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1-4

유년부설교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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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 지난시간에 우리가 보았듯이,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어요.
2: 그런데 오늘 20절에 보면 아담은 짝이 없었어요. 처음에 아담은 자기한테 짝이 없다는 것 몰랐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물과 새의 이름을 짓는 일을 아담에게 맡기셨어요. 이름짓는게 쉽나요? 엄청 어려워요. 그럼 이 세상에 동물과 새는 몇가지나 될까요? 저가 찾아보니 동물이 5400여종이 되고 새는 10000여종이 넘는데요.
20절에 나온대로 아담이 동물과 새의 이름을 지엇다면, 우리 생각처럼 빠르게 끝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그러면 아담은 자기만 빼고 다 둘씩 짝을 지어서 오는 동물과 새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어라? 나는 왜 혼자지? 나는 짝이 왜 없지?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분명 아담은 그러면서 나도 짝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3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그렇게 되었을 때, 잠이 들게 하시고, 아담의 갈빗뼈로 하와를 만드세요.
4: 잠에서 깨어나 하와를 본 아담은 너무너무 기뻐해요. 왜냐면 자기가 너무나 바랬던 짝이 생겼으니까요.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하시면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어요.
2: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셨어요.
5: 오늘 본문 23절에 보면 아담이 하와에게 여자라는 이름을 붙여줘요. 그전에 아담은 동물과 새의 이름을 붙여줘요. 이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함께 천지창조라는 그 엄청난 일을 하시기 원하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이름을 붙이지 않고 아담에게 맡기신거에요. 그리고 그 이름붙이는 과정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신거에요.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하셨어요. 그냥 말로 사랑하라가 아니라, 아담에게 이름붙이게 하시고, 자신의 짝, 하와를 간절히 바라게하시고, 그래서 하와가 생겼을 때 즉각 사랑하게 하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받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6 : 아담과 하와, 이 두사람의 사랑속에서 또한 자녀가 태어난거에요.
7: 그리고 우리 엄마아빠도 이 사랑속에서 만났어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었어요. 여러분을 낳은 거에요.
그래서 우리의 집, 가정은 하나님의 교회에요.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는 곳이라는 거에요. 우리친구들은 집에서 교회에서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하시기 바라세요. 최초의 어머니가 된 하와를 통해 우리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닮기를 원하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한다는 것을 아기들을 많이 많이 낳으라는 거에요 그래서 비어있는 땅을 가득 채워라는 뜻이에요.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기 바래요. 그러기 위해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기 바래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엄마아빠, 형제 자매를 사랑하길 바래요.
여러분, 아기는 부부의 사랑의 결실이에요. 엄마아빠가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있는거에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되어, 그 열매로서 땅을 채우기를 원하셨어요.
기도할게요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지 못한 동물들, 식물들, 모든 만물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뜻으로 정복하고 다스리기를 원하신거에요.
약육강식이 아닌, 사랑으로 권면하는 것. 세상은 창조되었지만,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라는 것이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뜻이에요.
쉽게 말해, 동물들도 새들도 서로 사랑함이 무엇인지 알게 하라는 거에요.
4: 그러나 한가지를 금지하셨어요. 바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하신거에요.
왜 그랬을까요? 사랑은 상대방을 변화시키는게 아니기때문이에요.
엄마아빠가 여러분을 사랑하니까,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음식보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먼저 챙겨요. 여러분 옷과 건강을 먼저 챙겨요.
이처럼 사랑은 나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먼저 챙기고 닮아가는거에요.
그렇게 서로 맞추고 닮아가기 위해서 필요한게 뭘까요?
상대방과 나는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해요.
선악과는 하나님과 사람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어요. 선악과를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세상 모든 것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알도록 하셨어요. 그리고 그 선악과가 아름다운만큼, 하나님께서 크시다는 것을 알게 하신거에요. 그래서 잘 보이도록, 자주 볼수 있게 에덴동산 중앙에 두셨어요.
5: 그런데, 사탄이 뱀의 모습으로 나타나 유혹했어요.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주신 원래 뜻을 반대로 말했어요. 하나님의 크심을 나타내는 상징에 불과한데, 그걸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있다고 한거에요. 진짜 그래요?
초코렛 사진 : 초코렛 좋아하죠? 먹고싶죠? 자, 먹어보세요. 이 사진 먹는다고 초코렛맛을 느낄 수 있어요? 당연히 아니죠~ 선악과 먹는다고 어떻게 하나님처럼 될수 있어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여기에 속아넘어가버렸어요!
6: 그래서 결국 아담과 하와는 벌을 받았어요. 왜냐면 죄를 지었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에서 시작해요. 그래서 아담이 벌을 받고 하와가 벌을 받고, 땅도 저주를 받은 것처럼, 서로 싸우게 하고 자기만 생각하게 하고 그래서 결국 죽게 만들어요. 그 아름다웠던 에덴동산에서 살수 없게 되었어요.
7: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죄는 우리는 싸우게 만들고 미워하게 만들고 나만 생각하게 만들어요. 땅이 저주받았다고 했죠? 동물들도 서로 미워하게 되었어요. 서로 잡아먹고, 새끼때 약한 형제를 오히려 몰아내어 죽게 만들어요.
우리도 엄마아빠가 밉고, 내가 좋아야 좋게 되었어요.
거기에 하나님께서 처음에 주신 서로를 향한 진정한 사랑은 없어졌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셨어요. 십자가에 우리죄를 대신해서 죽으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거에요. 우리는 아직도 죄가운데 있지만, 예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하지 못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세요.
그러니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를 바래요. 하나님의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길 바래요. 그래서 서로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래요.
찬송가 60장 - 헌금
헌금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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