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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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느냐? 무엇을 쫓고 사느냐? 중요합니다.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비열해지기도 하고 비참해지기도 합니다. 한국의 젊은 사람들 굳이 젊은 사람 뿐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이 잘 쓰는 단어가 워라벨입니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앞자를 따서 합친 말입니다. 일과 삶의 밸런스라는 말입니다. 그 직장은 워라벨이 아주 높다. 일도 하고 삶도 밸런스를 잘 유지할 수 있는 직장이다. 자녀 양육, 여가등이 보장되는 일자리라는 이야기겠지요. 저녁이 있는 삶. 요즘 젊은 사람들이 따르는 가치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도 어떻게 먹고 살것이고 무엇을 따를 것인지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도 무엇을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 떡을 얻어먹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월절 전 먹을 것 없는 들판에서 5000명을 먹이신 사건은 출애굽 때 모세가 광야에서 만나로 백성들을 배부르게 했던 장면 사람들로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새로운 선지자다. 정치적 상황과 식량문제를 해결할 사람이다. 이 사람이 우리를 구원할 사람인가?
그들은 바다를 건너 예수님을 찾아 왔다. 찾아온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표적을 보고 내가 누군지 보는 것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들의 관심은 예수님이 아니라 떡이었습니다.
그들은 바다를 건너 예수님을 찾아 왔다.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배가 불렀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그런 군중들에게 자신이 누군인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관심사인 떡에 비유하여 내가 생명의 떡이다. 내게 오는 자는 주리지 않는다. 나를 믿는자는 목마르지 않는다!! 영적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듣는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이 주시는 떡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이야 말로 참된 풍요를 얻는 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영적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듣는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영생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이지만 죄로 인하여 영원한 심판에 이를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듣는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썩을 양식이 아닌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해 살라고 하신다.
예수님이 주시는 떡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이야 말로 참된 풍요를 얻는 길입니다.
교회에서도 영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고 물질적인것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께는 별 관심이 없고 주님이 주실 건강과 번영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금방 신앙을 버립니다. 제 대학 때 친구 중 한명은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그 꿈이 너무 소중했던 친구입니다. 제가 신앙이야기를 꺼내면서 하나님께 기도해보라고 했습니다. 순식간에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소가 교회가 아니었습니다만 교회 였다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얼마나 믿음 좋고 기도를 열심히하는 사람으로 알았겠습니까? 이 간절함이 신앙생활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상황이 바뀌고 어려워지면 금망 원망하고 돌아섭니다.
주님께는 별 관심이 없고 주님이 주실 건강과 번영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금방 신앙을 버립니다. 제 대학 때 친구 중 한명은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그 꿈이 너무 소중했던 친구입니다. 제가 신앙이야기를 꺼내면서 하나님께 기도해보라고 했습니다. 순식간에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소가 교회가 아니었습니다만 교회 였다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얼마나 믿음 좋고 기도를 열심히하는 사람으로 알았겠습니까? 이 간절함이 신앙생활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상황이 바뀌고 어려워지면 금망 원망하고 돌아섭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떡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이야 말로 참된 풍요를 얻는 길입니다. 주님께는 별 관심이 없고 주님이 주실 건강과 번영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금방 신앙을 버립니다. 제 대학 때 친구 중 한명은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그 꿈이 너무 소중했던 친구입니다. 제가 신앙이야기를 꺼내면서 하나님께 기도해보라고 했습니다. 순식간에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소가 교회가 아니었습니다만 교회 였다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얼마나 믿음 좋고 기도를 열심히하는 사람으로 알았겠습니까? 이 간절함이 신앙생활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상황이 바뀌고 어려워지면 금망 원망하고 돌아섭니다.
나는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 나는 기복신앙 아니다.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이 우리 안에 있는 물질적인 것에 대한 욕심과 관심은 양파껍질과도 같습니다. 아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어느순간 하나님이 주실 것에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한 순간 넘어갔다 돌아오고. 베드로가 하나님은 살아계신 주시라고 했다가 십자가는 안된다고 한 순간 돌아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넘어갈 수 있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동기가 흔드릴 수 있습니다. 항상 깨어있어 바른 동기를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이 기도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이 땅에서 잘 되기 위해서인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인가? 이 두가지 다인데 하나님도 좋고 나도 좋고 인가? 우리의 신앙은 떡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해야 합니다. 떡을 따르는 자가 아닌 예수를 따르는 자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썩지 않을 양식은 바로 예수를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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