에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께 관심을, 마음을 두는 것이 아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점점 자기가 지쳐간다. 차라리 세상적으로 살면 안 지친다.

자기가 잘하고 있는 게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기에 힘들어진다.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고 잘하는 것 같으면.. 시험지 쳐서 빵점인데 안 보여주면... 자기 생각에는 그래도 상위권에 들겠다 생각하면 기분이 좋은데... 시험지가 넌 빵점이야... 넌 맨 꼴찌야... 하고 자기 자신이 드러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착각하고 있다가, 잘한다고 하다가... 깨어나면 충격받는다. 충격받아서... 정말 내가 이렇구나 뭔가 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바탕이 안되어 있는데 열심히 한다고 될까? 원망하고 불평이 나옴... 내가 무엇인가 원망하고 불평하고 하면서... 좌절이 있고...

좌절되면서... 원망, 불평, 좌절까지 다 낀다. 이 세 가지가 요동치기 시작함. 그러면...

​하나님이 특별하게 세워주시지 않으면...

죽기살기로 각오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헤어나지 못한다.

이상하게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좌절로 갈 것이다. 좌절이 더 크면 고요한 것 같은데 원망과 불평이 튀어나온다.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가 없으면 못 벗어난다...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며...

귀를 닫아버린다... 그럼 끝이다...

​왜 우리가 이런 상태로 자신을 둘까?

죄에 대해 깨닫게 하시는 게 은혜인데.. 그게 싫어서 거기서 돌이켜버리고 그쪽으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좋은 것보다 자기가 죽어져야 하고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으니까.. 세상 모든 것을 다 놓아버려야 할 것 같으니까 싫은 것...

두려움에 사로잡혀 진리를 수호하지 못하는 자들도 있다. 100% 진리를 거부하게 된다.

진리를 외쳐야 하는데...

요한과 베드로가 잡혔을 때, 그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지 말라 할 때

내가 하나님을 좋게 하랴 사람을 좋게 하랴... 두려움을 느껴서 입을 닫으면... 절대 그들은 진리를 선포하지 못한다.

아마 하나님께서 더 주지 않으셨을 것이다.

진리에 담대히 나서야 한다. 마음이 두렵고 죽겠다고 해도... 진리만큼은 뒤로 물러서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진리에서 그런 일이 닥치면 뒤로 물러선다.

부부끼리도 마찬가지다.

문제가 생길 때 부인이 진리를 수호하면 남편이 아무리 윽박지르고 협박해도 굳게 서야 한다.

거기서 남편이 두렵고, 결혼이 어떻게 될까 두렵고.. 그래서 진리를 꺾어버리면 끝이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신다. 성경에서 그런 사례가 굉장히 많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담대히 전하게 되고 죽기 살기로 전한다.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는 일.. 진리를 선포하는 일에 두려우면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올바로 알아야 한다. 정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어떻게 되는지 알 때...

세상 것과 하나님의 것.. 비중을 어디에 두느냐 이다...

세상에 마음을 두는 사람들.. 다 세상 것을 좇아 갈 것이다.

죽기 살기로 신앙해야 함. 죽기 살기로 신앙하지 않으면 신앙이 아니다.

죄와 죽기 살기로 싸우라!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죽기살기로 주님을 알아가는 것.. 주님을 더 알려고 하는 것. 주님이 더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지 죽기살기로 생각하는 것...

그 가운데 안해져야 함...

-내 죄를 어떻게 하면 예수님 앞에 용서받을까... 그러려고 주님을 찾으면... 주님을 거부하게 된다.

-아무리 안하려고 해도 우리는 그러지 못한다.

-잘못하면 잘못 구한다.

그러면 주시지 않으신다.

​쉐퍼드와 후커의 신학이 먼저 들어오다보니 한국에 청교도를 잘못 보게 됨.

회개를 믿음보다 앞에 두면.. 회개를 통해 구원을 얻으려고 하게 된다.

주님을 믿게 되면 회개 되어지는 마음... 회심이라는 것은 일회성이다. 회심에는 믿음과 회개가 있다.

믿음은 성화 가운데 살아갈 때... 주님을 믿는 믿음에서 살아가는 것이고

회개는 가난한 심령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 마음이 항상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돌이켜서 주님을 바라보는 원리...

그런데 회개를 앞에 두면 죄를 내가 회개하려고 함...

겸비의 강도, 회개의 강도를 따지면 후커의 신학이 된다.

강도로 겸비해지고 회개되어지는 게 아니고 믿음으로 겸비해지고 회개된다. (주님의 용서와 선하심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을 때)

하나님 나라를 구하려면 내 나라를 내려놓아야 함. 전적으로 이를 내려놓아야 함. 보이기 위하여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 의를 구함.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이루실 뿐 아니라... 그의 의를 이루시는 까닭...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 자체...

내 것은 버리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것을 구해야 함.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구해야 함.

진리로 하나님의 거룩과 의로...

​“(21) 너희는 참으로 진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같이 그분에 대해 듣고 또한 그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니, (22) 너희가 거짓된 욕망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라 사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너희 마음에 영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진리의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라.”(엡 4:2124, 바른성경)

​이것을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 오직 그리스도의 형상을 구하라!

나는 죽고

잘못된 구함을 버리고... 나라는 존재를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어떻게 구해야 할 것인가?

​절대적으로 여기에 온전한 초점을 맞추고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구하지 마세요.

어떻게 십자가에서 낮아지고 나 자신을 하나님 나라를 구하게 되면.. 반대로 나라는 나라를 죽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성경공부하고 들어야 한다.

계속해서 들어야 한다.

​-들을 때, 한 가지 마음 가짐을 알려줄게요. 마음가짐을 가질 수는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 마음에 두지 말라!

절대 얻지 못함.

그러려면 그런 마음과 싸워야 한다.

그런 마음과 싸울 힘이 없다는 것은.. 사실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다.

내가 만약 도둑질 하는 사람... 자꾸 탐심이 나는데... 내가 도둑질하는 것이 안된다는 인식을 시키면.. 내 마음에 도둑질을 하고 싶어도 거부하려고 할 것이다. 계속해서 거부해야 한다. 내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말씀을 통해 배워져야 한다.

나는 도둑질 하는 사람이야... 나는 할 수밖에 없어 합리화하면 절대 나올 수 없다.

맞서서 대립하는 게 있어야 한다. 그것마저 안한다면 죽고자 하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시는 것은 입으로 내서도, 마음에 담아서도 안된다. 담아버리고 입으로 내뱉는다? 영적 상태가.. .그 정도로.. 정말 썩어 있다는 것이고... 그 정도로 ... 입으로 내 마음대로 하고 하나님에 대해 그런 마음을 품어버리면 영적으로 매우 문제가 심각하다... 잘못하면 정말 배교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기본된 본능이 있는데...

우리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거부한다. 옳지 않다는 것을 거부하려고 한다.

그것도 못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다.

​배워가면서 옳지 않은 것 돌이키려고 해야 한다.

주님. 해봤자 뭐해 안주시는데이런 사고 절대 안 주신다.

하나님 구하고 얻고자 하는 자에게 주신다.

자포자기 하고 나는 0점이니까... 절대로 얻지 못하고 변함이 없을 것이다. 사고가 그렇게 된 사람은 문제가 심각하다. 잘못하면 배교자가 된다.

나쁜 생각할지라도 실경이하는 게 낫다!

자포자기 하고 안 주시는데 뭐해 하고 싸우지 않는 자는 심각하다.

싸움이 있는 자.. 찾기 때문에 싸움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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