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Praise Team retrea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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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7일 오전. 애플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랩톱과 스마트폰의 중간쯤 되는 엄청난 제품`인 아이패드에 대해 예고했다. 그가 "제품 출시일은 3월 31일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출시가 두 달도 넘게 남은 아이패드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핫`한 상품이 되었다. 공식 출시일부터 12일 앞서 선주문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판매사이트 서버는 금세 마비됐다. 아직 눈으로 보지도 못한 제품을 사기 위해 사람들은 499달러를 기꺼이 지불했다.
애플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가장 잘 고취시키는 회사다.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면서도 출시가 한참 남은 제품에 대해 아주 약간의 정보만 흘린다. 그 결과, 애플 팬들은 목을 빼고 기다리게 된다.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요물 같은 전략은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아이폰 때도 적중했다. 나중에 손에 쥔 제품이 자신이 원하던 완벽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또다시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기다리는 `기대 게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나올 신제품에 대한 기대로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 마이클 달렌 소비자 행동분석 교수.
연애도 마찬가지이다. 연애하다가 아 이 사람하고 곧 헤어지게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 때가 언제냐? 바로 기대감이 없어질 때이다. 정해진 바운더리 안에서 즐거운것도, 새로운 것도, 특별한 것도 없다. 그럴 때 기대감이 없어졌다. 그럼 곧 헤어지게 되더라. 연애를 잘하는 방법. 상대방으로 계속 기대하게 하면 된다. 사실 모든 일이 그렇다 기대감이 사라지면 흥미를 잃게 된다.
연애하다가 아 이 사람하고 곧 헤어지게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 때가 언제냐? 바로 기대감이 없어질 때이다. 정해진 바운더리 안에서 즐거운것도, 새로운 것도, 특별한 것도 없다. 그럴 때 기대감이 없어졌다. 그럼 곧 헤어지게 되더라.
사실 모든 일이 그렇다 기대감이 사라지면 흥미를 잃게 된다.
1. 예배의 실패는 기대감의 상실에 있다.
기대감은 예배에서도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 기대감이 사라졌을 때 사람들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기록한 구약 성경 책이 있다. 말라기서이다. 배경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우상숭배와 자신들의 죄악임을 깨닫는다. 회복시켜 달라고 부르짖는다. 스룹바벨을 통해 성전을 회복한다. 에스라를 통해 말씀을 회복한다. 절기들을 다시 지킨다. 느혜미야가 가서 성벽을 다시 쌓는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 만큼 하나님의 회복이 눈에 보이지가 않는다. 여전히 약한 국가 조그만 나라. 예전에 다윗왕국의 영광은 찾아볼 수 없다. 한마디로 이들에게서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겠다는 기대를 찾아볼 수 없다. 그러니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Malachi 1:7–8 NIV
7 “By offering defiled food on my altar. “But you ask, ‘How have we defiled you?’ “By saying that the Lord’s table is contemptible. 8 When you offer blind animals for sacrifice, is that not wrong? When you sacrifice lame or diseased animals, is that not wrong? Try offering them to your governor! Would he be pleased with you? Would he accept you?” says the Lord Almighty.
Malachi 1:7-8
Malachi 1:13 NIV
13 And you say, ‘What a burden!’ and you sniff at it contemptuously,” says the Lord Almighty. “When you bring injured, lame or diseased animals and offer them as sacrifices, should I accept them from your hands?” says the Lord.
모든
2. 기대감 상실은 익숙함에서 온다.
매번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익숙해진다. 편해진다. 특별함이 없어진다. 환희에게 맥도날드 햄버거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것은 내가 안사주기 때문이다. 3-4개월 한번 사줄까말까한다. 특별하다.
권태기. 연인사이에도 권태기가 온다. 익숙하고 편하면서 기대감이 사라진다.
말라기 시대 예배에는 기대감이 사라졌다. 신앙이 타락한다. 형식화 된다. 순서를 떄우는 식이 된다. 무덤덤하게 대꾸하고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매너리즘에 빠지게 합니다. 지나친 익숙함을 경계하지 않으면 나태해집니다. ‘끓는 물 속의 개구리’ 이야기를 들어보셨지요? 냄비 안에 살아 있는 개구리를 넣고 매우 약한 불로 냄비 물을 데우기 시작합니다. 개구리는 물이 점점 데워지면서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죽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익숙함에 치명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익숙함은 나태하게 만든다. 적이고 함정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서 이런 모습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매번 하는거니까. 차례가 되었으니까 해서는 안된다. 여러번 했던 찬양을 할 때 주의해야 한다. 주문외우듯 주절거리지 말아야 한다. 기도할 때 통상적으로 쓰는 말들 그냥 습관적으로 쓰지 말라. 새로운 은혜가 있도록 특별히 준비하자.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위험하다. 나답과 아비후를 아는가? 그들을 제사장들로써 예배를 인도하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앞에 다른 불을 드려 죽게 되었다.
기대감의 상실이다.
다윗왕이 전쟁에서 잃어버린 언약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올라올때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가? 소가 끄는 수레에 싣고 가다가 흔들거려 언약궤가 넘어지려 할 때 웃사가 손을 대어 떨어지는 것을 혼신을 다해 막는다.
매번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익숙해진다. 편해진다. 특별함이 없어진다. 환희에게 맥도날드 햄버거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것은 내가 안사주기 때문이다. 3-4개월 한번 사줄까말까한다.
Numbers 4:15 NIV
15 “After Aaron and his sons have finished covering the holy furnishings and all the holy articles, and when the camp is ready to move, only then are the Kohathites to come and do the carrying. But they must not touch the holy things or they will die. The Kohathites are to carry those things that are in the tent of meeting.
고핫 자손들이 매고 옮겨야 한다. 건들면 죽게 된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해야하는 일이다.
자 그럼 우리는 기대감을 잃어버린 예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출처 : 가스펠투데이(http://www.gospeltoday.co.kr)
더 기대감이 가득찬 예배로 바꿀 수 있을까?
4. 익숙함을 기대감과 성숙함으로 바꾸자
생활의 달인 프로를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사람들이 나온다. 볼펜포장하는 사람. 한번 잡으면 25개. 눈가려도 25개. 트럭운전의 달인. 달걀을 두고 그 사이를 지나간다. 그들은 익숙함을 넘어 성숙함으로 바꾼 사람들이다. 일상과 반복을 전문성으로 승화시킨 사람들이다. 신앙의 달인이 되고 싶다.
신앙의 달인이 되고 싶다.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신앙생활을 했으니 거의 40년이다. 기간은 달인이 되고도 남을 세월인데 제 모습을 보면 신앙생활의 달인이 아니라 신앙연기의 달인이 된 건 아닌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말씀의 달인, 기도의 달인, 온유의 달인, 겸손의 달인, 헌신의 달인, 오래 참음의 달인, 화평케 하는 달인, 사랑의 달인 등 삶속의 신앙생활의 달인이 되고 싶은데 오랜 세월만이 달인이 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신앙의 NEET족을 아십니까? 여기 빠지지 마랒.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공부하지도, 일하지도, 훈련받지도 않는 사람 즉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상실과 무기력, 무책임, 무소망의 삶을 대신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 곳은 유투브가 아닙니다. 스포츠도 아니고 게임도 아니다. 아무리 오래지나도 neet족으로 있으면 달인은 절대 되지 못한다.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계속적으로 물을 파야한다. 땅 파는 것은 반복적이다. 반복적으로 땅을 파서 물을 얻어서 마셔야 한다.
우리가 받은 것. 구원도 여러가지 디멘션이 존재한다. 다각도로 이해하자.
우리가 받고 있는 것. 지금 이 상황에서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역사하는 것을 감사함으로 알아채자.
우리가 받고 있는 것. 지금 이 상황에서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역사하는 것을 감사함으로 알아채자.
여러분의 예배가 회복된다면 그것이 곧 변화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받을 것. 다시 오심에 대한 소망,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음에 대한 감사. 천국에 대한 소망. 이 물을 계속 마셔 기대감을 높이자.
우리가 기대감을 가져야 학생들도 기대감을 갖는다.
여러분이 연습해서 여러분이 인도하는 예배야 말로 여러분의 마음이 다시 뜨거워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의 예배가 회복된다면 그것이 곧 변화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연습해서 여러분이 인도하는 예배야 말로 여러분의 마음이 다시 뜨거워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신앙생활을 했으니 40여년 기간은 달인이 되고도 남을 세월인데 제 모습을 보면 신앙생활의 달인이 아니라 신앙연기의 달인이 된 건 아닌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온유의 달인, 겸손의 달인, 헌신의 달인, 오래 참음의 달인, 화평케 하는 달인, 사랑의 달인 등 삶속의 신앙생활의 달인이 되고 싶은데 오랜 세월만이 달인이 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의 예배가 회복된다면 그것이 곧 변화의 시작입니다.
Hebrews 11:36–38 NKRV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히11:36-38)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공부하지도, 일하지도, 훈련받지도 않는 사람 즉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상실과 무기력, 무책임, 무소망의 삶을 대신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 곳은 유투브가 아닙니다. 스포츠도 아니고 게임도 아니다.
공부하지도, 일하지도, 훈련받지도 않는 사람 즉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상실과 무기력, 무책임, 무소망의 삶을 대신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 곳은 유투브가 아닙니다. 스포츠도 아니고 게임도 아니다.
물론 골프장이나 리조트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연습해서 여러분이 인도하는 예배야 말로 여러분의 마음이 다시 뜨거워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이 연습해서 여러분이 인도하는 예배야 말로 여러분의 마음이 다시 뜨거워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의 예배가 회복된다면 그것이 곧 변화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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