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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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예수님 그들에게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선택된 민족이라는 자의식 속에 살았습니다. 예수님 그들에게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유대인들으니 예수님의 말씀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자신들은 자유롭게 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다라며 2가지 이유를 댑니다.
33절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종된 적이 없다. 종된 적이 없는데 왜 자유케 되어야 하냐?
41절 우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을 반대하고 하시는 말씀을 듣지도 않고 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정치적 민족적인 문제를 다 떠나서 인간 모두에게 씌워진 죄의 종노릇 된 상태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인간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죄에 묶여 있는 죄의 종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시대는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으로 보다 많은 자유를 보장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들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자유하면 진짜 자유한 것입니까?
자신의 욕심과 욕구에 이끌려 죄의 종 노릇하며 살아갑니다. 주식하는 분들은 주식 그래프에 묶여 보고 싶지 않아도 눈 뜨면 보고 삽니다. 스마트폰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지요. 술과 섹스, 포르노 마약 등등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자유롭지만 죄의 종 노릇하고 있지 않습니까?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빈방에 수많은 먼지가 떠다녀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커튼을 쫙 펼치고 햋빛이 창문으로 들면 보이지 않던 수많은 먼지들이 떠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빈방에 수많은 먼지가 떠다녀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커튼을 쫙 펼치고 햋빛이 창문으로 들면 수많은 먼지들이 떠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말씀은 우리가 욕심과 욕망을 따라 사며 그것들로 통제 받는 그 삶이 바로 종된 삶임을 알려줍니다.
말씀은 욕망을 거절하게 하는 힘을 줍니다.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줍니다. 순종함으로 참된 자유와 승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이 신앙의 foundation이 튼튼해야 그 위에 자라고 성장합니다.
이 신앙의 foundation이 튼튼해야 그 위에 자라고 성장합니다.
John
어렸을 때 기억이 난다. 우리 집 옆에 건물을 부수고 다른 건물을 지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다. 건물을 부수고 치우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 펜스를 치고 몇 달동안 건물이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트럭하고 사람들은 왔다갔다하는데 진행이 되질 않는다. 하루종일 뭐하나..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무로 틀을 세우더니 건물이 쭉쭉 올라갔다. 그 동안 사람들이 뭐했는가? 기초를 놓았던 것입니다. 구덩이를 파고 흙을 다지고 콘크리트를 붓고 앵커를 박을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튼튼한 빌딩이 지어졌습니다. 더 높이 지으려면 더 깊게 파아합니다.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사람은 자유합니다. 뭐가 바른 것인지 압니다. 감정적으로 흔들릴수는 있지만 그 생각의 방향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자유를 누리고 계십니까? 우리의 신앙이 더 자라려면 더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이 기초는 말씀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듣지 아니한다. 나를 믿지 아니한다.
하나님께 속한자는 말씀을 듣고 그것을 믿고 행한다.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