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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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 서론: 레위기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희생제의가 구신약성경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레위기는 모세오경의 중심이며 성경의 기초다. 레위기는 하나님은 출애굽을 통하여 시내산에서 말씀하셨고 거기서 자기 언약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게 되고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의 부르심(출 19:6)에 대한 구체화의 결과로 나타난다.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 서론: 레위기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배열상 모세오경의 중간에 위치하며 출애굽후 2년 1월 1일부터 2월 20일 사이에 주어진 혹은 생긴 일들을 다루지만, 구약 제의체계는 출애굽기에서 레위기를 거쳐 민수기와 신명기에까지 이어지는 연관성 속에서 읽고 이해해야 한다.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 서론: 레위기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배열상 모세오경의 중간에 위치하며 출애굽후 2년 1월 1일부터 2월 20일 사이에 주어진 혹은 생긴 일들을 다루지만, 구약 제의체계는 출애굽기에서 레위기를 거쳐 민수기와 신명기에까지 이어지는 연관성 속에서 읽고 이해해야 한다.
어려운 이유 : 많은 상징으로 인해 내용이 어렵다. 다루는 주제(제사, 정.부정, 음식법) - 기독교인의 생활에 직접 관련이 없기 때문.
유대인에게는 기본이 되는 책/ 유대인은 가장 먼저 읽고 배운다.
미드라쉬 ‘어린이는 정결하고 제사도 정결하다. 따라서 정결한 것이 정결한 것을 공부하도록 해야 한다’(lev Rab 7:2)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알아야 할 거룩, 속죄, 예배, 하나님나라의 윤리 같은 교훈이 들어 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화가 숨겨져 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감의 원리를 찾으려고 했다.(신약성경 약40차례 인용)
웬함의 레위기 주석// - 신학적인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 됨. (부개사 - 레위기)
밀그롬 - 세권 구성. 레위기 연구의 대작.
하틀리의 책 / wbc 주석 시리즈 - 솔로몬 출판사.
속죄 사상을 연구한 김경열 교수 - 레위기 신학과 해석
부족한 것이 신약성경과의 관계가 아닌가 한다.
개요
전체는 거룩/ 레위기에 152회,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가 거룩함이니라’ (이스라엘은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
거룩은 이스라엘의 존재 이유
교회는 구약의 이스라엘처럼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서의 특권과 사명을 지니게 되었다.()
레위기가 말하는 거룩한 삶에 대한 요청은 이 땅에서 구원 받은 백성으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도전이기도 하다.
용어
- 성소 미크다쉬 하나님게 드리는 예배 장소를 포괄
성소, 미크다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장소를 포괄하는 명칭
성막 미쉬칸 , 천막 성소, 임시적, 이동식; 광야
성전, 헤칼, 석제 성소, 항구적, 고정식; 가나안 땅
회막, 오헬 모에드, ‘만남의 장막' 이라는 뜻 성막의 다른 이름.
회막과 성막의 혼동. 회막은 대부분 성막과 동의어로 사용, 오경에는 몇 차례 ‘진영 밖의 회막'이 나온다. = 효) 그렇지 특히 , 35장(성막을 짓는건데) 이미 전에 모세에게 이스라엘 진영 밖 먼 곳에 ‘회막'을 세우라 명령 - 학자들, ‘두회막론', ‘단일 회막론' 논쟁중.
용어 구별 ‘레위기 관련해서는 성막', 성경 전반적 신학적 논의는 ‘성전'으로. 성소는 성막과 성전 모두를 포괄하는 경우다.
가끔 성막이 지어진 이후에도 가끔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 진영 밖에 임시로 회막을 설치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 민12:4-10)
‘바이크라’ 그리고 그가 부르셨다. - 출애굽기와 연결되어 있는 책. /출40장은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성막을 완성하는 내용
모세를 성막으로 부르시고 말씀하시는 내용이라는 의미가 된다.
70인역에서 ‘레이인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 실제로 레위기 안에는 레위인 언금 24:32-33외에는
레위기의 배경적 특성
레위기는 율법이 회막이나 시내 산에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 주어졌음을 전제로 한다.(1:1, 7:38, 25:1, 27:34) 그리고 제사를 드리는 장소와 백성이 거주하는 영역도 광야 생활을 전제로 할 때 타당성을 지닌다.
제사는 성전이 아닌 성막에서 드려지고, 나병환자는 ‘성읍 밖’이 아니라 ‘진 밖’에서 지낸다 . 17장의 규례는 백성이 성막 가까이 거주함을 전제로 하고 있다. / 광야 시대를 배경으로 기록되었음을 보여 준다.
에스겔서는 레위기의 신학과 용어를 배경으로 하거나 직접 인용하고 있다.(, , 겔34장, , 레26장 ) 에스겔서의 레위기 위존성을 입증한다.
오경의 구조에서 창세기가 출발지 족장 이야기. 출애굽은 후손들이 애굽에서 인원이 늘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 가나안에 신정국가를 세울 계획을 실천에 옮기신다.
살짝 민수기를 보면 -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싸돌아다녀야 했던 이야기, 출애굽한 구세대의 반항과 실패, 광야에서 태어난 신세대의 소망과 기대가 책속에 그득하다. 말하자면 거룩한 백성의 자격을 갖추려고 학습한 40년 여정을 그렸다.
흐름상 민수기 다음에 여호수아서가 와야 한다. 그런데 성경은 ‘ㅅ신명기’를 소개한다. 신명기는 모세의 고별설교다. 시내 산에서 받은 계명을 잘 정리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서 적용하도록 모세가 편찬한 일종의 해설집이다.
그리고 레위기 - 오경 한가운데에 있다.
오경에 나타난 성막과 제사장, 제사 제도를 이해하기 위해서 출애굽 사건부터 민수기 10장까지의 큰 틀과 흐름 속에서 레위기의 의미를 파악.
:10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도착해 그곳에서 다시 출발하기까지의 기록, 즉 시내 산 단화, 라는 하나의 큰 단위로 묶여 있다.
창세기가 언급하는 족장 이야기는 언약과 출애굽을 연결하는 작업이 중심내용, 출애굽은 가나안을 향해 이스라엘이 걷는 토입에 일어난 사건
민수기와 신명기는 가나안으로 향하는 여정을 풀어놓고 그 모든일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서 있다.
4권은 하드웨어 같다. 레위기는 소프트 웨어다. (신명기도 약간은 그렇다.)
다스리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는 대화가 필연적이다. 대화가 무엇인가? 바로 제사 행위이다.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다리가 예배이며 제사이다. 예배의 자리가 없다면 하나님은 우리와 상관없다.
우리는 예배의 목적을 개인적 상황, 문제 해결 같이 생각한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과 사람의 연결과 만남이 예배의 가장 주된 목적이다.
목적을 위해 만나는 장소가 있어야 했다. 회막(성막) 이며, 제사였다.
오헬 모에드 ‘만남의 천막’이다. ‘함께 살면서 언제든 필요하면 만나는 것이 그분의 뜻이었다’
제사는 하나님과 백성이 소통하는 언어였다.
거룩한 백성이 되려면 온갖 종류의 죄를 해결해야 했고, 그걸 위해서 제사가 필요했다.
밀그롬 - 사람은 제사를 통해서 땅에 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개인적으로 초대받는 느낌을 갖게 된다’
성막의 구조
- 지성소 ‘ 법궤 (속죄판) : 가장 거룩한 장소
- 내성소; 향단, 떡상, 촛대 : 다음으로 거룩한 장소
- 성소마당 ‘ 번제단, 물두멍 : 일상적 제의행위가 집행되는 곳.
거룩에는 등급이 있다.
가장 중요한 속죄 신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만물의 제의적 구분과 등급, ‘성-속', ‘정-부정'의 구분과 더불어 ‘거룩의 등급'을 알아야 한다.
제사장의 핵심 직무 ‘성-속', ‘정-부정'을 분별하는 일.
레위기의 신학에 의하면 만물은 거룩한 정도를 따라 삼등분
거룩은?
카도쉬, 쿠데쉬 - 하기오스, 어근 카다쉬가 152번이나 등장,
신전노예를 뜻하거나, 신전에서 봉직한 창녀(케데샤), 창남(카데쉬) - 그렇다면 거룩하다는 것은 도덕적 개념과 무관한 세속과 격리됨을 말한다.
원래의 의미로 쓰이지만 구약 전반에서는 여기에 도덕적 개념과 함께 무흠하고 고상한 정결의 개념이 덧입혀진다.
‘분리성', ‘완전성' 모두 포함한다.
거룩은 저 너머에 분리되어 있는 지극히 고결한 상태, 절대적 정결의 상태
세속에 적용될 수 없는 신적 영역의 정결이다.
카도쉬와 신약의 하기오스를 신적 위엄, ‘신성'이라 표현한다. 인간과 근원적 간격을 두고 저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의 속성의 본질이다. 거룩은 ‘분리', 완전함, 온전함, 무흠의 개념을 포함한다.
거룩은 ‘온전함'을 내포 한다. - 어원 자체가 그런 의미를 내포하는 것은 아니다. 별도로 ‘탐', ‘타밈'이 존재한다. 탐은 언제나 카다쉬의 조건이다.
하나님께만 속한 속성이다. 하나님만이 홀로 거룩하시다.( )
어떤 피조물도 스스로 또는 내재적으로 거룩한 속성을 지닐 수 없다.
레위기는 예배의 책이다. 열왕기서와 주전 7,8세기에 생성된 예언서들을 읽어보면 북이스엘과 남유다가 멸망한 이유가 상세하게 나오는데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 - 믿음의 상실은 예배의 타락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한다.
빼먹기, 자기 방식으로 예배드리기는 뭐가 있을까?
예배를 드리지 않았나. 아니다. 잘 드렸다. 성대했다.
내용과 정신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형식과 진정성이 없는 예배.
일상에서 짓는 죄를 해결하는 방법, 도구로 생각. 본질을 망가뜨렸다.
잘못된 제사에 대한 (형식) 비판이 아닌 불성실하고 더러운 마음
제사를 다룬 책은 레위기, 시편, 히브리서(1-7),
레위기는 원리적인 면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도리와 방법을 제시.
시편 - 예배자가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와 대상이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미
레위기는 예배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예배의 원칙을 그렸다.
오늘날은 어떤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을 통해서만 드려진다. 십자가 사건은 구약 제사를 폐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분명하다. 그렇다면 폐한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율법적인 제사 제도와 형식이다. 그러나 예배 자체와 원리를 폐하시지 않았다. 레위기는 참된 모습을 안에 담았으며 예배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예배 정신이 레위기에 오롯이 담겼기 때문이다.
구성
1-16장 제사, 버번
17-27장 공동체 생활을 배경으로 하는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